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 Grove (물푸레나무 덤불)
- Shelby Flint -
Down yonder green valley where streamlets meander,
When twilight is fading, I pensively rove;
Or at the bright noontide in solitude wander,
Amid the dark shades of the lonely ash grove;
저쪽 초록색 계곡 아래에는 개울이 굽이굽이 흐르고 있어.
땅거미가 질 무렵 나는 사색에 잠겨 걷고 있었지.
아니, 환한 달빛 아래서 쓸쓸히 배회하고 있었을 거야.
그러다 외떨어진 물푸레나무 숲 어두운 그늘 속으로 들어섰어.
'Twas there, while the blackbird was cheerfully singing,
I first met that dear one, the joy of my heart!
Around us for gladness the bluebells were ringing,
Ah! then little thought I how soon we should part.
바로 거기서 검은 새가 명랑하고 활발히 노래하고 있었어.
내가 처음으로 만났던 새는 내 맘을 기쁘게 한 귀여운 놈이었어.
기쁨이 넘치는 우리 주위엔 초롱꽃이 둘러싸고 있었어.
아! 그러나 우리가 얼마나 빨리 헤어져야 한다는 걸 생각도 못했어.
Still glows the bright sunshine o'er valley and mountain,
Still warbles the blackbird its(his) note from the tree;
Still trembles the moonbeam on streamlet and fountain,
But what are the beauties of Nature to me?
여전히 계곡과 산 위에서 해가 밝게 빛나고 있었고,
여전히 검은 새는 나무에서 그걸 경고하며 떨며 지저귀고 있었어.
여전히 달빛은 개울과 샘 위에서 떨며 걱정하고 있었지.
그러나 나는 몰랐어, 자연의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With sorrow, deep sorrow, my bosom is laden,
All day I go mourning in search of my love.
Ye echoes! Oh, tell me, where is the sweet maiden?
He(She) sleeps, 'neath the green turf down by the Ash Grove.
슬픔... 깊고 깊은 슬픔으로 내 가슴은 가득 차 있고
하루 종일 나는 내 사랑을 찾으며 애도하고 있어
그대 메아리들! 오! 말해다오. 내 달콤한 사랑은 어디에 있니?
그(녀)는 물푸레나무 숲 녹색 잔디밭 근처에서 잠자고 있어요...
[Welsh Folk Song. (영국 웨일즈 Wales 지방의 민요)]
Shelby Flint(셸비 플린트)는 1960년대 팝 포크 뮤직계를 대표하는
독특하고 매혹적인 목소리를 가진 여 가수로서, 1960년대 초반에서
중반에 걸쳐 독립 레이블인 'Valiant'에서 세 장의 앨범 [Shelby Flint]
(1961), [Shelby Flint SingsFolk](1963), [Cast Your Fate to the Wind]
(1966)을 발표했습니다.
* The Ash Grove: 물푸레나무 숲(덤불). 재의 숲, 화장터 숲*
Llwyn Onn(재의 숲)은 웨일즈의 전통적인 민요로, 멜로디는 수많은
가사로 전래되어 있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것은 19세기 '존 옥센포드'에
의해 영어로 쓰여졌습니다.
참고 : 이것들은 원래의 웰시 가사가 아닙니다. 원곡은 '치프테인'이
딸들에게 화살을 잘못 발사했지만, 딸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에 대해
훨씬 더 어두운 비극적인 상황을 표현하고 있답니다.
첫댓글
방이 여기인걸
지난방에 가서
1덩 했다고...^.^
버찌님 뿜뿜 무슨
얘기하는지
아시죵ㅎ🤭😁
못샬아용🤦♀️ ㅎ
진짜1덩이어요
뿜뿜이 ㅎ
정성것 올려주신
아름다운곡들
감사히 들으며
밝은날 또오 뵈어요~
정말..
1등..이에요..^^
전, 1등..안 바라요..
학교 다닐 때...
모두들.. 신물나게?..
1듬 많이..
해봤잖아요..ㅎㅎ
고맙습니다!
고운 꿈 꾸시길~
뿜뿜 님~^^
@버찌 버찌님도~😃
학교다니실적
실물나게 1덩만
하셨군영~😁🤭
✨ ✨ ✨굿나잇ㅎ
@뿜뿜
누구나 모두들
많이 해보셨을..
텐데요..뭘!~ㅋㅋ
내일 일..때문에라도
얼른 주무세요..
굿 나잇 !!
@뿜뿜 뿜뿜님
1떵 축하합니다
버찌님 방에서
뵈니 무척 반갑네요.
ㅎㅎ~~♡
@개미와베짱이 울개미님굿모닝
좋은아침이어요
아침식사는하셨죠~
뿜뿜은 집사람출근시키고
씻고 출근준비 중요
이번한주도 울개미님
화이팅하세요~^^
@뿜뿜
아직안먹었어요
근데
오늘부터 뿜뿜님 도 출근하셜랑~~
무릅은 좀 나아
지셨어요~?
@개미와베짱이
아직아파요
직업병 고질병
ㅎ😁 이럴때는
살살 다뤄가면서ㅎ
@뿜뿜
고럼 출근은
병원으로~~
내가 미쵸~~ㅋㅋ
얼른 나아야 할텐데.
개미도 무릅때문에 큰 고통 받은적 있어서요.
한방 정형외과
전전하다
결국엔 통증 크리닉 에서 치료
끝내고 3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멀쩡해요.
참고 하세요~~♡
ㅋㅋ
버찌님 굿모닝
내가 일등인가
했드니 어느새
뿜뿜님이~?ㅎㅎ
꾀꼬리 같은 목소리
의 아름다운 노래가
이 새벽에 나의맘을
즐겁게 해주네요
출방 불켜놓고보니
잠이 일찍 깼어요
덕분에 좋은음악
잘 들었네요~^^
감사 합니다🙇
버찌님~^^♡
반가워요
보디스님
이제 눈비비고
일어아 글방에
나와 순서대로
댓글 드리는 중
보디스님 이
윗집에 날름 오셨기 인사 드려요.
잠시후엔 출방
인사 드리러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울보디스님
오늘은뿜뿜이
버찌님음방서
1덩 ㅎ 오전일
후따 맞치고
올깨요~~쫌따가
뵈욤♡ ♡ ♡
안녕! ~ 보디스 님
뿜뿜 님은.. 한밤중에
다녀가셨어요.
날 새고는..
보디스 님이
1등..이에요..^^
4개월 전에도
이 웨일즈 민요를
올렸었는데..
다시 한 번 더 올리고 싶어
간단한 영상 음악으로
만들어보았네요...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한 주 내내
행운이 가득하시길~
보디스 님~♡
안녕하세요
버찌님.
지난한주의 날씨
정말 맘에들지
읺았던거 같아요
기후변화가 해가
갈수록 더욱 심해
가뜩이나 어려운
농민들의 마음을
애타게 하는것 같습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오늘 부터라도 평온을 되찿았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
자~~
이제부터
올려 주신 작품 세계로 들어가 즐감해 볼께요 .
물 푸레나무 덤불
이란 제목부터가
낮설지만 역시 노래와 반주가 참
특이하군요.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다.
버찌님
멋진한주 좋은 음악함께 함께 하면서 행복한 한주 열어갑시다~~^^
개미 님
지난 주에는
때아닌 냉해 문제로
고생이 많으셨군요
다른 일과는 달리
농사일은
날씨의 변화에 더욱
신경을 쓰셔야 하니
어려움이 많으시겠네요
이제부턴..평온한 날이
되겠지요.
이 노래는 3개월 전에
올렸었는데...
민요를 모으는 김에
간단한..영상 음악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개미 님
개미 님께서도
멋진 한 주 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버찌님 안녕하세요
주말 잘보내셨죠
잘하셨네요
오늘도 새벽잠깨어
올리신 좋은
음악을들으며
하루를
시작해보네요
즐건날되세요
울송그래님이닷
슬쩍쿵 아는척하고
가욤 ㅎ😍🥰😍
새로운 한주도
즐겁게 씽긋 함께해요♡♡♡
@뿜뿜
우리 뿜뿜님도
즐건 하루요
이번 한주도
호호호
행복한 나날이
많이도
함
께
요
송그래 님,
안녕하시죠..
항상...
고마운 맘입니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이네요
이 한 주도
즐거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송그래 님~^^
ㅎㅎ
버찌님 안녕 ~
물푸레나무 덤불
물푸레나무 숲
멋진 곡입니다
오늘도 해피데이 !!
안녕! ~ 미지 님..
낯설지 않은 곡이죠?
3개월 전에
조금 다른 형식으로
올렸던 건데..
노래에 정이 가서
영상 음악으로 만들어
한 번 더~..^^
미지 님.. 오늘도
멋 진 날 !!!
@버찌
ㅎㅎ
네 ~~
오늘도 홧팅 !!
@미지
^^~...
@버찌
ㅎㅎㅎ
물푸레나무 우리 고향에도
있었던것 같애요
숲속 검은새 왠지 고향푸른
숲 정원의 느낌입니다
잔잔한 노래 잘 감상하고
즐거운 한주가 될것 같네요
요즘날씨가 을씬연 스럽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해피한
한주되세요~~♡
연 주 님, 안녕하세요
물푸레나무는..
'물을 푸르게 하는
나무’란 뜻이라네요.
어린 가지의 껍질을
벗겨 물에 담가보면
파란 물이 우러난다고
하네요.
한동안은.. 일교차가
심한 날들이 될 거라니
모두들.. 건강에
유의해야 하겠지요..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행복한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연 주 님~♡
(답글을 잘못 올려
못 보셨을 거 같아
다시 수정했습니다..^^)
푸른 숲속을 생각나게 하는 곡입니다.
평화롭고
잔잔하게 부르는 소리도 좋구요.
한참 초록의 빛을 더하고있는
나무를 생각하게 합니다.
그 어떤것이라도
요즘에 피고 지는것은 다 아름답고
또한 아름다운 계절이기도 하지요.
잘 들었습니다,,
요즘의 숲 속엔...
몇 달 전까지엔 상상 못 했던
경이로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요.
생명이 움 트고, 자라고..
잎이 생기고, 꽃이 피고 지고..
그 경이로운 생명의 힘과
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것도.. 큰 행복...이지요.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언제나 행운 가득하시길 !~
아드리아나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