淸明(청명)
두목(杜牧)/당(803-852)
淸明時節雨紛紛 (청명시절우분분) 청명 날에 비가 부슬부슬 내리니路上行人欲斷魂 (노상행인욕단혼) 길 가는 행인 마음 들뜨려 하네借問酒家何處有 (차문주가하처유) 술 파는 곳 어디 있냐 물으니牧童遙指杏花村 (목동요지행화촌) 목동은 멀리 살구꽃 핀 마을을 가리키네 (번역 한상철)
첫댓글 오늘은 4월 중 제일 좋다는 청명절이자, 식목일입니다. 봄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십시오! 댁에서 화전 부쳐 탁배기 한 잔 드십시오! ㅎㅎ
첫댓글 오늘은 4월 중 제일 좋다는 청명절이자, 식목일입니다. 봄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십시오! 댁에서 화전 부쳐 탁배기 한 잔 드십시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