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203 레슨
포핸드 짧은 볼 처리, 다양성을 가미해 보자!!
보통 한일펜홀더 유저는 포핸드로 볼을 잡기 위해 백사이드에 치우쳐 있는 자세로 리시브 준비를 하는데요, 상대방은 나의 빈공간 포사이드 짧은 쪽으로 짧게 떨어지는 커트성 서브나 스톱으로 공략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미리 대처가 가능하다면 임팩트 실린 포핸드 플릭으로 공략이 가능하겠지만, 타이밍 상 준비가 늦었을 경우, YG서비스 모션의 형태로 볼을 감아서 쳐돌리면 상대 포사이드로 빠져나가는 까다로운 구질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라켓각 조절로 커트 회전 모두 처리 가능합니다.
포핸드 짧은 볼, 땡큐!!
첫댓글 좋은정보네요 ㅎ
전 예전 선수들을 가르쳤을때 네트플레이와 서비스연습때 손목장난을 많이 하라고합니다. 페인트모션과 임펙트는 손목에서 나오죠~ 손목운동많이 하시고 지금처럼 많은 모션 많은 각으로 연습하시다보면 자기만의 기술이 나올겁니다~ ^^
내공이 느껴지는 댓글 고맙습니다. 손목을 자유자재로 활용해야 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04 14:1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05 00:19
님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사실 동영상 올리는게 쉽지도 않은데, 꾸준히 올리시고 발전하시는 모습 보니 정말 멋지십니다. 이전 동영상들도 전부 보게 만드네요 ㅎㅎ 좋은 코치님을 만나신거 같아요. 항상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관장님이 액기스만 뽑아 기술유출해주시는데, 제가 잘 빼먹는 것이 숙제입니다. ^^
좋은 영상 잘보고 잇어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정답이다 아니다는 차후 문제고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는 것은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잘 봤습니다.
네 공감합니다. 불과 두달전 레슨 시작할 때에 비해 펜홀더 손목 기술의 다양함에 저도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몸에 익어 나의 기술로 온전히 이식하는 것이 과제인 것 같습니다. 많은 시행착오와 좌절이 있겠지만요 ^^
짧은공 커트는 어찌 스톱으로라도 넘기는데 무시나 횡 또는 상은 어렵더라고요. 넘기면 얻어 맞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연습 할 빌미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영상보고 열심히 연습하시는 님 대단하십니다^^ 기술의 완성도를 높여 표본이 되어야 하는데^^ 저의 시연 모습보다는 관장님의 말씀에 주목하시면 더 도움되실 듯 합니다.
탁구하수님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고맙습니다. 틈나는대로 올려보겠습니다. 댓글을 통해서 저도 많이 배우고 힘도 얻습니다. 즐탁하세요^^
탁구에 정답은 있을까요? 대단하십니다. 잘하고 못하고는 열정을 버리지않는이상 결과가 말해줄것이고요. 언제나 보기좋고
발전성있어보여서 좋습니다.
펜홀더의 신기술은 손목의 자유로움에서 나오는 것이 많더라구요^^ 이제 겨우 겉절이 수준으로 양념 맛만 봤습니다. 숙성과정이 필요합니다.
요즘 영상보고 구장가서 시도하고 손맛보고 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