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구정의 눈앞이다. 이와 함께 설날 맞이 공연에 관한 이모저모가 또 다시 사람들이 가장 즐겨다루는 화제 중의 화제로 됐다.
최근 공개된 2009년 설날 맞이 공연의 무대에서 보게 될 유행 가수 명단이 공개되 사람들의 궁금즐을 약간이나마 풀어주었다.
1월 9일 첫 리허설
CCTV 설날 맞이 공연의 관례로 정식 리허설에 들어가기 전 설날 맞이 공연에 출연하는 홍콩 및 대만의 출연자들은 그 전의 리허설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다.
때문에 과연 홍콩 및 대만에서는 어떤 출연자들이 무대에 서게 될지 하는 궁금증은 공연 당일가서야 비로소 베일을 벗게 된다.
오늘 (1월 9일) 오후 1시에 2009년 설날 맞이 공연의 첫 리허설을 가졌으며 리허설 내용은 설날 맞이 공연의 상반부의 프로였고 하반부 내용은 내일 (1월 10)에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9년 설날 맞이 공연의 무대에 서게 될 중국 국내 유행가수들의 명단이 공개 된으로 밝혀졌다.
공개된 명단 중 홍콩 및 대만 가수에는 성룡, 주걸륜, 주화건, 이종승, 용조아, 진혁신이 포진되어 있으며 중국 국내 가수로는 모아민, 손남, 한설, 만문군 등이 명단에 있었다.
한편 중국과 한국이 공동 배양한 인기 댄스 그룹 슈퍼주니어-M도 이번 명단에 포진됐다.
조본산의 인기 프로 아직은 미스테리
이번 설날 맞이 공연에서 언어부문 절목이 총 11개 있는데 그중 조본산의 작품이 최종 결정을 내리 못한 외 나머지 10개는 지난 3일에 이미 최종 심사를 마쳤다.
오는13일, CCTV 설날 맞이 공연 본격적인 리허설 단계로 들어서게 되는며 6차례의 리허설을 거쳐 오는 25일에 정식으로 전 국민과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