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장영, 직장(헤어노블) 24-9, 헤어노블 원장님과 하반기 직장 과업 의논
헤어노블에서 이발 후 원장님과 간단히 이야기 나눴다.
먼저 원장님께 지금처럼 한 달에 한 번 일하러 와도 괜찮으신지 여쭤보니, 한 달에 한 번 일하러 와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씀해주셨다.
허장영 씨 근무 날에 관해서도 다시 한번 여쭤보았다.
미용실은 기본 일, 월 휴무에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쉰다고 하셨고 4시까지 영업하신다고 한다.
앞으로 직원이 한 명 늘어날 예정이라 영업시간이 늘어날 수도 있다 하셨다.
지금처럼 허장영 씨 직장 휴무 날인 수요일에 시간이 안 되면 그때그때 시간 맞춰서 일하러 오시라고 하셨다.
마지막으로 전담 직원이 바뀐다는 소식 전하며 감사 인사드리고 돌아왔다.
헤어노블은 오래된 관계이니만큼 앞으로도 창문 청소를 구실로 헤어노블 원장님과 단단한 관계 이어나가셨으면 한다.
2024.07.20. 토요일, 최길성
이발하고 이야기 나누니 좋네요.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사이인 만큼 그 관계가 자연스러워 보이네요. 한상명.
허장영 씨에게 헤어노블은 단골 미용실이기도, 구직 성공의 시작이기도 한 곳이지요.
두분이 의논하게 주선하고 거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숨.
첫댓글 허장영 씨가 단골미용실에 다니며 한달에 한번씩 일하셨네요. 원장님과 관계를 쌓고 관계가 발전하니 가능한 일이었다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관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