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애써서 조국과 싸워 여기까지 왔는데, 장제원 가족이 싼 똥 때문에 판 깨지게 생겼다”
“여기서 장제원이 할 수 있는 건 아들 문제 책임지고 의원직 사퇴하는 것”
“책임지는 우파, 무시하는 좌파 구도로 동정심이라도 살 수 있다”
금태섭이 그리 부러웠냐 강용석?
ㅋㅋㅋ 이이제이 오지네요
이럴땐 강용석도 쓸만하다는게 ㅋㅋㅋ
그런데... 무슨 내부총질??
강용석이 자한당 소속이라도 되나요?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69&aid=0000420854&date=20190909&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강용석, ‘아들 음주운전’ 장제원에 “사퇴가 답” 내부총질
페이스북 글 통해 “책임지는 우파로 동정심이라도 사야” 저격
“아들 사고와 장 의원 사퇴는 무관” 장 의원 지지자들과 설전도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아들의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은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사퇴 주장이 강용석 전 한나라당 의원에게서도 나왔다. 이를 두고 강 전 의원은 장 의원 지지자들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장 의원 아들 용준씨의 음주운전 사고가 알려진 지난 7일 오후 강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장제원은 그냥 국회의원 사퇴하는 게 답”이라고 주장했다. 이 게시물에 일부 장 의원 지지자들은 “아들 사고친 것과 장 의원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 지나친 게 아니냐”며 강 전 의원을 비난했다. 누리꾼들은 “장 의원 본인만큼 괴로운 사람이 있을까. 본인부터 되돌아 보길(이**)”, “우파들은 못잡아 먹어 안달이다(김**)”, “또 자기들끼리 싸우니 좌파한테 먹힌다(이**)”며 강 전 의원 글에 반박했다.
이에 강 전 의원은 8일 “국민들이 애써서 조국과 싸워 여기까지 왔는데, 장제원 가족이 싼 똥 때문에 판 깨지게 생겼다”며 “여기서 장제원이 할 수 있는 건 아들 문제 책임지고 의원직 사퇴하는 것”이라고 추가 설명을 내놓았다. 그는 장 의원 사퇴로 인해 “책임지는 우파, 무시하는 좌파 구도로 동정심이라도 살 수 있다”고도 했다. 강 전 의원은 또 자신에게 “지나친 오버를 한다”는 한 누리꾼의 비판에도 “그것뿐만 아니라 탄핵 때 뒤통수치고 다시 복당한 전력을 말한 것”이라고 재차 지적했다.
첫댓글 잘한다 서로 물고 뜯고 싸워라
후쿠시마가 체르노빌 나무라는 격
장크나이트...
조국 딸과 조국을 엮은게 누군데 별개라니....내로남불...
장제원 지금 하는짓이
예전에 강용석이 하던 포지션하고 겹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동포지션 경쟁자는 밀어내야져
강용석은 아직도 자한당으로 정치계 복귀할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을까요?
ㅋㅋㅋㅋ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거기 출마하겠다는 속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