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그룹주 셀트리온 그룹 합병 기대감 부각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전일 셀트리온 그룹은 임시주주총회 결과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계약서가 승인됐다고 밝힘. 다만, 셀트리온의 2대 주주인 국민연금(지분 7.4%, 약 1.53조원 규모)이 주식매수청구권(이하 주매청) 권리 획득을 위해 합병 의결에 기권했다는 한국경제 뉴스가 나오며 주매청 한도 초과에 따른 합병 무산 리스크가 부각됐다고 밝힘.
▷한편, 서정진 회장은 주식매수청구권이 1조원을 초과하더라도 무조건 관철하겠다며 주매청 행사에 따른 합병 불확실성을 일축했으며, 전일 공시에서 총 단기차입금 1조690억원(기업어음 5,500억원 증액)으로 공시하며 합병 준비금을 모두 마련했음을 알렸는데, 회장이 다시 한번 직접 투자 재원을 확보해 주매청을 모두 소화할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밝힘. 이에 주주와 회사의 합병 의지가 확인된 만큼 주매청 행사가 한도를 소폭 초과하더라도 합병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
▷셀트리온, 전일 장 마감 후 CT-P41(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결과, 유효성과 안전성 확인 공시.
▷이 같은 소식에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셀트리온 그룹주가 상승.
[종목]: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유럽 최대 VC 쿠르마파트너스와 파트너십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벤처캐피탈(VC)인 쿠르마파트너스와 투자 기업을 위한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 지원 협약(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에 따라 동사는 쿠르마파트너스가 투자하는 바이오텍을 대상으로 맞춤형 위탁개발서비스(Contract Development Service)를 제공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존림 사장은 "쿠르마파트너스와 협업을 통해 유망한 글로벌 바이오텍의 성장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동사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전문성을 통해 고객사가 바이오의약품 개발 리스크를 줄이고 더욱 빠르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비에이치 (090460) 4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전망 및 향후 IT OLED 제품군 확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3 매출액(5.052억원)과 영업이익(467억원)은 컨센서스를 각각 6.5%, 17.8%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4Q23 영업이익(515억원)은 컨센서스(485억원)를 6.5% 상회할 것으로 전망. 3분기와 반대로 아이폰15 프로맥스 500만대 추가 생산과 BH EVS의 턴어라운드가 반영되는 효과 때문이라고 언급. 갤럭시 S24 조기생산의 영향도 존재한다고 설명.
▷아울러 향우 진행될 IT OLED 제품군의 확장으로 내년 2종을 시작으로 2025년 4종, 2026 년 6~7종 제품군의 OLED 전환이 전망. 예상되는 기대 매출은 2024년 638억원 → 2026년 1,452억원으로 확대될 전망이고 향후 HDI →RFPCB 전환 시 추가적인 업사이드도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8,000원 -> 31,000원[하향]
이마트 (139480) 주가 단기적 바닥권 형성 분석 등에 소폭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가는 단기적으로 바닥권을 형성한 모습으로 당분간 악재보다는 호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고 언급. 의미 있는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본업이 본질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는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설명. 9월 정기인사를 통해 동사의 수장이 교체된 가운데, 2024년 이후 경영 전략의 변화에 귀추가 주목되고 할인점은 매출 성장률 개선과 효율적인 비용 집행을 통한 이익 증가, 스타벅스와 신세계건설은 수익성의 정상화, 이커머스 사업은 중장기 방향성 수립 및 이에 대한 투자자들의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밝힘.
▷한편, 3Q23 연결 순매출 7조7,999억원(+1% YoY), 영업이익 937억원(-7% YoY)으로 순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 영업이익은 6% 하회할 것으로 전망. 다만, 비용 절감 노력으로 할인점 영업이익은 당초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5,000원[유지]
신신제약 (002800) 中 1위 제약사 시노팜과 공급계약 체결 소식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1위 제약사 시노팜의 협업 제안을 받아들여 ‘중국 국경 간 전자상거래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힘. 이번 계약은 중국 의약품 시장에서 동사의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한 시노팜 측에서 제안해 진행됐다고 설명. 초도물량 공급은 이미 진행 중으로 이르면 연내 판매를 시작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중국은 지난해 의약품 시장 규모가 300조원에 달할 정도로 큰 시장이지만, 위생허가 획득에만 8년가량 소요되는 등 인허가 절차가 까다로워 시장 진입이 어렵다”라며, “중국 1위 제약사와 협업해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온라인 시장부터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힘.
코스나인 (082660) 中 티엔스와 화장품·생활용품 공급 합의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티엔스(TIENS) 본사 관계자들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본사를 방문해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힘. 티엔스는 중국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판매 기업이며, 이번 방한을 통해 티엔스는 동사의 화장품을 제품 라인업에 추가하기로 합의했음. 특히, 선크림, 마스크팩, 세럼, 수분크림 등에 대한 샘플 테스트를 통해 진행했으며 일부 제품에 대해서는 대규모 발주를 확정했고, 추후 샴푸, 트리트먼트, 손세정제 등 타 제품도 샘플 테스트와 발주 계약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글로벌 120여개국에 지사를 보유한 티엔스와 협업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납품을 시작으로 향후 매출에 지대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으며, 이어 “내년 티엔스를 통한 매출 증가분은 약 1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고 설명.
하나마이크론 (067310) 메모리 업체 가동률 회복 수혜 전망 등에 강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메모리 업체들의 가동률이 4Q23을 저점으로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사의 수혜를 예상한다고 밝힘. 메모리 업체들은 선단공정 및 HBM Capa 확장에 집중할 것이라며, 금번 가동률 회복률 회복 사이클에서는 DDR4, DDR5와 같은 기존 제품들의 OSAT 외주화 물량의 증가가 클 것이라고 설명. 이에 OSAT 업체들 중 외형 성장을 공격적으로 진행 중인 동사의 가장 큰 수혜를 예상한다고 밝힘.
▷아울러 2024년 실적 추정치를 기존 대비 매출액 +7.8%, 영업이익 +2.6% 상향 조정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7,291억원(+58.1% YoY), 영업이익 2,324억원(+165.9% YoY, OPM 13.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전망치 상향조정의 가장 큰 요인은 베트남 법인 'Vina' 매출액 중 서버향 제품 비중 증가에 따른 제품 Mix 향상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000원 -> 34,000원[상향]
딥노이드 (315640) 산업용 및 의료용 AI 성장 기대감 등에 강세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17일 75억원 규모의 2차전지 비전시스템 프로그램 개발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는 앞서 국내 주요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기업들로의 공급을 통해 확보된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성공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향후 추가적인 글로벌 이차전지 관련 기업향 DEEP:FACTORY에 대한 공급계약 가능성도 존재하는 만큼 긍정적이라고 설명
▷이번 계약에 따른 매출은 2024년부터 차츰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 며, 관련 매출 가세를 바탕으로 2024년 가이던스인 매출액 약 200억원, 영업이익 약 70억원을 기록하며 완연한 실적 턴어라운드도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의료 AI 분야에서의 성과도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국내 최초로 개발한 뇌동맥류 AI 영상 진단 솔루션 DEEP:NEURO가 지난 8월 혁신의료기기 선정을 받으며 비급여 시장에 본격 진출했으며, 그 외에도 폐질환 의심 부위를 표시하는 보조 솔루션인 DEEP:CHEST 등 21개의 의료 AI 솔루션을 구축해 사업 영역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힘. 향후 국내에서는 건강검진센터 공급을 시작으로 동남아 진출까지 앞두고 있는 만큼 의료 AI 매출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시큐레터 (418250) 사우디 IT업체와 이메일·그룹웨어 보안 협력 소식에 상승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정보기술(IT) 컨설팅·설루션 전문기업 'SLNEE IT'와 보안 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협약에 따라 동사는 SLNEE가 개발한 '디옴'(Deom) 플랫폼 내 사우디 공공기관·민간기업의 이메일·그룹웨어에 시큐레터의 '제로 트러스트' 기반 보안 설루션을 적용해 이메일·파일 보안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최대 경쟁력은 '자동화한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반 디버거 분석'과 '콘텐츠 무해화'(CDR)로, 두 기술을 결합해 이메일 보안을 제공하는 기업은 동사가 유일하다고 밝힘.
파이버프로 (368770) 한국 고성능 무기 체계 사우디 수출 전망 속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업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중인 가운데, 첫 성과는 성사 단계에 접어든 국내 고성능 무기 체계의 사우디 수출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사우디 현지 브리핑에서 "방위사업은 사우디와의 협력에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대공 방어체계, 화력 무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우디와 대규모 방산 협력 논의가 막바지 단계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 특히, 무함마드 빈 살 만 왕세자가 지난해 11월 방한 당시 탄도탄 요격미사일 체계인 ‘천궁-Ⅱ’에 큰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천공2 수출용 관성측정기 소요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한 이력이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휴메딕스 (200670) 3분기 호실적 기대감 및 향후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3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99억원(+25.2%YoY, 이하 YoY 생략), 116억원(+48.4%, OPM 29.2%)으로 기존 당사 추정치에 부합, 시장 컨센서스 대비로는 영업이익이 약 10% 상회할 것으로 전망. 필러 매출액은 129억원(+32.7%)을 기록하며 전분기에 이어 사상 최대 필러 매출 경신이 지속될 것이며, 전문의약품 및 안과용제 매출액은 118억원(+36.2%)을 예상. 화장품 홈쇼핑 확대에 따른 관련 비용 소폭 증가가 예상되나, 수익성이 좋은 필러 매출 비중 확대를 바탕으로 영업이익률 상승이 이어질 전망.
▷아울러 호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필러 매출 고성장세는 남은 하반기뿐만 아니라 2024년, 그리고 2025년까지도 이어질 전망. 또한, 필러 수출 비중의 확대는 전사 수익성의 유의미한 개선으로까지 이어지는 만큼 매출 고성장과 더불어 영업이익률 역시 2024년 이후로는 30%대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6,000원[유지]
박셀바이오 (323990) 반려견 항암제 품목허가 신청 및 엠디뮨과 고순도 NK세포 대량생산 배양공정 공동개발 협약 체결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유선종양에 이환된 개에서 수술 후 적용하는 항암병용치료제(Vaxleukin-15 inj.) 품목허가 신청 공시. 박스루킨-15는 정상 반려견을 대상으로 한 전임상 시험에서 암세포를 살상하는 NK세포와 T세포를 활성화하고 증식하는 효과가 확인됐으며, 사람의 유전체가 아닌 반려동물의 유전체를 바탕으로 개발한 반려동물 전용 항암제여서 부작용이 거의 없고 암종별 표준항암치료요법과 병용치료시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힘.
▷이와 관련, 이제중 동사 대표이사는 암환견을 고통없이 살리는 항암제 박스루킨-15가 반려견 암 치료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아울러 엠디뮨이 언론을 통해 동사와 고순도 NK세포의 대량생산이 가능한 배양공정 공동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배양보조세포 대신 ‘배양보조세포 유래 나노입자(feeder-CDV)를 투입해 기존보다 효율적으로 대량의 NK세포를 배양하는 생산공정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설명. 동사는 feeder-CDV를 사용해 생산된 NK세포에 대해 전임상, 임상 등을 단계적으로 실시해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한 뒤 사업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언급.
인터로조 (119610) 올해 호실적 기대감 및 향후 성장 모멘텀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E 연결 기준 매출액은 1,405억원(YoY+10.7%), 영업이익은 404억원(YoY+29%, OPM 28.8%)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이와 관련, 하반기는 3공장 가동률 증가 와 주요 고객사와의 탄탄한 파트너쉽으로 상저하고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글로벌 신규 고객사 확보와 고마진의 실리콘 렌즈 비중 증가로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제조사(공급가) 기준 글로벌 렌즈 시장의 규모는 약 12조원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동사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1%에 불과하다고 언급. 3공장 증설 생산 라인 포함 매출액 기준 Capa는 2,500억원으로 신규 거래처 확보 대응이 가능하며,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판매 비중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49,000원[신규]
JYP Ent. (035900) 3분기 실 컨센서스 부합 전망 및 향후 아이돌 그룹 데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3 연결 매출액은 1,457억원(+53.2% YOY, -4.0% QOQ), 영업이익은 431억원(+56.5% YOY, -5.8% QOQ)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이와 관련, 트와이스의 월드투어와 스트레이키즈의 일본 돔 투어 활동으로 실질적인 매출 활동이 활발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 다만, 일 본 콘서트 수익 인식의 지연으로 3분기 콘서트 실적은 3분기와 4분기 매출에 고르게 반영될 예정.
▷아울러 4Q23에 VCHA와 Project C, 1H24에 Nizi Project 2의 남자 아이돌과 LOUD 프로젝트 남자 아이돌이 정식 데뷔할 예정이라며, 향후 밸류에이션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현지 아이돌의 흥행도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0원[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