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4시 사이 일반열차 : #1223 열차(21:15) #1009 열차 (22:20) #1225열차 (22:55) 이고 KTX 도 3개인가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10년전 20년전에도 원래 21~22시 사이 열차는 뜸했습니다 다만 23시대 열차는 좀 많았고 막차가 23:55 (평일)이었습니다. 주말에는 00:10 에 임시 새마을호가 있었죠
서울-부전 무궁화호의 폐지라기 보다는.. 폐지를 앞둔 전단계(폐지에 앞서서 구간단축)입니다. 1225,1226열차와 동대구에서 환승이 가능하게끔 1781,1782열차를 신설하는 형태로 개정되었는데, 아마도 11월에 고속철2단계 개통시 고속철 경주 및 울산역이 신설되면, 야간무궁화호가 운행되던 시간에 KTX를 경주,울산역에 정차시키면서.. 현재 일종의 시한부 성격으로 운행중인 동대구-부전 야간무궁화호 역시 폐지시킬것 같습니다. (무궁화호에서 KTX로의 승격)
첫댓글 보통 서울발 하행선은 기존선 열차의 경우 19시에 출발하면 목적지 도착이 자정 정도가 되고, 23시에 출발하면 밤을 지나 4시경에 닿습니다. 그래서 잘 없는 거죠. KTX와 무관하게.
저렴함을 추구하는 승객들이라도 22시경 출발하는 일반열차를 타고 새벽 2시(대구), 새벽 3시반경(부산) 도착하는 것은 웬만하면 꺼리게 되지요. 하지만 고속열차는 늦게까지 있는건 적어도 택시할증 시작하기 전에는 도착하니까요.
그렇지만 중앙선, 영동선 같은 경우는 막장인 선형을 역이용해 밤에 타고 다음날 아침일찍 도착할 수 있기에 매일 심야출발 정기편성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결론: KTX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21~24시 사이 일반열차 : #1223 열차(21:15) #1009 열차 (22:20) #1225열차 (22:55) 이고 KTX 도 3개인가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10년전 20년전에도 원래 21~22시 사이 열차는 뜸했습니다 다만 23시대 열차는 좀 많았고 막차가 23:55 (평일)이었습니다. 주말에는 00:10 에 임시 새마을호가 있었죠
부산발 서울행도 서울도착해서 다시 부산으로 가는경우 많치여
고속버스는 부산기준 막차 심야 02시까지 있는거같아요
22시20분인가 부산행 새마을호 막차 뜨던대 25분에 용산역통과
부전 무궁화는 막차가 있는거같아요 경부선도 심야 편성 22시이후 심야 행
부전행 무궁화 심야 막차가 없어진지 좀 되었습니다 서울발 22시37분이던가 그랬는데 없어진 이유 잘모르겠네요 저두 간혹 이용을 했었는데 없어지면서 부전가는 차가 왜 없어졌는지 궁금하네요
서울-부전 무궁화호의 폐지라기 보다는.. 폐지를 앞둔 전단계(폐지에 앞서서 구간단축)입니다. 1225,1226열차와 동대구에서 환승이 가능하게끔 1781,1782열차를 신설하는 형태로 개정되었는데, 아마도 11월에 고속철2단계 개통시 고속철 경주 및 울산역이 신설되면, 야간무궁화호가 운행되던 시간에 KTX를 경주,울산역에 정차시키면서.. 현재 일종의 시한부 성격으로 운행중인 동대구-부전 야간무궁화호 역시 폐지시킬것 같습니다. (무궁화호에서 KTX로의 승격)
그래도 불편한건 여전한듯 하네요 심야시간대 환승하기가....그냥 한번에 가면 좋을것을 말입니다
도착지 기준 지하철/버스 첫차와 연계된 편성이 전일은 안되더라도 주말 편성쯤은 있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