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까지 농구의 ㄴ자도 모름 축구만 해왔는데 키 큰거 하나로 발탁되고 농구공 처음 잡아봄 어 근데 잘하네..?졸업하고 프로 됨;
길거리 농구 하다 뽑혀서 얼레벌레 고교선수됨 어 근데 잘하네..?졸업하고 프로 됨;2트
촉망받는 천재 선수였는데 중학교때 이후로 키가 멈추고 슬럼프까지 와서 잊혀져감 그렇게 잘나갔지만 ㅎㅌㅊ취급 받는 농구부에 들어오게 되는데 에이스 주장으로 개같이 부활 (결말은 역시나 프로됨 근데 그 이후가ㅋ)
실력으로는 주장 천기범이랑 투탑 에이스인데 중학교때 다친 발목 때문에 농구 포기한 케이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다시 한번 농구 선수로 뛰게 됨 이후 농구에 대한 꿈은 영영 접음ㅠㅠ
까불고 입만 산 놈인줄 알았는데 찐으로 재능충 1학년이 기특하게 에이스 형들 받춰주면서 승승장구 하다가 당하게 되는 어깨 부상까지 눈물 버튼 연출 완 마찬가지로 프로 입단함
초등학생때부터 농구단 생활을 했지만 실제 경기 경력은0 기초 실력도 없고..상대팀이 ‘쟤는 신경쓰지마 냅둬’하는 취급 받았는데 진욱의 부상으로 어쩔 수 없이 교체하게 되고 그렇게 처음으로 뛴 정식 경기에서 엥 3점슛 넣어버림 식스맨의 반전 그 뒤로도 골 슝숭 넣음; (저때 당시 용산고 상대팀이었던 허훈이 실제로 매니저?같은 일반인인줄 알았다고 함ㅋㅋ)
근데 사실 끝판왕은 강코치 고교농구 MVP출신의 공익근무요원이었던 당시 나이 25살 학생들이랑 나이차이도 그렇게 많이 안남 출전 정지 받고 지원 끊겨도 포기 안하고 6명(그중에서 4명은 사실상 농구 선수 경력도 없는)의 멤버로 전국대회 준우승이라는 기적을 만들어냄
첫댓글 영화 진짜 좋았어ㅋㅋ 땀냄새 나는데 청량한 영화…
이 영화 최고 몇번 재탕했어
이게 실화…근데 정진운을 캐스팅 해서 ㅈㄴ 아쉬웠음…감독이 싱크로율 많이 봤나봄…본캐랑 닮긴 했더라…
정진운 때매 별로 보고싶지 않다...
천기범선수 음주운전한걸로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