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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카페 게시글
ㆍ외국에서 본 한국/국제 (일본기사) 삼성의 창의력에 일본 메이커는 따라 잡을 수 있을까?
사랑방 추천 11 조회 4,262 12.10.15 23:5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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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10.16 00:06

    첫댓글 가격을 알아 보았다. 삼성 스마트 TV는 60 인치 제품이 2699 달러에 팔리고 있던 것에 비해, 샤프의 동형 제품은
    999 달러. 차이는 하드의 차이는 아니다. 사용성을 좋게하기 위해
    양사가 연구를 거듭 한 소프트웨어의 차이이다
    ........................................................................

    이 기사 댓글은 번역이 되지 않아 옮기지 못해 아쉽네요.
    누구 능력자분 부탁합니다.

  • 12.10.16 08:13

    잘 번역되었는데요? 미국에서 삼성TV와 일본TV는 가격 차이가 꽤 납니다.
    기사에서 스마트TV를 소개하면서 삼성,LG 스마트TV는 일본기업 제품에 비해
    그야말로 스마트한 기능들이 많이 그리고 기능적으로 들어가있어,
    이름만 스마트TV인 일본제품과는 다르다는 이야기인듯.

  • 12.10.16 08:51

    댓글이 번역되지 않았다는 말이네요....그랬다면 정말 재미있겠죠. 그들이 항상 주장하는 기술적우위,고가제품을 전면 부정하는 글이니까...후후후

  • 12.10.16 00:07

    원숭이가 인간의 지능을 따라갈 수 있을까 ... 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자들은 처음엔 좋았으나 워낙에 내수가 심하다 보니 우리랑은 격차가 나게 되어 있었음... 시간이 답이라고 자들은 쇠퇴하고 우리들은 계속 세계에 통할 기술을 만드려고 노력해왔으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임.. 당연한 결과 수준 차이는 시간이 가면 더욱더 날듯싶음.. 먹힐수도 있다 왈본 기업들..

  • 12.10.16 00:13

    일본가전회사들은 좀 더 일찍 전략적으로 TV부문을 포기했어야 하지만, 아전인수식 이론은 세계에서 가장 빠싹하나 책임회피와 실행 및 실천력 제로의 일본 특유의 잘라파고스 DNA로 계속 질질 끌고가고 있는 현황... TV로 흥한자, TV로 망한다.

  • 12.10.16 00:44

    훨씬 높은 기술력으로 더 고급스러운 제품을 생산한지가 언젠데....아직도 일제가 기술에선 앞선다라고 착가 하고 있는건지.....이게 다 갈라파고스 현상....분석이라고 내놓은거 보면 항상 가격 경쟁력,디자인 정도만 한국이 앞서 있을 뿐이다...라고 떠들지.....그러니 미국에 살 때조차 저런 멍청한 착각을 하지....

  • 12.10.16 01:00

    80년대에 일본의 워크맨을 가졌을 때 정말 충격이었는데 그 정교한 외관과 첨단기능들 분해할래야 분해가 힘들고 분해해도 다시 껴 맞추기 힘들정도로 정교한 내부는 언제 우리는 일본을 따라갈까 생각했는 데 그 이후로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 말이조아 점진적인 발전인 카이젠이지 나쁘게 말하면 맨날 똑같은 것의 마이너 업그래이드 라는 뜻. 절대 위험한 일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이 일본 전자의 모토.

  • 12.10.16 08:19

    글쎄요. 저는 삼성 mymy가 나온 이후로는 일본제가 거품이 낀 것이라고 생각했죠.
    그 당시 소니,파나소닉,아이와등의 일본제를 보면,
    복잡한 기능을 잔뜩 집어넣어 고장만 잘나게 만들었네라는 기억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고장도 자주났고, 사용자 입장을 별로 고려하지않은 제품들이었죠.

  • 12.10.16 11:11

    우리나라는 적극적으로 다른나라 기술을 가지고왔고 일본은 그냥 지들끼리 지지고볶고 할려하다보니 이렇게 도퇴됬다고 본듯해요~

  • 12.10.16 11:30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시기에 한국은 대응을 잘했고 일본은 그 흐름을 타지 못 했고, 또 당시 디지털로 변환되는 시기에 꾸준히 힘을 축적해서 그 시류에 편승할 수 있는 기술력을 어느정도 확보하고 있었기에 역전이 가능했다고 봅니다.

  • 12.10.16 11:56

    ㅎㅎ...옛날 생각나네요.
    소니 워크맨...정교하고 작고 보기에는 좋은데...정말 고장이 잦았다는 기억이...
    흡사 일본 음식과 닮아있기도 하구요.빚 좋은 개살구 처럼 실상은 거품을 의심하게 한다는...
    일제가 번영을 누린 것은...한국이 본격적으로 제품 생산을 하기 전까기라고 봐야 겠지요.
    한국이 국제 시장에 나선 시점에서 이미 게임아웃이라는...
    적나라한 상대비교를 통해 결국 우열이 가려질 수 밖에 없는 구조니까요.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가면 되고...
    지금은 시끄럽게 짖어대지만 결국 일본은 한국 방식을 흉내내서 따라 올 수 밖에 없지요.
    오래 전에 유럽...특히 제품 생산에 있어 독일을 흉내내었던 때처럼...^^

  • 12.10.16 12:33

    실제 일본인들은 소니 타임이라고유명했었다고해용..^^v 1년인가?...만 되면 반드시고장난다고 해서 소니타임이라고...ㅋ

  • 12.10.16 12:39

    삼성의 마이마이포카제품은 일본 아이와를 그대로 들여와 상호만 바꾼겁니다.
    89년당시 ₩210,000 하던 가격인데 사용한지 1년 다되어가던중 재생이 안되어 서비스센터에 방문했더니 새제품으로 교체해주기에 너무 기뻣습니다.
    그리고 얼마후에 동대문 도깨비시장에 가서 이것저것 기웃거리다가 마이마이포카와 똑같은 제품인 아이와를 본것이죠.그때의 충격이란...그리고 삼성에서 새제품으로 바꿔준 이유가 수리를 못해서 그랬던게아닌가 생각들더라구요.

  • 12.10.16 04:33

    삼성의 창의력?????

  • 12.10.16 08:58

    이 기사는 번역해도 방숭이들 뇌에 저장이 안돼요 ㅋ

  • 12.10.16 11:55

    일본애들의 반응은 똑같죠. '글쓴 녀석이 한국에 돈 받은거야', '삼성 그렇게 세계에서 그렇게 잘팔리면 됐으니 일본에서는 나가주세요.' ...표현을 바꿀능력도 없는 원숭이들의 비명소리.....

  • 12.10.16 17:12

    ㅎㅎㅎ 방숭이들 속을 이젠 꿰차셨네요. ㅎㅎㅎㅎㅎ

  • 12.10.16 22:17

    지금까지 일본 반응중 가장 현실을 꿰뚫어봤네요.. 뭐 2ch이나 일반 일본국민 반응은 말도 안된다..라고 하겠지만.. 이미 일본은 현실을 보는 눈이 사라졌습니다.. 계속 쪼그라들듯..

  • 12.10.16 23:52

    오 왠일로 가장 현실을 반영한 글. 저사람도 일본미디어에 세뇌당해 액정기술은 우리가 앞서겠지하고 물어봤다가 망치로 맞은 듯 했겠군요. 그래봤자 이걸 읽는 일본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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