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동아닷컴 취재 결과 안보현은 영화 ‘2시의 데이트’에 남자 주인공으로 합류한다. 앞서 전 여자친구와의 사생활 스캔들로 작품에서 하차한 김선호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울 것으로 기대된다.
복서와 모델을 거쳐 연기자로 도약한 안보현은 2016년 영화 ‘히야’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그녀의 사생활’ ‘카이로스’ ‘유미의 세포들’ ‘마이네임’ 등에 출연했다. 현재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을 촬영 중이다.
‘2시의 데이트’는 상상초월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를 윗집 남자가 매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따뜻하고 동화 같은 이야기의 로맨틱코미디. 지난 2019년 942만 관객의 사랑을 받은 ‘엑시트’의 각본을 쓰고 연출한 이상근 감독이 차기작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여자 주인공으로는 ‘엑시트’에 출연했던 임윤아가 일찍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이 감독과 임윤아의 두 번째 호흡 또한 기대 포인트 중 하나다. 영화는 2022년 봄 크랭크인 예정이다.
아…..
남배우 없나ㅠ
아 진짜? 유튭 몰랐네...
아니ㅋㅋㅋㅋㅋ 쟤가 가고 쟤가 오는
윤아살려ㅠㅠㅠ
안보현이 뭔데
아 짜증나
그렇게 없는거냐....
뻑가 구독해도 잘나가구나...
여자배우였으면 매장이였을텐데ㅋㅋ
쟤 나오는 영화는 돈 주고 안 볼 거 같은데
하..
아 ㅅㅂ; 아,,,, 아!!!!
김선호 가고 안보현이라... 남배우 기근 어쩌냐 진짜
허얼,,,,, 넘별로여
와 열애설인줄 알고 깜놀함
시바 깜짝이야
진짜 한남들 별볼일 없네..... 연예인도 기대감이 없어
[단독] 때문에 진짜 깜짝 놀랐잖아........ 캐스팅이라 다행이라 생각할정도라구.....
쟤 왤케 많이 나오냐 윤아랑 너무 그림체가 다른데........ㅠㅠㅠㅠ으아
돌아블겄네......
아니...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 존잘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