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대사관 홀리데이 시리즈 프로그램 ‘2011년 대통령의 날’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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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18일 금요일, 서울 남영동에 위치한 주한미국대사관 공보과 자료정보센터에서는 ‘2011년 대통령의 날(Presidents’ Day 2011)’ 행사가 열렸다. 미국 대통령의 날은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과 에이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의 생일을 기념하여 정한 것으로 2월 세 번째 주 월요일에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패트릭 J. 리네한 공보참사관(사진 가운데)이 ‘2011년 대통령의 날(Presidents’ Day 2011)’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날 행사는 패트릭 J. 리네한(Patrick J. Linehan) 주한미국대사관 공보공사참사관의 강연과 대통령의 날에 대한 퀴즈, 스티븐 C. 레믈린(Steven C. Lemelin) 주한미국대사관 인사과장의 강연, 그리고 IRC 인턴들이 인턴십에 대해 소개를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패트릭 J. 리네한 공보참사관이 대사관 자료정보센터에서 열린 미국 대통령의 날을 기념하는

홀리데이 시리즈 행사에서 ‘대통령 리더십’에 관하여 강연하고 있다.

먼저 패트릭 J. 리네한 공보참사관은 ‘대통령의 리더십(Presidential Leadership)’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패트릭 J. 리네한 공보참사관은 강연에서 ‘대통령의 날’에 대한 의미와 유래, 그리고 미국 내에서 가장 존경 받는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과 에이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의 일대기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였다. 특히 조지 워싱턴과 에이브라함 링컨의 일대기에서 그들이 미국 내에서 가장 존경 받는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이야기들을 강조하며 대통령으로써 가져야 할 중요한 덕목이나 대통령의 리더십의 조건들에 대해 말했다.

스티븐 C. 레믈린 주한미국대사관 인사과장이 미국 대통령의 날을 기념하는 홀리데이 시리즈 행사에 참석한

100 여명의 학생들에게 취업을 위한 이력서 쓰기와 면접에 관하여 강연하고 있다.

다음은 주한미국대사관 인사과장인 스티븐 C. 레믈린 과장이 ‘이력서 쓰기와 면접(How to Guide: Resume and Job Interviews)’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는 주제인 만큼 강연의 집중도 매우 높았다. 스티븐 C. 레믈린 인사과장은 이력서를 쓸 때 주의해야 할 사항과 면접을 볼 때 참고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강조하였다.

강연이 끝나고 질의 응답 시간에서는 대학생들의 활발한 질문이 이어졌다. 참석자 중 한 학생은 ‘대사관 인적자원(Human Resource) 관리 부서의 특징과 업무’에 대해 질문을 하였고 스티븐 C. 레믈린 인사과장은 간략한 소개로 답을 했다. 이 외에도 참석자들은 면접을 볼 때 일반적인 답변 방법과 태도 등 취업과 경력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했다.

주한미국대사관 자료정보센터에서 열린 미국 대통령의 날을 기념하는 홀리데이 시리즈 행사에서

자료정보센터 인턴들이 대사관 인턴십 경험에 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뒤 이어 현재 주한미국대사관 자료정보센터에서 인턴십을 하고 있는 대학생 인턴들의 경험담에 대한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각 분야별로 언제 선발하는지, 어떠한 경험이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등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으며 참석자 중 관심 있는 학생들의 질의 응답도 이어졌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사진과 비디오는 주한미국대사관 공보과 자료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URL: http://seoul.usembassy.gov/irc_holiday_series.html)

주한미국대사관 자료정보센터

IRC 5기 유스코디네이터 블로그 기자단 작성

(강다인, 지인배, 양갑록, 김윤아, 안소현, 이수민, 이지희, 조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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