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울진 금강송길에 다녀왔습니다.
금강송 소나무는 일반 소나무와보다 단단하여 오래된 문화재를 복원하는데
사용된다고 하네요.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는 말
왠지 마음이 아프데요..
쭉쭉 뻗은 소나무를 고개 뒤로 젖히고 바라보면서
감탄합니다.
아~~ 너 참 멋있구나~~!
한점 흐트러짐없이 곧게 자란 아름다운 나무가 너무 멋지네요.
첫댓글 공기가 상큼하죠! 다녀본지 오래 됬네요.
소나무길 참좋습니다...
첫댓글 공기가 상큼하죠!
다녀본지 오래 됬네요.
소나무길 참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