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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육백지맥 2차--황새터계곡에서 삿갓봉 지나서 개산리도로
덩달이 추천 0 조회 197 15.08.25 16:2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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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25 16:44

    첫댓글 원래 날 좋아도 조망이 별로 없는 산들이지요~멀리 남서쪽에서 북동쪽 까지 올라가느라 수고 마이들 하셨네요~

  • 작성자 15.08.25 17:37

    어쩌다보니 육백지맥에 필이 꽂혀서,주변 사람들 도움으로 2구간 갔습니다.그래도 첫 날에 두타-청옥도 보고 해서요~~다음 구간에는 추운 날에 가서 조망도 보면 좋고요.

  • 15.08.26 06:54

    개인적으로 도저히 갈수 없는 산행을 좋은 인연따라 이어가고 있습니다. 늘 배려를 해주심에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 작성자 15.08.26 08:47

    별 말씀을~~좋은 사람들을 잘 만나는 복으로,그나마 여기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다음 산행들이 기다려집니다.

  • 15.08.26 08:38

    육백지맥 두번째이시지만 다음에는 졸업이십니다.
    세번째 날에는 화창한 날씨이기를..수고하셨슴다.^^

  • 작성자 15.08.26 08:46

    다음에는 조망이 터져서,파란 동해바다와 두타-청옥과 대간 능선을 보고요,걸어온 능선들이 확 한 눈에 들어오면 좋을텐데~~~~그래도 완주한 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 15.08.26 10:08

    오지 산길이지요...두리봉도 볼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동밖에님 뵐려면 나주쪽에 한번 가야겠네요.

  • 작성자 15.08.26 11:25

    두리봉은 멀리서 보아도 두리뭉실 하게 보였습니다.저야 갈 엄두도 못냈고요~~~~동밖에님도 만나면 무척 반가워 하실겁니다.

  • 15.08.26 11:10

    와우짱 조망이 없어 답답한 느낌이지만 푸른수목과 시원한 바람으로 육산인 육백지맥길을 잘 다녀오셨습니다 하하 ^^**

  • 작성자 15.08.26 11:26

    조망이 터지면 더 즐거웠을텐데~~~다행히 첫날에 본 조망으로 다 가름하고요~~~~시원한 숲길을 걸은 것으로 잊어야죠.벌목에 간벌로 어지러운 산길이 짜증도 나게 했지만요~~~

  • 15.08.26 12:38

    달이님도 눈살을 찌푸릴때가 있군요...ㅎ
    조망은 없지만 3분이 오붓하게 함께 하니 좋았겠슴다~^^
    요번 산행기는 사진이 많지 않아 아주 쉽게 봤슴다...

  • 작성자 15.08.26 13:31

    산길을 걷는 것은 더없이 즐거운 일이긴 하지만,의아하게 산이름이 걸맞지 않게 걸려있으니~~~노고에 치하는 못하더라도,수고 했다고 해야 하는데,영 ~~~그렇습니다.지적도를 만드는 곳에서 더 신경을 많이 써야겠지요.반장님 산행기처럼 간결하면서도 적절하게 써야 하는데,아직 산행기 작성을 연마하는 중이라서요.시간이 많이 가면 자연스레~~반장님 스타일을 많이 배울거라고 생각합니다.

  • 15.08.26 16:17

    어둠 속에서 느끼는 묵은 풀내음도 그리 싫지 않았고
    너무 먼 거리에서 왔다는 게 느껴져 조망 없는 숲길도 발아래 뒹구는 나무들도 소중히 걸었습니다
    또 하나의 지맥길을 걷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함께 한 시간들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15.08.26 17:21

    혼자서 걸어가는 것보다도,같이 걸어가면 더 즐겁고 ,길도 잘 찾아가고요,힘들때 서로 위로가 되지요.덕분에 편안하게 겨우겨우 완주 했습니다.다음 산행이 기다려집니다.

  • 15.09.01 11:50

    육백지맥 2번째 구간을 다녀오셨군요, 그래도 3분이서 오붓하게 다녀오셨네요, 다음구간이 기다려지네요....

  • 작성자 15.09.02 15:53

    이제 무릎은 많이 회복 되셨는지요? 산에서 같은 산길을 걸을 날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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