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1일(목)한강걷기 망원시장

[덕이]

모든
메스컴 에서는
날씨가 곤두박질 치니
주의 하라고
띠롱 띠롱~
안전문자가
속속 들어옵니다.~

혹시나
공지가 취소되려나
문지방을 넘나들어 보지만
기우이지요~^^

보부도 당당이
싸고 매고 두르고
눈만 내어놓고
까궁~°°
모였습니다~ ^^

걷는 맛의
묘미라니
걸어본 사람만이 알지요~

헛 둘둘~~~
아~!!

바람 맛에
화들짝 놀란 마음이
짐짖 모른척
용사가 되어 한강
격전지?로 진입합니다~ ㅎ

춥습디다
그런대도
느므느므 즐거웠습니다~


함께한 모든 님들
쌍화탕
드시고 주무세요~~^^

즐거이
잘 걸었습니다

호수님
진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

[가을내음]

와~~^ 덕이님 오늘 사진 정말 너무 멋있어요.
이제는 덕이님 댓글달면 무조건
나도 따라가야지요!
날씨가 추워도 우리 길벗님들
열정은 멋있었지요!
재미나게 찍어주시고 봉사하시는
모습 사랑스럽습니다~~♡♡♡♡

[덕이]

자고나니
거뜬 하신가요~?! ㅎ
저는
눈이 붙어 안 떨어져
달래다 일어났네요~ㅎ
추운날씨에
다녀왔다는 기분좋은
뻐근함이 남습니다.
문득
길위에서 아자자~
또 만나요~~~
가을내음 님~ **

[수정이]

덕이님 !
추운데 추운줄 모르고 재미나게 걸었지요~ㅎ

사진 담으시느라고 손많이 시리셨지요~?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덕이]

어제는
수정이님 옆에서 걷는데
제 마음이 다
홀가븐 하였지요~

걷는 맛이 사븐나븐~
함께라 즐거웠습니다
감사해요
늘ᆢ ~~~^^

[푸른수풀]

덕이님이 오늘 제일 바쁘신 하루였지요ㅎ
유쾌한 유머로 분위기 업시키시랴 사진찍으시랴 ~
멋지신 덕이님 덕분에
추위도 맥을 못추었네요.ㅎ
우리길님들은 추워도 더워도 비가오나 눈이오나 아랑곳하지 않고 달리는 역전의 용사 같아요~
덕이님 멋진 후기 꿀잼~ 미소가 절로~~ㅎㅎ
추운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추운날씨에 노심초사하셨을 호수님~
올 한해 좋은길 열어주셔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수제표 송편도 너무 맛있었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디토]

푸른수풀님께서 제가 하고픈 이야기들 다 해주셨네요~
길 열어주신 호수님, 분위기 메이커 & 진사 & 꿀잼 후기까지 담당하신 덕이님, 완전 동감 댓글 달아주신 푸른수풀님 정말 최고십니다~👍 👍 👍

[덕이]

와우~
칭찬 바구니를
와르륵 쏱아부으셨네요~
어쩔저쩔
웃쭐~ㅎㅎ

예
그렇습니다
굳이 멀리 가지않아도
동해인냥
보가 넓은 한강은
언제나 좋습니다.

고단하셨지요~
길위에서
홍홍~
또 뵈어요~~~

감사드림니다. ~**

[덕이]

디토님을
뵈면 은근슬적
부비고 싶담니다
부비부비~~°°

언제나 맑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감사해요~~~ **

[호수]

와우~한파주의보 단디 입고ㅡ
20명에 행렬 넘 멋지게 담아
주었네요 잎새하나 없이 다 내려
놓은 곧은 메타세콰이어 안아 보았지요 엄청 추운날 곱은 손으로 후기 담아주어 넘 감사
덕이님 엄지척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덕이]

든든지기 호수님~
고맙습니다.
한해도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쿵저쿵
길에서 만나 웃는사이라~
모두들 어찌나
반갑던지요~
마음껏 활보해도 좋을
한강변
신나게 웃으며 걸었네요~
또 한살
나아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