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동안 맘에 담아둔 곡이었는데 너무 좋아하는 곡은 잘 안되거든요.. 겨우내 슈베르트 겨울나그네 가곡 연주하느라 정신없다가 라디오에서 나오는 이 곡을 듣고 또다시 심쿵~ 다시 해보니 예전보다 편하게 되는것같아서 정모때 연주했었어요 이소라 음색이랑 비슷할것같은 좋아하는 AG더블 편한 조성으로 반주를 옮기다보니 반주가 좀 찌그러지네요ㅜㅜ
이제는 다정하고 편안한 분들이 가득 계신 클럽정모^^ 아늑한 별빛크로키님 연습실에서 연주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릴까하다가 아직은 신비주의를 고수코자 ㅋㅋ 녹음으로 이 곡을 남겨봅니다
첫댓글신비주의!! ㅎㅎㅎ 네~ 참 신비로운 음색으로 해 주신 연주 잘 들었습니다. 정모에서, 바로 앞에서 연주해 주실 때도 1절 끝날 때까지 내 숨소리조차 제대로 낼 수 없었죠. 이소라의 곡은 연주가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표현하기가 어렵다고 느꼈었는데, 노래만큼 호소력 짙게 연주해주셔서 이소라 언니도 기뻐하실것 같습니다.^^
매력적인 코맹맹~ㅋㅋㅋㅋ이소라님의 비음은 진짜 매력적이죠♡^^ 가장 사랑하는 보컬리스트기도 하고 정말 아끼는 곡인데~ 이 곡이 퍼플라임님께도 오래 맘에 품으셨던 곡이라니 더 반갑기도 하고요. '너무 좋아하는 곡은 잘 안된다'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도 왠지 이해가 가요^^ 워낙 사랑하시는 곡이시니 이렇게 아름답게 연주하시고도 못내 아쉬운 맘이 남으시는 거지요?^^ 정모 영상 보고 저역시 곡이 끝날 때까지 숨을 참으며 들었답니다. 악기연주는 가사전달력이 없다는 약점도 있지만, 사람 목소리로 전달하는 노래만큼의 섬세한 맛을 전달하기가 참 어려운데~ 구석구석 마치 노래를 듣는 듯한 퍼플라임님 특유의 섬세함 가득한 표현
...들에 내내 심쿵이었답니다^^ 역시 퍼플라임님이셔요♡ 직접 못 들어 넘 아쉬울 뿐이네요.ㅠㅠ 그날 정모를 못 가 너무 많은 걸 놓친 것 같아요. 흙.ㅠㅠ ag 더블의 음색이 곡에 너무 잘 어울려요♡ 퍼플라임님이 신비주의 은둔모드를 깨고 모임에 나와 이런 연주를 해주시고, 다양한 인간적 매력을 솔직하게 보여주시니ㅋㅋ 저흰 넘 행복한데요~ 왠지 아직은 신비주의 유지하심에 저희가 특혜를 누리는 것 같아 왠지 더 기쁘기도 한 이 마음~♡ㅋㅋㅋㅋ 좋아하는 곡을 이리 아름답게 연주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여행지에서 일상으로 돌아오셔서 이렇게 바로 정성어린 댓글을 주시다니 넘 감사해요^^♡♡♡ 번잡한 일상을 떠나 일본의 하와이라는 오키나와에서 신선한 쉼과 새로운 채움의 시간되셨지요? 팬더님도 당연히 사랑해마지않는 이소라님의 곡일줄 알았어요~~^^;; 언제들어도 심쿵인 그녀의 곡들은 오카리나로 역시나 그 감성을 온전히 담아내긴 벅찬데...좋게 들어주셔서 참..다행이에요~~ 저의 허당끼 엉뚱한 빈틈많은 성격이야 이제 다 눈치채신 사이라 클럽에서 편히 부족한대로 연주해도 그냥 봐주시니 맘이 편안합니다~^^♡ 가다리는 4월 정모가 넘 멀리 있는것 같아요~여러모로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정모에서 연주하신 녹음을 통해 이 연주를 듣고 유튭에서도 들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그제 저녁 쨘~ 하고 올라와서 얼마나 좋았던지요. 카페에 올라온 건 이제서야..ㅠ 바쁘다는 핑게로.ㅋ 아침에 라디오에서 바순 연주곡을 들으면서 퍼플라임님의 AG 음색이 바순의 그윽한 소리와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가슴 설레이는 음악 들려주셔서 늘 감사해요~
늘 포근한 말씀주시는 보칼리제님~ 한달만 건너뛰어 못뵈도 넘넘 뵙고싶네요~ 바순연주곡에 절 떠올려 주신것만으로도 정말 벅찬 영광이에요 이소라 곡들은 정말 설레임 그자체♡ 좋은 음악을 이렇게 좋은 분과 공유할수 있다는게 행복한 인생이지않나하고.. ...여러 욕심을 내려놓아봅니다~
상효를 얼집에 보낼때 담임 쌤이 아이를 쌤에게 맡긴후 어머니 바로 뒤돌아서 가주세요 라고 해서 이제껏 그래왔는데 어느날 제가 그자리에 머물러 상효가 들어갈때까지 서있는데 울아가 고개가 절 놓치지 않으려 끝까지 절 바라보고 있었더라구요~그래서 이젠 아가를 끝까지 바라봐주고 돌아오는데~^^ ㅎ 때마침 퍼플라임님 곡을 듣는데 헉~~~ 제 마음을 두손으로 감싸안아 주시는 느낌~^^ 을 받아 얼마나 위로가 되던지요~ 이소라 노래도 오늘 이곡만 집에와서 계속 반복~ 다시 퍼플라임님곡 반복~^^ ㅎ 정모때도 감동이었지만 저에 평온한 시간에 함께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아~~너무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 어제 사실 어떤 *** 악기쪽에 오래전부터 활동하신 유명하신 선생님께서 제 전번을 물어물어 연락을 주셨어요 제 연주가 너무 힐링이라고, 감동으로 와 닿는 연주여서 꼭 감사하다고 통화하고싶으셨다구요.. 어찌나 황송하고 감사하던지요♡ 둘레길님마음과 제 마음도 서로 이렇게 서로 보듬어주고 따뜻함으로 만나게되서 정말 보람있습니다 사실 전 다른 개인연주활동이나 레슨활동도 안하는 평범한 동호인일뿐이거든요 ㅋㅋ 전 아직도 아이를 키우면서 시기마다 '아~이땐 울 엄마가 이러셨던거구나~'하고 깨달아가요 맘껏 순간순간 이쁜 모습 마음에 담아두시길~ 요 녀석이~!ㅜㅜ 할 때가 곧 옵니다 ㅋ
첫댓글 신비주의!! ㅎㅎㅎ
네~ 참 신비로운 음색으로 해 주신 연주 잘 들었습니다. 정모에서, 바로 앞에서 연주해 주실 때도 1절 끝날 때까지 내 숨소리조차 제대로 낼 수 없었죠. 이소라의 곡은 연주가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표현하기가 어렵다고 느꼈었는데, 노래만큼 호소력 짙게 연주해주셔서 이소라 언니도 기뻐하실것 같습니다.^^
사실 정모연주시 간주때 너무들 조용해서
위축될뻔했어용ㅜㅜ 만약에라도 이소라님이 들으시면 어후.. 민망합니다
기뻐하실것같다고 평하시니 정말 감사해요^^ 이소라님은 진심 국보급이시지요~!
@퍼플라임 아! 그러셨나요? ㅎ~
다들 못 쉰 숨 쉬느라 그러셨을듯요^^ 연주가 모두 끝나고 나서야 크게 쉬며 감탄들을 하셨죠.
가사와 함께 여러번 감상합니다 .
몽환적인 목소리가 입혀진듯요.^^
@아들부자 ㅎㅎ 그러셨군요^^
이소라님의 매력적인 코맹맹 몽환적목소리처럼 들리셔요?
와, 감사합니다~~
가사가 넘 좋아요!
어쩌면 곡에 표현을 그리하시는지
모든 모습이 배워야되는 부분이라 소리.감정. 연주하실때
입모습 아 저렇게 하시니 좋은소리가 나오는구나 느꼈습니다
참배우고 닮아보고 싶은 부분인데
정모때 연주도 지금도 너무 곱습니다
누구도 그랬다고하던데..
소리마음님도 표정 입모양등등.. 유심히
보신거신가요? 에궁...민망스럽습니다
관찰하시지마시고ㅎㅎ
그냥 편히 들어주시고
곡을 느껴주셔요~~
저도 부족한점 많습니다 :)
격려에 힘입어 더 노력하겠습니다
@퍼플라임 신비주의 퍼플라임 선생님은 완벽 그 자체입니다.^^ (부족한 점 하나두 없음)
@양승무 아이참..아리라예~~ 아닙니더~~~!
정모영상 보고 멋진 연주에 마음으로 박수를 보냈는데 따로 연주해서 올려주셔서 잘 감상했네요 내게 강같은 평화!! ㅎㅎ 감사요^^
박수보내주심 감사히 인사드립니다
내게 샘솟는 기쁨!!~~감사합니다^^
@퍼플라임 행복한 소통‥ 감사해요
혹 정모때 연주 하신 악기가 궁금해요^^ 저도 트리플 도전하고픈데 악기도 다양하고 선뜻 용기가 안나네요‥
@은택 아~녹화에는 소개가 빠졌군요^^
이태영 AG더블 입니다
먼저 AC트리플 접하시면
여러곡들 연주에 자유로우실거에요~
시간되시면 정모에 나오셔서
다양한 악기 살펴보셔요~^^
@퍼플라임 그렇군요~ 소리가 제가 불면 어떨지 모르겠으나 맘에 들어서요^^ 네 알겠습니다♥
@은택 AG더블이 AC트리플보다 크고 무겁지만
소리영역이 낮아서 편안하여
제가 즐겨 연주하기 좋아하는 음역대 악기입니다^^ 편한 밤 되세요~
@퍼플라임 세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연주에서 묻어나는 섬세함이 댓글을 통해서도 느껴지네요~ 굿밤!!요^^
매력적인 코맹맹~ㅋㅋㅋㅋ이소라님의 비음은 진짜 매력적이죠♡^^
가장 사랑하는 보컬리스트기도 하고 정말 아끼는 곡인데~ 이 곡이 퍼플라임님께도 오래 맘에 품으셨던 곡이라니 더 반갑기도 하고요. '너무 좋아하는 곡은 잘 안된다'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도 왠지 이해가 가요^^
워낙 사랑하시는 곡이시니 이렇게 아름답게 연주하시고도 못내 아쉬운 맘이 남으시는 거지요?^^
정모 영상 보고 저역시 곡이 끝날 때까지 숨을 참으며 들었답니다. 악기연주는 가사전달력이 없다는 약점도 있지만, 사람 목소리로 전달하는 노래만큼의 섬세한 맛을 전달하기가 참 어려운데~ 구석구석 마치 노래를 듣는 듯한 퍼플라임님 특유의 섬세함 가득한 표현
...들에 내내 심쿵이었답니다^^ 역시 퍼플라임님이셔요♡ 직접 못 들어 넘 아쉬울 뿐이네요.ㅠㅠ 그날 정모를 못 가 너무 많은 걸 놓친 것 같아요. 흙.ㅠㅠ
ag 더블의 음색이 곡에 너무 잘 어울려요♡ 퍼플라임님이 신비주의 은둔모드를 깨고 모임에 나와 이런 연주를 해주시고, 다양한 인간적 매력을 솔직하게 보여주시니ㅋㅋ 저흰 넘 행복한데요~ 왠지 아직은 신비주의 유지하심에 저희가 특혜를 누리는 것 같아 왠지 더 기쁘기도 한 이 마음~♡ㅋㅋㅋㅋ
좋아하는 곡을 이리 아름답게 연주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여행지에서 일상으로 돌아오셔서
이렇게 바로 정성어린 댓글을 주시다니
넘 감사해요^^♡♡♡
번잡한 일상을 떠나 일본의 하와이라는 오키나와에서 신선한 쉼과 새로운 채움의 시간되셨지요?
팬더님도 당연히 사랑해마지않는 이소라님의 곡일줄 알았어요~~^^;; 언제들어도 심쿵인 그녀의 곡들은 오카리나로 역시나 그 감성을 온전히 담아내긴 벅찬데...좋게 들어주셔서 참..다행이에요~~ 저의 허당끼 엉뚱한 빈틈많은 성격이야 이제 다 눈치채신 사이라 클럽에서 편히 부족한대로 연주해도 그냥 봐주시니 맘이 편안합니다~^^♡
가다리는 4월 정모가 넘 멀리 있는것 같아요~여러모로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역시~
이런 섬세한곡은 남자들은 결코 표현할 수 없을듯 합니다.
퍼플라임님의 오랜 내공에서 나오는 표현력은 언제나
감탄을 자아내게 됩니다.
내공이라 하시니...스스로 부끄럽네요
깊고 깊은 감성은 남자들이 더
잘 끄집어 연주하는거인지를 소소한님
통해 알았는데요~~~~^^;
엄지 척!!!
깊고 넓은 내공이 사진과 같아요^^
바람별님의 시선은 정말 너무 멋집니다
와우 이곳이 어디 다도해?일까요?
켜켜이 산의 라인이 이스라이 중첩되어 보이고 구름까지 절경입니다
저장했다 연주사진에 써도 되겠지요?
@퍼플라임 통영 편백나무숲속 미래사의 석불 높은곳에서 바라 본 전경이지요.
몸품을 좀 팔아야 볼 수 있어요.^^
연주사진에 쓰시면 저야 영광이지요.^^
@바람별 높이 올라가는 몸품이 전혀 아깝지않을
장관입니다~!
정모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둘레길님과 퍼플라임님 얘기를 했었지요^^
연주시작때 첫음부터 다르다고... 정말 숨죽이고 들었어요
좋은 연주 가까이서 들을수 있어서 감사할뿐입니다
편히 숨쉬고 들으셨어야하는데
제가 불편을 드린거에요 ㅜㅜ
첫음을 어느정도길이로. 어느 정도의
비브라토로할건지. 무심히 툭 던지듯할건지 아님 한숨처럼 할건지..등등 매번 시작전부터 고민하는 곡입니다 알아채셨군요~~감사해요♡
정모때 들었을 때도 감동이었는데 또 다시들으니 너무좋아요^^
저는 비올님의 ~제비연주 가락이
아직도 입에서 기분좋게 맴돕니다
넘 멋지셨어요!
제비가 물어다주는 좋은소식 있으시길♡♡♡
오홋~~! 오랫만에 들어와서 정모후기도 보고 곡도 감상하고~
퍼를라임님 연주는 그야말로.... 아름다운 연주로 마음이 정화되는 듯 해요^^*
여기서뵈니 더 반갑고
고마우신 말씀주시니 감사드려요~~
연주로 바쁘시지만 혹여 시간되심 정모에 오셔서 청아하고 고운 새벽송님 연주로
귀호강 시켜주셔요~~♡
매료됩니다~~좋아요^^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않을께요~~ ㅎ
매료. 라는 단어 좋은데요~?^^
감사합니다~
사랑 주고받는 하루 되세요~~
@퍼플라임 네~~ 사랑 주고 받기^^
감사합니다.
정모에서 연주하신 녹음을 통해 이 연주를 듣고 유튭에서도 들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그제 저녁 쨘~ 하고 올라와서 얼마나 좋았던지요. 카페에 올라온 건 이제서야..ㅠ 바쁘다는 핑게로.ㅋ
아침에 라디오에서 바순 연주곡을 들으면서 퍼플라임님의 AG 음색이 바순의 그윽한 소리와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가슴 설레이는 음악 들려주셔서 늘 감사해요~
늘 포근한 말씀주시는 보칼리제님~
한달만 건너뛰어 못뵈도 넘넘 뵙고싶네요~
바순연주곡에 절 떠올려 주신것만으로도 정말 벅찬 영광이에요
이소라 곡들은 정말 설레임 그자체♡
좋은 음악을 이렇게 좋은 분과 공유할수 있다는게 행복한 인생이지않나하고.. ...여러 욕심을 내려놓아봅니다~
한결같이 아름다운 느낌.
애틋해서 더더더 좋으네욤
오카여행님 못뵌지 1년이 다되가네요..
노란빛같은 밝고 명랑한 미소가
기억됩니다~♡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정모에서 라이브로 듣고 아~ 역시 좋은 연주다라고 생각했어요.
평소 연습량이 느껴지는 연주였습니다. 요즘 오카리나 연습 놓은 제 모습이 살짝 부끄러워졌습니다. ^^;;;
에공..연습량이라하시니 부끄러워요
작년연초에 이곡 한번 해봤다가
겉돌고 내것이 안되길래 냅두었다가
급다시 꽂혀 해보니 조금더 품에 안겨서
붙잡아봤어요~~ 구름여행님 특별히 좋아하시는 곡인데 좋다해주셔서 더욱 다행이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상효를 얼집에 보낼때 담임 쌤이 아이를 쌤에게 맡긴후 어머니 바로 뒤돌아서 가주세요 라고 해서 이제껏 그래왔는데 어느날 제가 그자리에 머물러 상효가 들어갈때까지 서있는데 울아가 고개가 절 놓치지 않으려 끝까지 절 바라보고 있었더라구요~그래서 이젠 아가를 끝까지 바라봐주고 돌아오는데~^^ ㅎ 때마침 퍼플라임님 곡을 듣는데 헉~~~ 제 마음을 두손으로 감싸안아 주시는 느낌~^^ 을 받아 얼마나 위로가 되던지요~ 이소라 노래도 오늘 이곡만 집에와서 계속 반복~ 다시 퍼플라임님곡 반복~^^ ㅎ 정모때도 감동이었지만 저에 평온한 시간에 함께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아~~너무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
어제 사실 어떤 *** 악기쪽에 오래전부터 활동하신 유명하신 선생님께서 제 전번을 물어물어 연락을 주셨어요
제 연주가 너무 힐링이라고,
감동으로 와 닿는 연주여서 꼭 감사하다고 통화하고싶으셨다구요..
어찌나 황송하고 감사하던지요♡
둘레길님마음과 제 마음도 서로
이렇게 서로 보듬어주고 따뜻함으로 만나게되서 정말 보람있습니다
사실 전 다른 개인연주활동이나 레슨활동도 안하는 평범한 동호인일뿐이거든요 ㅋㅋ
전 아직도 아이를 키우면서 시기마다
'아~이땐 울 엄마가 이러셨던거구나~'하고 깨달아가요
맘껏 순간순간 이쁜 모습 마음에 담아두시길~
요 녀석이~!ㅜㅜ 할 때가 곧 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