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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고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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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아가는 이야기 나는 누구의 페이스 메이커인가(중앙서울마라톤 참관기)
광화문 추천 0 조회 447 12.11.06 20:2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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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07 09:42

    첫댓글 아깝다..
    36km나 뛰고서 포기하다니..
    대기도 동령이도 박수치며 응원했는데..ㅋㅋ

    화윤아..
    대~단하다.
    너의 뛰는 모습을 보니 틀이 잡혔네.
    내년에는 제대로 준비해서 완주하길 바란다..^^

  • 작성자 12.11.07 09:57

    원장님! 저 참관만 했어요. '올 해 뛴 거리' 를 '올 한해 대회 뛴 거리'로 수정.
    어쨌든 고마워유!

  • 12.11.07 10:38

    [1]
    러너들이 달리는 이유는 = 단지 달리지 않는 자신을 상상할 수 없기 때문에 달릴 뿐
    중생들이 살아가는 이유는 = 자아실현을 위해서? 죽지 않으니까 ?

    [2]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서, 쏟아지는 빗줄기 속에서, 살을 에는 추위 속에서도
    쿵쿵거리는 심장 소리를 들으며 비로소 살아 있음을 느끼게 된다. 이것이 달리기의 묘약이다.

    울컥거리는 조직 속에서, 감당하기 힘든 중압감 속에서, 하루하루를 걱정하는 속에서도
    사랑한다는 격려를 들으며 비로소 살아 있음을 느끼게 된다. 이것이 인생의 한 단면이다.

    [3]
    그래서 현자들은 말한다.
    인생은 마라톤이라고...

  • 화윤..
    칭구 자넨 페이스메이커가 아닐세!
    참관 하는 화윤이 주인공이다.

  • 12.11.09 11:47

    광화문
    이시대는 그대와 같은
    열정을 원한다
    부디 완주할수있는 기회가 올 것이네
    그때는 진한 감동과 감격의 눈물을
    흘리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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