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님을 모두 안녕하신지?추석때 너무 고생들 해서 몸살들은 않났니?
어제 뮨혠의 제일 큰 신문( Sued Deutsche Zeitung) 에 비빔밥에 대해서,크게 나왔더군.
즉서울은 전에는흥미없는,심심한 도시 며 동남아사람들이 shoping
이나 ,아니면 눈수술 때문에 오는 도시 이며 ,분명히 ,맛있는음식때문에는 아니였는데..
한국음식은 다른 나라에는 주선하기 어려운 즉 너무맵고, 시고 ,그리고
너무많은 마늘이들은 , 유럽인들의 위에는, 좀 힘든 음식이나 , 아시아 음식은 벌써 아주 인기
이나 ,벨린 뉴욕 런던 에서는,Sushi,Tom Ka Gai, 나 월남 국을즐겨먹었는데
그 시절은 지나고 이제는 비빔밥이 in 이래. 지금 삼성의지점에서는 Reis Fast Food
Kette를 유럽으로 출발시킨다며 이름은" Bibigo "로, 그리고 Michael Jackson. 이
비빔밥을 그리 좋와해서, 세계전체에 비빔밥을 유명히 만들려고 ,투자할 사람들과
연구중이였는데 죽었으니, 우리친구들 신문읽은후에, 내가 해줄수있겠냐고들, 먹고
싶다니 내옆남자왈 ,한국식당가서들, 사먹어해서 에이그 부인생각 해주는척 하누만
제발 바시락 바시락 하며 ,(수술후에가만히 있어야하는데) 아푸다고 인상쓰지 말지.그게
더 자기부인 생각해 주는건데, 아마 전세상때 쥐새기 였나봐. 그러니 가만히 못있고 바시락이지.
이 사람이 빨리 회복되야 나도 ,좀 편해지며 한국나갈 엄두도 내지.이사람이 하던일 모두 내가 해야하니
어깨 허리 무릎들이 아이고 아이고 아우성 치누만.
어떤 여자는 집안일 때문에 시간이 없다. 아이들을 다 키우고나면
그때 그녀는 자신의 인생을 살것이다.그때가 되기 전까지는, 계속 집안일에
매달릴수밖에 없다. 자신이 원하는 일을 뒤로 미루면서,( 어리석기 짝이없네.) 언제 좋은시절 다 보내고
늙어서 ,허나 애들도 없는 이몸 역시 집안일에 매달려있으니, 이게 여자의 운명인가?
뉴욕사태의 10주년날 9.11일 시내에서 평화의 모임이름아래,,,
여기저기서 멱는것들 팔며 뺀드부들의 음악소리들
내가 항상 들어가서 한바퀴도는 Hofgarten.
첫댓글 어제 여기신문에 크게난 제목이야. 이제부터는 비빔밥이 일본식 월남 태국식 물리치고 인기에오를 모양인데, 내생각에는 여기사람들한테는 글쎄야. 하기야 스시도 맛을알고나 먹는지? 아니면 in 이니까 좋와하는척들 하는지 누가 사람속을 알수있나? 비빔밥이 인기라면 물론 좋은 현상이지.
비빔빕 정도면(고추장을 뺀다면-우리네야 고추장 맛이야! 하지만)유럽뿐 아니라야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지지 않을까?
소스를 유럽식으로 바꾼다면? 그러면 또 비빔밥 맛은 영 아니겠군.
부미씨,부미씨요! 후란쯔가 빨리 회복됐으믄 한답니다,그래야 쁘띠를 만나볼 것이니 말이요.(내 욕심이 너무 과했나?)
부미언냐 고생이 많구만..OKTOBER FEST에 맥주 한잔 콧바람도 못쐬고..
독일 최대 신문사에 이제야 한국음식 소개를 하다니..그 멍충이 신문사,,줏가 폭락하는 거 아냐 쯧
먹는 것 하면..한국음식이 최고지..글구..후란쯔 학형 너무 구박하지마여..바시락 바시락 쥐한테는
이기는 동물이 없다구,,혼자 끙끙대지마시공,,ㅎㅎㅎ
개똥씨 말 덕분에 내가 또 한바탕 웃었네. 정말 얄미운 인간이야.내옆바시락쟁이, 그러니수술자리가 회복되겠어. 오늘도 너무 아푸데서 또 병원에 모셔다 그리고 기달리다, 말하면뭐해. 자기허리 다 망가치고는 이제는 내허리까지,아이고 소리가 저절로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