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경제연구소가 작년 5월달에 내놓은 [경제시평(17-20) 고립되는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장기금리 전망]에선 미국 장기금리가 2019년말까지 4% 정도까지 상승할 거라는 분석을 이미 봐서
JP모건체이스 다이몬 CEO의 경고가 새롭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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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미국 국채 금리 4% 시대 온다, JP모건체이스 CEO 다이몬의 경고… 뉴욕증시 다우지수 가상화폐 시세 비상
미국의 대표적인 투자은행 IB 의 하나인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CEO는 8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채권시장의 벤치마크상품인 10년물 국채 금리가 조만간 4%대로 오를 것이라면서 국채 4% 시대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제이미 다이먼 CEO는 이 인터뷰에서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다면서 특히 미국의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이 오르고 있는 상황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이먼은 연준이 예상보다 금리를 더 올린다면 국채 10년물의 금리는 틀림없이 4% 선으로 치솟을 수 있다면서 미국증시는 4% 금리 시대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다이먼의 전망이 나온 후 미국증시 다우지수 등은 술렁거리고 있다.
채권금리 3%의 쇼크가 불과 엊그제인 상황에서 미국의 대표적인 투자은행 IB 의 하나인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CEO가 또 다시 4%를 경고하고 나선 것에 대해 시장이 바싹 긴장하는 모양새다. 국제유가 금값 환율 비트코인 가상화폐 등도 술렁거리고 있다.
오늘 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와 가상화폐 국제유가 환율등의 시세가 주목된다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8050816145282774a01bf698f_1&md=20180508163425_J
첫댓글 오늘 가입했는데, 금요일자 글로벌 경제이슈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