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2kg] 다이어트일기 11일차, 갈매기살은 사랑입니다♥

<DIV> 12.10.화</DIV> ->비고 : 오후알바 (저녁 6~10시) ->기상시간 : 오전 10시   식사(총 500k) 10시 : 갈매기살 100g, 양상추 토마토 (250k) 5시 : 갈매기살 100g, 양상추 토마토 (250k)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F3A4B52A71E400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actualwidth="36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60" id="A_225F3A4B52A71E40036360"/>                                                                                                                     운동 11~12시 : 스트레칭, 걷기 1시간 1~2시 : 스트레칭, 스쿼트 70, L자다리운동 2~3시 : 스트레칭, 다리운동 3~4시 : 스트레칭, 종아리배운동   오늘의 느낌 : 사진의 갈매기살님의 때깔이 보이십니까?ㅜㅜㅜ 아!너!무!맛!있!어! 아무런 간도안친 생고기 그냥 구워먹는데 ㅇ ㅏ너무 맛잇어   퍽퍽하고 먹을수록 암울해지는 닭가슴살이나 고구마는 비교도안된다.....하..... 이러다가 갈매기살이랑 사랑할 것 같아요.   : 장보기 전에 돈빼면서 통장 보니까... ㅜㅜ 한숨.....   다이어트하나 안하나 돈은 비슷하게 드는 것 같다.   안할 땐 외식비 할 때는 이런 건강식비......특히 토마토 양상추 갈매기살.....가격 장난아니다   그래도 17000원으로 치킨 한마리 시켜먹고 식단에 치킨(2천 칼로리) 적어놓고 좌절감에 빠져있느니   차라리 이틀치 갈매기살, 양상추, 토마토를 사겠어!   ★ 의지가 벌써부터 소멸되는 것 같아서;; 그새 다이어트 의지 내려놓고 가나 초콜렛 먹을 뻔 했다 ㅠㅠ 먹진않았지만..     몸무게를 매일매일 재서 적기로 결심!    몸무게는 매일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재서 적어놓고 시작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