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장영, 직장(새만금 린넨) 24-8, 새만금 린넨 사장님과 하반기 직장 과업 의논
새만금 린넨에 방문해 정찬완 사장님, 허장영 씨와 직장에 관해 묻고 의논했다.
1) 건강
먼저 사장님께 인사드리고 허장영 씨 직장 생활 이야기, 건강 이야기 나누었다.
“장영이는 이사하기 전에 공장에서는 일 안 하려고 하고 그랬는데, 여기로 이사하고부터는 정말 열심히 해요. 기계 같은 것도 관심도 많고, 잘 고치고 장영이의 진가가 나오네요.”
“알아주셔서 감사하네요. 허장영 씨가 요즘 허리가 아프다고 자주 말씀하셨거든요. 사장님께서 파스도 주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렇죠 허장영 씨?”
“예.”
“네 아들이 준 파스가 있어서 줬어요.”
“아 네 감사합니다. 다들 복대 같은 건 쓰시나요?”
“아니요. 지금 복대 착용하는 사람은 없어요. 왜 그러시죠?”
“허리 아프다고 하셔서 복대를 착용하시면 좋겠는데, 작년 여름에 복대 착용한 뒤에 땀띠로 고생하셨거든요. 다른 분들은 어떤가 해서요.”
“지금은 복대 차는 사람은 없어요. 허리 아프면 좀 쉬면서 일하라고 해도 안 쉬고 열심히 일해요. 아프면 쉬면서 하라고 할게요.”
2) 현금
“종종 현금 허장영 씨께 주시고 계시죠.”
“저번에는 생일이라서 줬고요. 다른 때도 종종 줬어요. 장영이가 아침 일찍 나와서 일을 도와주려고 하니까 고마워서 줘요. 봉급도 다른 직원보다 장영이가 더 많아요.”
금전을 정리에 대한 이유와 어려움 등을 말씀드렸다.
“장영이가 예전에 일하고 돈도 못 받았다고 말하더라고요. 저희는 그런 일 없어요.”
“아 그뿐만 아니라 저희 사회복지사들이 임의로 쓸 수도 있어서 꼭 정리하고 기록합니다. 꼭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알겠어요. 장영이한테도 말하라고 할게요. ”
“네 감사합니다.”
3) 여름 휴가
사장님께 부산 여행 말씀드리며 휴가받을 수 있는지 여쭤보았다.
“저희가 여름에는 성수기라 직원들 전체 휴가를 못 써요.”
“아 네 바쁜 시기라 그렇겠네요. 그럼 언제쯤 가능할까요?”
“8월 20일 이후로나 가능할 것 같네요.”
“아 그렇군요. 형님과도 시간 맞춰봐야 하니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허장영 씨는 사장님께 하실 말씀 없으세요?”
“없어요.”
끝으로 전담 직원이 바뀐다는 소식과 함께 감사 인사드렸다.
전담 직원 바뀌어도 종종 놀러 오라는 사장님의 말씀이 감사하다.
2024.07.16. 화요일, 최길성
허장영 씨 진가가 나온다는 말이 반갑네요.
건강, 헌금, 여름 휴가로 사장님과 묻고 의논하니 좋아요. 한상명.
사장님께 듣는 허장영 시 강점이 반갑고 고맙습니다.
직장에서 사장님과 의논할 일이 분명합니다. 더숨.
첫댓글 사장님과 묻고 의논하니 허장영 씨의 강점이 보이네요. 허장영 씨가 직장인으로 잘 생활하도록 도움주시는 사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