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정주행한 드라마. 수위가 굉장히 높은 작품인데 강한 수위로 안보다면 손해볼 정도로 재밌는 작품입니다. 일본 AV의 역사(?)를 조금은 알게되는 작품이고 나오는 배우들이 꽤 굵직합니다. 릴리프랑키,쿠니무라 준 같은 배우가 조연으로 나와서 극의 무게감을 더해줍니다. 일본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어디서 연기못하는 배우들만 긁어와서 주연 시키던데 이 작품의 배우들은 연기력이 꽤나 좋은데 특히,메구미역에 모리타 미사토란 배우가 96년생인데 이런 작품에 출연한게 꽤나 놀랍습니다 맡은 실존인물이 겨털를 매스컴에 과감히 노출하던 인물인데 실제로 길러서 연기를 했다네요. 굉장히 어린배우린데도 연기력이 좋습니다 5화에서 자신의 억눌렀던 욕망을 분출하던 장면은 이 드라마의 백미라고 보여집니다. 야마다 타카유키는 요시히코 이미지가 많이 남아있는데 이 직품에서 이미지도 강렬했습니다. 넷플 볼게 없으면 추천합니다.
첫댓글 더빙판 보는 맛이 있죠 ㅎㅎ
요고 재밋죠ㅋㅋ
저감독이 극우.... 배역원주가 극우...
이쁜애가 없어서 걸렀는데
그 쪽 이야기이니 몸으로나마 볼거리가 풍성할까요?
수위가 많이 높습니다 이정도만.
@NewType 연휴기간 할 일 아니.. 볼 일이 생겼습니다
@모르는사람 이어폰 필수... 그냥 켜놓고 보셨다간 꼼짝없이 야동 크게 키고 보는놈으로 찍힘..;;;
겁나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