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轉의 思考 (반전의 사고)
마음이 편하면 초가집도
아늑하고,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는 말이 있다.
지혜를 짜내려 애쓰기 보다는 먼저 성실하자.
사람의 지혜가 부족해서 일에 실패하는 일은 적다.
사람에게 늘 부족한 것은 성실이다.
성실하면 지혜가 생기지만 성실치 못하면 있는 지혜도 흐려지고 실패하는 법이다.
관심(關心)을 없애면 다툼이 없어질 줄 알았다.
그러나 다툼이 없으니 남남이 되고 말았다.
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줄 알았다.
그러나 외로움이 뒤쫓아왔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줄 알았다.
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 열정도 사라지고 말았다.
불행을 없애면 행복할 줄 알았다.
그러나 무엇이 행복인지도 깨닫지 못하고 말았다.
나를 불편하게 하던 것들이
실은 내게 필요한 것들이다.
얼마나 오래 살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보람있게 살지는
선택할 수 있다.
결국 행복도 선택이고, 불행도 나의 선택이다.
사람들에게 " + "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 이라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 이라고 하고, 목사는 '십자가' 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 라고 하고, 간호사는 '적십자' 라고 하고,약사는 '녹십자' 라고 대답합니다.
모두가 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이 '틀린' 것이 아니고,다를 뿐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입니다.
'틀림' 이 아니고 '다름' 의 관점에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날들이 되었으면합니다.
- 카톡으로 받은 글 -
증손녀(유나 딸)
2024년 9월4일 생.
백석고등학교 앞 가로수.
너무나도 아름다운 가을색이다.
집에서 2km 지점.
북한산.
백석동 요진아파트쪽.
우리 아파트가 보이는 지점.
평화누리길 철책선 도착(한강)
집에서 4km 지점.
무성한 가시박 넝쿨.
평화누리길 (자전거길).
직선거리,한참을 걸어야 한다.
바닷물이 들어오는 물때인가 봅니다.섬이 되어있는걸보니.
김포대교.
김포대교를 향해.
튼튼해 보이는 교각
김포대교(고속도로)
화합의 길.
고속도로 진출입 도로.
평화누리길.
여기서 한참동안 쉬어갑니다.
행호루.
산책로 공사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개통이 안되다니!
도로따라 도착한 산성입구.
대첩문.
권율장군 동상.
순환 셔틀버스ᆢ경노/무료. 일반/1.000원
행주대첩비.
대첩비각.
덕양정
방화대교.
권율장군동상
한국철도공사 수도권 차량정비단.
오늘은 집에서 출발. 능곡역까지 쉬지않고 걸었다.
오늘은 집사람과 영상통화를 하면서 사진캡쳐를 못했다.
반가운 나머지 얘기한다고 깜빡했다가 끊고나니 아차 흔적을 못담아 아쉬웠지만 편안한 모습 보니 마음 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