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동 설한 눈보라 길
해는 지고 길없는 길
넘어 가는 산 등성이
이리 비틀 저리 비틀
손 시려워 손이 꽁꽁
발 시려워 발이 꽁꽁
집을 찾아 가던 그 길
힘들고도 무서웠네
한 발자국 또 한 발자국
보이는 대로 따라갔네
미끄러져 넘어 지면
일으켜져 걸었었네
어둠 속에 아버지 눈
눈보라 속에 아버지 손
아버지 집 도착했네
내 아버지 사랑의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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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나눔
어린 시절 동지 섣달(현숙한 사랑노래)
생명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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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5 06:2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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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둠 속에 아버지 눈
눈보라 속에 아버지 손
아버지 집 도착했네
내 아버지 사랑의 품
주님께서 하십니다!!
주님께 영광!!
집을 찾아 가던 그 길
힘들고도 무서웠네
한 발자국 또 한 발자국
보이는 대로 따라갔네
미끄러져 넘어 지면
일으켜져 걸었었네
어둠 속에 아버지 눈
눈보라 속에 아버지 손
아버지 집 도착했네
내 아버지 사랑의 품
아멘 주님께영광
어둠 속에 아버지 눈
눈보라 속에 아버지 손
아버지 집 도착했네
내 아버지 사랑의 품
주님께서 하십니다.!!
주님께 영광.!!
한 발자욱 또 한 발자욱
보이는 대로 따라갔네
미끄러져 넘어 지면
일으켜져 걸었었네
어둠 속에 아버지 눈
눈보라 속에 아버지 손
아버지 집 도착했네
내 아버지 사랑의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