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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병원 중국인 간병인에 관한 사항을 요약해서 올리니 정치 성향을 배제한 올바른 판단에 도움되기 바랍니다.
○ 간병인 A씨 관련사항 (60세 남성으로 중국 길림성이 고향인 조선족)
01) 2019년 08월 ~ 2020년 2월 24일 : 대남병원 3층병실에서 근무
02) 2019년 12월 29일 ~ 2020년 1월 8일 : 중국 지린성 방문 후 입국
02-01) 신천지 이만희 친형이 2020년 1월 27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청도대남병원 응 급실에
입원후 31일까지 치료를 받다가 폐렴으로 사망.
03) 2020년 2월 19일 근무중인 대남병원에서 국내 첫사망 발생이후 대남병원확진 급증
04) 2020년 2월 22일 음성판정
05) 2020년 2월 23일 음성판정
06) 2020년 2월 26일 부터 경남 창녕 국립부곡병원에서 근무
07) 2020년 2월 29일 음성판정
08) 2020년 3월 01일 부터 열과 감기증상 발생하여 격리 조치
09) 2020년 3월 01일 음성판정
10) 2020년 3월 05일 확진판정
11) 2020년 3월 03일 음성판정
○ 방역당국의 입장
▪ 대남병원에서 바이러스가 전파되기 시작한 시점은 1월 말쯤으로 추측
• 2020년 2월 19일 대남병원에서 국내 첫사망 발생 이후 대남병원확진 급증
▪ 대구시 관계자
• 김영길 경북도 보건정책과장
- 중국 방문 이후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고 역학 조사에서는 뚜렷한 원인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음성이나오다가 양성 판정을 받은 부분은 심층 역학조사가 필요하다
• “4~6 차례 음성이 나오다가 양성이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심층적인 역학 조사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설명
▪ 이철우 경북도지사
• 청도병원에선 증상이 없다 부곡병원으로 간병을 간 이후에 증상이 나타난 경우로
좀 더 역학조사 해볼 필요 있어 철저하게 조사를 더 해보겠다”고 강조
○ 결론
▪ 잠복기가 14일이고 1월8일에 입국한 점과 대남병원에서 확진양성 사망자가 2월 19 일 발생
한 것 보면 슈퍼전파자의 증명 곤란( 02사항과 03사항 참조)
▪ 방역당국 발표를 보면 현재까지 간병인 A씨가 대남병원 감염원인지 불확실
▪ 감염원이 아니라 간병중에 감염되었을 가능성도 있음
▪ 미확정 사실 전파 자제로 불안과 공포의 확산 금지
첫댓글 중국 우한시와 길림성은 얼마나 떨어져 있습니까? 사람이 오고가는 빈도수 등 밀접성을 따지다면 길림성보다 차라리 서울이 더 가까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중국을 하나의 나라로 보시는데 각각의 성이 다른 국가처럼 여겨야 할지 모릅니다. 너무 커서... 한반도는 중국의 하나의 성에 불과...
1월31일~2월2일까징 교주형 장례식이 대남병원 지하실에서ㅎㅎㅎ
보충설명으로 이해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신천지 병원포교활동 많이합니다 요양원ㆍ 암병동에도 갑니다ㅡ
감사 합니다.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속히 코로나를 퇴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