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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매니지먼트, 에이전시, 제작사가 각각 분화되어 상당히 전문적이고, 무엇보다 투명하게 경영된다. 서로의 밥그릇을 건드리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법적으로 보호, 관리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노예 계약과 같은 경우는 찾아볼 수 없지만, 스타의 몸값이 부풀려져 제작비 상승을 가져 올 수 있다는 단점을 안고 있다. 일본 - 매니지먼트와 에이전시가 통합된 형태의 기획사가 연예인들에게 계약된 일정의 월급을 지급하는 ‘회사’같은 역할을 한다. 1억짜리 CF를 계약했다고 해도, 월급이 200만원이었다면 꾸준히 200만원만 지급받는 것이다. 반대로 인기가 저조하고 활동이 힘들다 해도 계약 만료시기까지는 무조건 200만원을 받는다는 이야기다. 이러한 회사 개념의 거대 기획사 중심의 시스템은 방송 출연자의 획일화와 양산형 연예인의 득세로 창의성과 독창성을 떨어뜨린다는 큰 단점을 가지고 있다. 한국 - 미국과 일본의 중간이다. 대부분 불합리한 계약을 통해 데뷔를 하게 되고, 연예인이 큰 인기를 얻게 되면 계약을 파기하는 관행을 갖고 있다. 인기가 많아지면 기획사, 소속사 문제로 골치를 앓는 경우가 바로 이러한 이유다. 혹은 철새처럼 소속사를 옮겨 다니는 연예인들도 많다. 서로가 법적인 보호를 전혀 받지 못하고, 상황에 따라 주객이 전도된다. 기획사 규모에 따라 사정이 다르겠지만, 인기를 얻지 못하면 무척이나 살기 힘든 것이 우리나라 연예계의 현실이다. | ||||||||
영화 스파이더맨 의 주인공 ‘피터파커’는 거미줄을 슉슉 날리고 빌딩 숲을 날아다니는 슈퍼 히어로이기 전에 평범한 프리랜서 사진 기자다. 아니 솔직히 포장된 파파라치다. 스파이더맨이 된 자신의 활약상을 찍어 신문사에 파는 것 자체가 주객(主客)이 동일하다는 것을 제외하면 파파라치의 행동양식과 크게 다를 바 없다. 그런데, 스파이더맨 3에서 ‘피터 파커’와 동일한 직업을 가진 ‘에디 브룩’이 (블랙)스파이더맨의 만행을 기사화하자 ‘피터 파커’는 신경질적으로 그를 대하고 결국 회사에서 잘리게끔 한다. 참 이기적인 녀석이 아닐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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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피터 파커’는 ‘에디 브룩’을 질투했다. 사진의 가격이 틀렸을 테니까. 슈퍼 히어로의 당연한 선행을 찍어 파는 것보다 슈퍼 히어로의 일탈을 찍어 파는 것이 돈이 되도 더 될 것이란 것은 상식적으로도 이해 가능한 것 아닌가. 그렇잖아도 이렇다 할 스폰서 없이 외롭게 선행을 해야만 하는 스파이더맨 입장에서, 유일한 수입원을 빼앗길 처지에 있었으니 질투 할 만도하다. 그런데 그 질투는 영화에서 끝나지 않았다. 토비 맥과이어는 자신에게 허락도 없이 노골적으로 카메라를 들이대는 파파라치에 화가나 사진기를 내리쳤다. 그것도 아주 신경질적으로. 그는 영화에서와 마찬가지로 자신과 경쟁하는 파파라치들은 모두 다 작살 내 버릴 것이라는, 그만의 강한 메시지로 파파라치들을 긴장케 했다. 물론, 믿거나 말거나. | ||||||||
미국이란 나라는 이렇듯 파파라치가 말썽이다. 특종 사진을 찍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상황에서 발생되는 사건 사고들이 한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기까지 하니 말이다. 일례로 린제이 로한 을 찍기 위해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파파라치가 있었고 리즈 위더스푼을 찍기 위해 차를 추월해 가로막은 경우도 있었으며, 휴 그랜트와 브래드 피트는 파파라치를 폭행하기도 했다. 이렇게 목숨을 걸며 사진을 찍는 이유는 무엇일까. 명예라기보다 돈이다. 이들이 최고로 치는 사진은 스타의 연애나 결별에 관한 가십에 결정적인 증거가 되는, 말하자면 '이야기가 있는' 사진이다. 함께 영화를 찍으며 염문을 뿌렸던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해변 데이트를 포착한 사진은 50만 달러에 팔린 것으로 유명하다. 한 장만 잘 찍어도 인생 역전이 쉽다. 그렇다보니 파파라치에 대한 수요가 많아졌고 이젠 개인 활동의 영역에서 벗어나, 정보,지령을 받아 움직이는 포토 에이전시까지 등장할 정도다. 최근에는 브리트니 의 사진들이 돈이 좀 된다고. | ||||||||
미국의 파파라치들이 자유롭고 즉흥적이라면 일본의 경우는 보다 계획적이고 기획적인 파파라치들이 활동하고 있다. 파파라치는 기획사들과 일종의 계약을 맺고 사진을 찍어 판매를 한다. 그 사진은 일반 팬들과 잡지사 등에 유통되고 책으로 엮여지기도 한다. 일본의 경우, 어린 연습생들도 연예인에 준하는 활동을 하기 때문에 파파라치들은 될성부른 연습생들을 찍어놓고, 나중에 유명해졌을 때 판매하기도 한다. 흔히 교복 파파라치라 불리는 사진들이 대부분 이것들이다. 하지만 최근, 초상권과 저작권의 문제로 파파라치들과 기획사와의 계약이 원활하지 않다고 한다. | ||||||||
그렇다면, 한국은 어떤가. 연예 담당 사진 기자나 방송 연예 프로그램의 카메라맨이 대부분이다. 기본적으로 ‘정’이 많고 분쟁을 좋아하는 국민 정서 상 파파라치의 옹졸하고 냉철하며 이기적인 면은 우리나라에서 환영받질 못한다. 또한 가십 잡지사들과 팬들에게 고가에 거래되는 미국과 일본의 경우와 달리, 한국에는 그러한 시스템 자체가 없다. 오히려 연예계보다 도로교통계의 ‘카파라치’가 더 유명할 지도. 대부분 개인의 사생활은 존중되어야 한다는 인식이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고, 연예인들도 예외는 아니다. 그런데 문제는 확인된 바 없는 소문이나 낚시성 기사들이 너무 많아 정보에 대한 신용도가 현저히 떨어진다. | ||||||||
사실, 개인의 사생활이 존중되어야 한다는 인식은 어느 나라에나 있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관점의 차이일 것이다.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 파파라치의 나름의 경제 활동까지도 사생활이라 판단하는 것이고 기사에 대해서는 국민의 알권리가 버팀목이 된다. 물론 그 과정에 있어서 무례를 범한다거나 목숨을 위협한다거나 범죄를 저지른다거나 하는 것들은 법적 대응이 있을 시 불리할 수밖에 없겠지만, 그런 것들만 아니면 파파라치는 그 어느 누구보다도 자유로운 직업이다. 그래도 사람인지라, 생각해보면 얄미우니까 연예인들이 기분이 안 좋을 때 그들을 보면 폭행을 일삼고 물건을 집어 던져 상처를 입히는 것이다. | ||||||||
그래서 더 비싼 사진을 만들어내기도 하는 것이고. 어쨌든 대부분 이러한 이슈나 가십들은 미국에서만큼은 자유롭다. 너무나 많은 이야기들이 신문과 잡지에 오르내리기 때문에 길게 가지도 않는다. 쉽게 잊혀지고, 의지만 있으면 극복된다. 솔직한 탓에 토크쇼 한번 나가 이야기 해주면 전화위복이 되기도 한다. 허나 무서운 것은 계속 빈틈을 보이면 사정없이 밟아버리고 끝장을 본다는 것이다. 반면 일본의 경우는 굉장히 폐쇄적이다. 기획사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절도와 체계가 전제된다. 파파라치가 있지만, 거의 스캔들을 용납하지 않고 좋은 모습들만 보이려한다. 만약 스캔들이 있을 경우, 열광적이었던 팬들은 거의 안티로 돌아서고 목숨에 위협을 느낄 정도로 돌변하므로 전체적인 타격을 줄이기 위해 기획사에서 처리한다. 사무라이 정신인 것일까. 복종을 당연시하고 배신은 단칼에 베어버리는 습성을 엿볼 수 있다. 반대로 한국은 참으로 우유부단하다. 정이 많다. 그리고 주먹구구식이다. 절도가 있는 듯 하지만 체계는 없고, 자유롭다고 생각되면서도 폐쇄적이다. 진짜 미국과 일본의 딱 중간 지점이다. 파파라치의 활동은 사생활 침해라고 생각하고 그들의 경제활동을 막는 것은 사생활 침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 ||||||||
한마디로 사람의 도리를 중시하는 문화다. 그래서 스캔들이 터지면 마구 욕을 하고 그러면 안 되는 것이지! 하다가도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흐르면 사람이 그렇게 매정하면 쓰나, 하며 용서하고 활동을 지켜본다. | ||||||||
2000년 이후에 언론에 발표된 분쟁 사례만 해도 60여건, 비공식적으로 150건 이상이 된다고 한다. 말했듯이 원인은 노예계약을 했다가 스타가 된 후 계약파기를 해서 발생된 분쟁이나 연예인들이 철새처럼 옮겨 다니는 이유 때문이다. 일본의 1980년대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이러했다. 이후 계속되는 문제로 법적인 보완 조치를 취했고, 지금의 ‘회사’의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미국의 시스템을 따라가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이를 위해 매니저 자격증을 도입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부동산으로 따지자면, 공인중계사의 역할을 매니저가 한다는 것이다. 주먹구구식 운영을 하고 있는 형태만 멀쩡한 기획사들의 배를 갈라 절도, 체계, 법적 보호, 그리고 관리를 녹여 넣어 수술하고 봉합하겠다는 이야기다. 틀린 이야기는 없다. 연예 사업이 일본보다 20년 이상 뒤쳐져 있다는 생각에 씁쓸할 뿐이다. 기본적으로 일본의 연예 기획사를 벤치마킹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기획사들이 미국의 운영 방식을 따를 경우 문제점은 없을지 조금 더 고민해 봐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아무쪼록 보다 투명하고 내실 있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기대해 보자. 그리고 무엇보다 영세한 기획사들이 대형기획사들에 의해 기회를 잃고 무너지는 현 실태를 보호하고 보완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그럼
일본이 연예인하기 젤 까다로운것같음 계약떔에 빨리 떠도 돈많이 못벌고 파파라치도 완전 계획적이고 무슨 사건터지면 영구추방되고 벗 사건처리하는건 울나라도 좀 배웠음 함
울나라는 파파라치가 있어도 그에 돈을 지불할만큼 연예산업이 크질 않아서 그런거 아닐까용. 인터넷에 뜬거 보지 아무도 그런걸 돈주고 사볼 생각은 없을듯.
우리나라연예인은 자기가 자기파파라치해서 싸이에올림..그리고 팬or안티들은 퍼오면됨......ㅋㅋㅋ
이번에 브릿보면서 우리나라 연예인은 정말 사람답게 사는구나하고 느꼈음...우리나라 연옌들 싸이가 개인공간이라고 말하는것도 웃김...비공개로 설정해놓지 않은이상 남들보라고 사진 올리고 글 쓰는거 같음...
솔직히 연예싸이가 어케 갠공간이겠냐규ㅋㅋ 보는 눈이 몇갠데.. 전체공개해놓고 갠공간이라니.. 간섭받기 싫으면 일촌공개나 비공개를 해야지.
진짜 동감........개인공간이면 아예 대중에게 주소를 공개하지 않거나 전체공개가 없어야지...........다 까발려보게 해놓고 나중에 문제되면 개인공간이라지 ㅉㅉㅉㅉ
맞아요 ㅋㅋㅋㅋ전체공개해놓고 그게뭔 개인공간 ㅋㅋㅋㅋ 제가 글올리고 사진올렸세요 이거 와서 보세요~뿌잉 이런거지 ㅋㅋ
그래 일촌공개하란말야,
오 맞아맞아 나도 개인적으로 아는사람이외에는 별로 보여주기싫어서 일촌하는데 그들은 보여주고싶어서 전체공개한거 아니삼?
동감...자기가 보여주고싶어서 셀카올리고 사진찍고 하면서 불리할때만 개인공간이네 어쩌네..그러다가 사과할일생기면 싸이에 사과문올리고 개인공간에 사과를왜해?지혼자 볼라구?하여튼 웃긴다긔..ㅡㅡ;;
울나라 네티즌들이 파파라치라고 해도 어느정도 사진수위는 지켜준다긔~ 기자들도 마찬가지이고......외국은 스타들 클럽안까지 사진찍고 도촬하고 녹음해서 그것땜에 스타들 전용 클럽으로 가는 경우가 많고 파파라치들 스타들 가는 곳 어디든 따라가서 셔터누르는 거 보고.....그래도 울나란 참 편하게 연옌생활 하는구나~하는 생각들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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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top들 얘긴거 같은데 그렇게 알고 있는데..
전에 어느 연옌이 중화권 스타를 해외에서 봤는데 파파라치들이 와인바까지 들어와서 그 스타 먹는 거 찍고 있어서 신기했다..라고 한적도 있고 성룡은 한국은 파파라치가 없어서 천국이라고 했심~ 군대갈때 대학입학때 사고저질렀을 때 울나라처럼 연예인에게 혜택많고 관대한 나라는 한국밖에 없음
우리나라는 파파라치가 돈이 안되서 그런거지..뭐..
카고아이 귀여운여자던뎅.. 지금 안나와요? 담배피우고 데이트한게 그렇게 큰죈가요?ㅠㅠ
10대인데 담배피우고, 데이트라기 보단 거의 잤다는 수준으로 알고있어요. 첫번째도 아니었음.. 그래서 영구제명됨
미성년자였잖아요 ㅎㅎ 아이돌이기때문에 이미지도 있고 해서 일본 아이돌계에서 해선 안될게 몇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술, 담배예요. 옛날에 모닝구리더(야구치마리)도 오구리슌하고 집에서 나오는거 잡지에 떠가지고 리더 사임하고 모닝구에서 나왔어요
오구리 슌하고,,, 부럽다-_-
아이돌이 담배,술 금지로 영구제명당하면.. 우리 나라 아이돌은 다 나가야겠네 ㄱ-
그거 생각난다ㅋㅋㅋ려원이 자기가 한국에서 태어난게 감사하다고..그래서 인터뷰한사람이 왜요? 이러니깐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파파라치한테 시달렸을꺼라고 얘기하는데 어찌나 웃기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근데 진짜 유명해졌을수도,,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이 되야하지..사생팬도 존니스트 많아서 누가 사귄다 누가 누굴 만났다 쉽게 정보얻고 사귀는거 아니까 사생활 별로 소용없지. 연예인들 부킹같은것도 뭐 한두번하나? 하는 사람들도 존니스트 많으니까 다들 그냥 그렇구나 하고..별로 애써서 사진찍으러 다닐 필요가 없음
아 근데 이거 출처가 어디에요?
외국 연예인들은 진짜 인간대접을 못받고 사는것같긔... 불쌍해
우리나라는 초상권땜에 안되요.....지들 불리하면 당장 소송걸텐데......저작권은 찍은사람에게 있지만 초상권은 연옌에게 있으니깐....
우리나라는 초상권때문에 법적으로도 파파라치한테서 보호받지않나요??..난 법의나라미국에서 왜 그게 보호가안될까 생각한적있었음...
근데 헐리웃포함해서 미국스타들이 그야말로 덜덜덜한 스타가 될수있는것도 파파라치가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함...파파라치없었으면 나도 탐크루즈나 수리나 브랜젤리나에 관심못갖었을거라긔..영화보고 가끔 연예뉴스보는게 다일테니..
카고아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나라 연옌들 힘들다고 징징거리면 미국 일본 예 들어주면서 패주고싶긔-_-;
연예인이 된다는 바탕엔 유명해진다는 말도 깔려있잖아요. 어떤 일이든 좋은점만 있는건 아니죠. 하물며 학교에서도 유명하면 뒷말 오가는데, 그정도 이면이야 당연히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 직업을 선망했으면.
핸드폰만 들고 있으면 모두다 파파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