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갱년기가 시작되면서 여러가지 변화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오래 걷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기도 하고 오래 앉아 있는 것이 힘들기도 하면서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고 생활에 많은 제약을 받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중년의 운동은 정말 중요한 부부을 차지할 텐데요.
나이가 한살한살 먹어갈수록 기초대사량이 자연적으로
매년 1%씩 감소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체중을 유지하기가 어렵고 살이 찌게 되거나
복부지방이 늘어나게 된다고 하는데요.
여성의 경우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여성호르몬이 줄어들어
지방이 복부에 집중적으로 붙게 되고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조절이 잘 되지 않아
갑자기 급격하게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게 되기도 하고
중성지방이 증가해 내장지방 축적이 일어나게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중년에 건강을 확보하지 못하면 노년에 각종 질병에 시달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근력 유지도 그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음식과 운동에 신경 쓰지 않으면 근육이 급격히 줄어드는
근감소증까지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중년의 버팀목 근력 유지에 좋은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볼까요.
나이가 들수록 근력을 유지하는 것은 작은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매일 스쿼트, 까치발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횟수와 강도는 몸 상태에 따라 변화를 주면 된다고 하는데요.
추위를 피해 빠르게 걷기 등 유산소운동을 병행하면 효과가 배가 된다고 합니다.
중년에 꼭 필요한 근력운동에 도움되는 단월드 기체조
앉았다 일어나기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며 양팔은 앞으로 나란히를 해줍니다.
골반을 뒤로 빼면서 의자에 앉는다고 생각하면서 천천히 내려가고 숨을 들이마셔줍니다.
허벅지가 바닥과 거의 평행을 이루도록 구부리는 것이 좋습니다.
멈추고 괄약근을 3초간 꽉 주여주세요.
양발로 바닥을 지그시 누르면서 엉덩이와 허벅지의 힘으로 올라옵니다.
30개부터 시작하고 몸에 맞게 늘려갑니다.
붕어운동
목 뒤로 깍지를 끼고 두 발을 모아 붙여 누워줍니다.
허리를 중심으로 상체와 하체를 좌우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줍니다.
좌우로 움직일 때 양발목이 벌어지지 않도록 꼭 붙여줍니다.
한번에 30회 정도 실시합니다.
팔굽혀펴기
다리와 상체가 일직선이 되도록 한 상태에서 척추를 곧게 폅니다.
척추를 일직선으로 곧게 펴서 움직이며 이때 의식을 척추에 최대한 집중합니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하지 말고 몸에 맞게 10회부터 실시합니다.
점차 횟수를 꾸준히 늘려갑니다.
첫댓글 단월드 기체조로 근력운동 꾸준히 해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