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자유한국당 위원...
"조 후보자의 케이스는 딸의 입시를 돕기 위해 부모가 부당한 스펙을 만들기에 개입하고 급기야 상장까지 위조한 입시 부정 게이트"
"조 후보자에게 쏟아지는 실망과 비난은 딸의 잘못 탓이 아닌 부모의 잘못과 처신에서 비롯된 것"
(현재 조사중인 의혹제기 되어있는 사안)
"이에 비해 장 의원은 아들에게 음주운전을 하라고 시킨 적도 없고 사건 무마에 개입하거나 비호한 사실 또한 더더욱 없다"
"아들을 잘못 키웠다는 따가운 시선은 있을 수 있지만, 입시 부정과 특혜에 개입한 것과는 비할 수 없다"
(팩트로 이미 경찰조사 받고 있는 사안)
" 장 의원은 조국 지지자들의 기막힌 먹잇감이 돼 물어뜯기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4188449
김학용 "장제원 사퇴? 상식 넘은 비열한 조국 물타기"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김학용 자유한국당 의원은 9일 같은당 장제원 의원이 아들 '음주운전' 사건으로 여권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는 것과 관련 "장 의원에 대한 비난이 상식적인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고 반박했다.
(중략)
그는 "조 후보자의 케이스는 딸의 입시를 돕기 위해 부모가 부당한 스펙을 만들기에 개입하고 급기야 상장까지 위조한 입시 부정 게이트"라며 "조 후보자에게 쏟아지는 실망과 비난은 딸의 잘못 탓이 아닌 부모의 잘못과 처신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에 비해 장 의원은 아들에게 음주운전을 하라고 시킨 적도 없고 사건 무마에 개입하거나 비호한 사실 또한 더더욱 없다"며 "아들을 잘못 키웠다는 따가운 시선은 있을 수 있지만, 입시 부정과 특혜에 개입한 것과는 비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럼에도 조 후보자 사태가 막판까지 온 지금, 장 의원은 조국 지지자들의 기막힌 먹잇감이 돼 물어뜯기고 있다"며 "장 의원에 대한 비난으로 조 후보자가 임명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 이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이다. 더이상 국민을 우습게 보지 말고 비열한 물타기를 중단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첫댓글 얼씨구 ㅋㅋ
장제원이 그 급은 아닌데요! 김학용 의원님
도와주는건지 맥이는건지...
이거 고도의 까~
아닙니까??
똑똑해... ㅋㅋㅋ
다 뜯어버려야 찍소리를 못할텐데...
사적으로 이 양반 때문에 피곤한일 겪은 적 있었는데...어휴...
진짜 뉴스공장에서 유일하게 스킵하는 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