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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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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눈물한방울 [꼬꼬무] 씨랜드 참사현장에서 딸 세라를 알아본 아버님..
Setmefree 추천 0 조회 14,466 21.12.13 00:56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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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13 00:57

    첫댓글 세일러문 잠옷에서 진짜오열함….. 𝙅𝙊𝙉𝙉𝘼 킹받아 시발 진짜….

  • 21.12.13 00:57

    이거 진짜 살릴 수 있었는데… 모든게 원망스럽고 눈물나더라

  • 21.12.13 00:58

    궁굼한게있는데 불이어쩌다왜시작된거야? 거기에 불이날게뭐가있었어?ㅠ

  • 21.12.13 01:00

    모기향으로 알고있는데..

  • 21.12.13 01:01

    헐 모기향? 어이쿠ㅠ

  • 작성자 21.12.13 01:03

    원인은 당시 모기향을 피워둔게 옷으로 붙어서 났을거라고 추정하고 그 이 후..저 건물이 알고보니 컨테이너들을 그냥 가져다놓은 구조여서 불이 끓기좋은구조+천장이 톱밥이라 잘 타기 좋은 재질(돈 아낄려고 이렇게 지었대) 거기다 화재알림기는 일부러 꺼놨고 길이 소방차가 들어가기힘든 좁은 길..이런 상황들이 불을 키웠고..어른들이 없는 방에서 아이들만 자고있던 곳에서 많이 사망했대

    밑에 여시들 말도 일리있음 이 후 펑 터지는 소리도 났다고했어ㅠㅠ

  • 21.12.13 01:02

    실제로 같은 습도, 온도에서 모기향 실험해봤는데 휴지에도, 옷에 붙어도 불이 안 났어서 전선에서 불 붙은 거일 수도 있다고 하더라.. 배선을 무허가 업자가 엉망으로 해놨어서 이 가능성도 크다고 생각함ㅠㅠ

  • 21.12.13 01:02

    근데 모기향은 이틀 조사하고 발표한게 다고 목격자 말에 따르면 합선이나 누선같다고함 모기장으로 똑같은 환경에서 실험도 해봣눈데 불 안났대.. 근데 누선이나 합선이면 시설책임+구청책임으로 일 커져서 걍 쉬쉬한거같다고 유족들은 생각하드라ㅠ 누전이나 합선 맞는거같아

  • 절대 모기향 아님 전기배선 문제가 제일 큰거라서 전기합선으로 인해 불난거 같아 싼무허가 업자한테 해서 나중에 사진 보니까 여태 불안난게 신기할정도 였어 ㅠ

  • 21.12.13 00:59

    진짜 너무너무 슬펐어 그리고 백지영 말이 진짜 아직도 기억에 남아 ㅠㅠ 보면 알아볼 것 같기도 한데 보고 나면 못 살 것 같다는 말..

  • 나도 여기서 엄청 오열했어 ㅠ 지영언니도 딸이 있고 하니까 더 이입했던건지 여기서 유독 많이 우시던데... 나도 엄청 눈물나더라

  • 21.12.14 14:43

    나도 저 말이 유난히 박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2.13 01:06

    나도..아버님 기억속 세라는 그대로일텐데 아버님 모습이 세월이 흐른게 너무 슬퍼..

  • 21.12.13 01:07

    진짜...... 저렇게 세월이 흘렀는데도 저런 표정이신 게.. 어떤 심정일지 감히 상상도 안 돼

  • 애들이 모여있다는게 진짜… 무서워서 모여있었나봐 하 진짜 너무 마음아파

  • 21.12.13 01:11

    에휴 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12.13 01:16

    지금카페사장됨
    쩌리에 씨랜드치면나와...

  • 21.12.13 01:16

    대표가 핫플 선인장카페 한다고 쩌리에서 본듯...

  • 이게 말이되는 처벌이냐고..

  • 21.12.13 01:19

    너무 슬프다 유툽 보면서 울었다..

  • 이런거 보면 신은 없는것 같지..? 당사자 아닌나도 이렇게 숨이 막히는데..얼마나 힘드셨을까..

  • 21.12.13 01:25

    남겨진 부모님들의 삶 어떡해... 진짜 책임자 찢어죽이고싶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12.13 02:22

    ㅈㄴㄱㄴ 이거 보면 밖에서 문 잠군 아니고 다 회식 하러 나가고 이러다 보니 화재 자체를 늦게 인지한 듯.. 거기다 화재경보기며 소화기며 다 안되고 애기들은 비몽사몽이니 더 어려웠을 거고 정전 되고 301호에 사람이 있는 줄 몰랐대...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3595335?svc=cafeapp

  • 21.12.13 02:08

    저 방송 봤는데 진짜 화나고 눈물났어...

  • 21.12.13 02:22

    캡쳐만 봐도 마음이 무너진다....

  • 21.12.13 02:23

    눈물나와ㅠ

  • 21.12.13 03:20

    맘아파..

  • 21.12.13 03:38

    아 ㅅㅂ 애들만 두고 회식 ㅠ 하..

  • 21.12.13 03:59

    마음이 너무 아파서 소름 끼칠정도야 ….아이들이 얼마아 아프고 놀랐을까 무섭고 진짜

  • 21.12.13 05:13

    진짜마음아파

  • 21.12.13 07:24

    하.. 어떡해 진짜...ㅠㅠㅠ

  • 21.12.13 07:25

    창가 근처에 있었다는게 너무 마음 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1.12.13 08:12

    보고나면 못살거같기도 하다는 말에 정말..

  • 보면 알아볼것 같기도 하고 보면못살거 같고... 아 이거 너무 맘아픔 ㅠ

  • 21.12.13 10:16

    지들이 내새끼 죽여놓고 가서 확인하래 시체를... 너무 잔인하고 화나고....

  • https://www.joongang.co.kr/article/3846587 애들 저렇게 죽여놓고 저딴 형벌 살고 지금은 발뻣고 잘자냐? 진짜 꼭 천벌 받길 간절히 빈다

  • 컨테이너로 만든 용접도 안한 허접한 방에서 불나면 그 뜨거워지는 가마솥같은곳에서 타죽었다 생각하면 너무 너무 화가 나고 미치겠어 부모님들은 진짜 어찌 살았을까... 고작 저딴 처벌 받고 하는거 보고 얼마나 또 속이 말이 아니였겠냐구... 세라 타다남은 세일러문잠옷으로 알아봤다 이거 너무 눈물남... 진짜 차라리 보지 않는게 좋을거 같은데 안보면 또 마지막 우리애를 못보고...아 ㅠ

  • 21.12.13 15:27

    1. 이딴식으로 건물 지은 총책임자
    2. 이걸 허가한 화성시청 공무원
    3. 방 안에 선생님만 있었어도 살 수 있었던 상황에서 밖에 나가서 회식한 선생님들
    4. 제대로된 논의나 만남을 미루며 어떻게든 넘길려고 했던 정부

    진짜 환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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