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내가 학교에서 공부할 때 지리부도를 보면 - 우리나라 면적(남북을 합친 면적)이 24만 평방 킬로미터였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북한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데... 남한은 지금과 같은 9만여 평방 킬로미터로 기억이 된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기억이 잘 나지는 않는데..) 갑자기 우리나라 면적이 22만 평방 킬로미터로 나오고 있다.
누구 아는 분 있으면 - 언제부터 24가 22로 바뀌었는지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주 바보 같은 생각이지만 나는 한 동안 기술적인 문제로 국토의 면적 계산을 잘못 하였거니.. 생각도 하였다. 옛날에 키를 자로 잴 때와 비해 컴퓨터로 측정하면.. 2-3센티 줄어드는.. 뭐 그런 것으로 말이다.
그런데.. 지금 내 생각엔 그게 아닌듯 여겨진다.
2만 평방 킬로미터.. 그것은 간도의 면적 2만 1천 평방 킬로미터였다. 요즘 중국의 고구려사를 비롯한 우리나라 역사 왜곡 문제로.. '간도'를 찾아보았다. 간도의 면적이 2.1만 평방 킬로미터였다.
졸지에 사라져버린 2만 평방 킬로미터. 졸지에 24가 22로 바뀌어버린 사건??
내 생각엔 그 뒤에는 '간도'가 있는듯 생각된다.
우리나라 면적을 24만 평방 킬로미터로 표시하던 때와 22만으로 줄여서 표시하게 된 때. 거기에 '간도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면.. 이건.. 정말 너무 가슴 아픈 일이라 아니 할 수 없다.
누구 이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있으면.. 한번 설명을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간도! 이는 분명 우리 땅이었고, 일제가 자기들 욕심 채우려고.. 말도 되지를 않는 '간도협약'에 의해 중국(청나라)에 넘겨준.. 반드시 되찾아야 할 우리의 땅입니다.
이 나라 정부는 2009년이 지나기 전에 하루 빨리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첫댓글 북한이 백두산 반을 중국에 팔았잔아요..
그건 저두 아는데요.. 백두산 반의 면적이 2만평방이나 됩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