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성적이..
611 나왔는데요 말이 611이지
언어는 몇개 배껴서 6이구 7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에 재수를 했는데 인강을 들어도
5~7왔다갔다 하더라구요.
다행이 학교를 일찍졸업해서 1년정도 여유가 있어서
따지고 보면 이번이 재수나 마찬가지에요.
오늘 정규반 신청하러가서
물어보니
6정도면 무난히 들을수 있다고 등록하라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저는 보통애들과 달라서 아주 못한다고 하니까
선생님 한분 모시고 오더니 테스트하라고 하더군요.
수능처럼 되있는 문제 풀고 나서
선생님께서 너는 보통반에서도 힘들정도다. 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정규반 들어가서 따로 돈을 더내고 언어시간에만
따로 나와서
15만원을 더 내고
특별지도를 받던지
아니면 다른과목은 괜찮으니 몇과목만 단과로 해서 하던지
그렇게 하시라고 하더군요.
근데 제가 컴퓨터 자제력이 없어서...
단과로 하면 학원빼고는피방에서 살것같은데..
어떡하죠?
가격도 가격인 만큼.. 심각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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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한 4문제 보여서 했는데도 .. 6등급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