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center;"><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ilovenba/" target="_blank"><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DE94852B9AFAB27"></a></div><p class="cafe-editor-text"><br></p><p><br></p></div></div></div></div><p><br></p></div><p><br></p><p><span style="color: rgb(0, 85, 255);"><strong>"우리 대학 사건만 봤을 때 정경심 교수가 부당하게 여론의 비난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strong></span></p><p dmcf-ptype="general" dmcf-pid="NcgEKulqYs"><span style="color: rgb(0, 85, 255);"><strong>"피의자로 몰린 정 교수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는 분들은 다 직함, 성함을 밝히면서 인터뷰하는데 내가 익명으로 나갈 이유가 없다"</strong></span></p><p dmcf-ptype="general" dmcf-pid="NDXgQbvDTg"><strong><br></strong></p><p dmcf-ptype="general" dmcf-pid="NrxCU6ocir"><span style="color: rgb(0, 85, 255);"><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조 장관 딸이 봉사활동을 한 곳은 영어영재교육센터가 아니라 당시 교양학부에서 진행한 인문학 영재교육프로그램"</span></strong></span></p><p dmcf-ptype="general" dmcf-pid="NrxCU6ocir"><span style="color: rgb(0, 85, 255);"><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조 장관 딸이 이 프로그램에서 중·고교생에게 실제 영어를 가르쳤고 총장 표창장을 받았다"</span></strong></span><br></p><p><br></p><p><br></p><p>교육자의 양심 드립치셨던 분, 어디 반박 해보시죠??</p><p><br></p><p>이런 교수님, 선생님들깨소 진정한 참 교육자시죠..</p><p>자칫 불이익 보실 수 있음에도 용기 내주셨네요.</p><p><br></p><p>검찰은 총장 말은 조사도 없이 수용하고...</p><p>총장 외에 학내외 관계자 조사 제대로 한거 맞습니까?</p><p><br></p><p><br></p><p><br></p><p><a href="https://news.v.daum.net/v/20190911142254751"><u>https://news.v.daum.net/v/20190911142254751</u></a></p><p><br></p><p><a class="link_cp #body #cplogo" href="http://www.news1.kr/" target="_blank"><img class="thumb_g" alt="뉴스1" src="https://t1.daumcdn.net/media/news/news2016/cp/cp_news1.gif"> </a> </p><h3 class="tit_view" data-translation="">'총장 표창장 위조' 의혹 반박 인물은 동양대 장경욱 부교수</h3><p><span class="info_view"><span class="txt_info">남승렬 기자</span> <span class="txt_info">입력 2019.09.11. 14:22</span></span></p><p><br></p><p><br></p><p><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정경심 비난은 부당, 진실 알리려 실명 공개"</strong></p><div class="article_view" id="harmonyContainer" data-translation-body=""><section dmcf-sid="NoP6dIP51J"><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type="figure" dmcf-pid="NH9HlwzX0D"><p class="link_figure"><strong><img width="658" height="auto" class="thumb_g_article" alt="10일 오후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정경심 교수연구실이 굳게 닫혀 있다. 2학기 매주 화·목요일 수업을 맡고 있는 정 교수는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된 뒤 최근 학교 측에 "강의할 상황이 아니다＂며 폐강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요일 '영화로 보는 한국사회'는 담당교수가 원모 교수로 대체됐고 목요일 '영화와 현대문화'는 폐강됐다. 동양대는 담당교수 변경사항을 해당 과목 수강생들에게 문자로 공지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정정 결과에 따른 폐강을 공지했다. 2019.9.1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9/11/NEWS1/20190911142254328ygnr.jpg" dmcf-mtype="image" dmcf-mid="Nq5J0j0957"></strong></p><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figcaption> </figure> <p dmcf-ptype="general" dmcf-pid="NUSqpBe2Es">(영주=뉴스1) 남승렬 기자 = 지난 10일 한 라디오 방송에 나와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제기한 조국 법무부 장관·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딸 '표창장 위조' 의혹에 대해 반박했던 동양대 교수는 이 대학 교양학부 부교수로 확인됐다.</p><p dmcf-ptype="general" dmcf-pid="NUSqpBe2Es"><br></p><p dmcf-ptype="general" dmcf-pid="NDDa4lLuWd">11일 동양대 관계자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10~11일 이틀째 라디오에 출연해 '조 장관의 딸이 동양대에서 받은 표창장이 위조되지 않았다'고 주장한 사람은 20년 넘게 동양대에서 근무해온 장경욱 교양학부 부교수다.</p><p dmcf-ptype="general" dmcf-pid="NDDa4lLuWd"><br></p><p dmcf-ptype="general" dmcf-pid="NcgEKulqYs">그는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우리 대학 사건만 봤을 때 정경심 교수가 부당하게 여론의 비난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최대한 진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p><p dmcf-ptype="general" dmcf-pid="NcgEKulqYs"><br></p><p dmcf-ptype="general" dmcf-pid="NDXgQbvDTg">그는 "피의자로 몰린 정 교수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는 분들은 다 직함, 성함을 밝히면서 인터뷰하는데 내가 익명으로 나갈 이유가 없다"며 실명 공개 이유를 밝혔다.</p><p dmcf-ptype="general" dmcf-pid="NDXgQbvDTg"><br></p><p dmcf-ptype="general" dmcf-pid="NsrSOM32IQ">장 부교수는 현재 동양대 교수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조 장관과 정 교수의 딸이 동양대에서 봉사활동을 한 2012년 당시에는 교양학부장을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p><p dmcf-ptype="general" dmcf-pid="NsrSOM32IQ"><br></p><p dmcf-ptype="general" dmcf-pid="NWkixMenks">앞서 그는 지난 10일 뉴스공장에 이름을 밝히지 않고 출연해 최 총장이 제기한 조 장관 딸의 표창장 위조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했다.</p><p dmcf-ptype="general" dmcf-pid="NWkixMenks"><br></p><p dmcf-ptype="general" dmcf-pid="NrxCU6ocir">장 부교수는 "조 장관 딸이 봉사활동을 한 곳은 영어영재교육센터가 아니라 당시 교양학부에서 진행한 인문학 영재교육프로그램"이라며 "조 장관 딸이 이 프로그램에서 중·고교생에게 실제 영어를 가르쳤고 총장 표창장을 받았다"고 주장했다.<br></p></section></div><p><br></p><p>(중략)</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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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당시 교육 받았던 학생들도 한마디 해줬으면
지금 동양대총장이 모든직원교수들 함구령 내렸다던데 감사하네요 이분은 기소 전에 이미 자기가 추천했다고 얘기했는데 검찰은 듣지도 않고 총장말만 듣고 기소를.. 숨지않고 나서주셔서 감사하네요
검찰의 누워서 침뱉기
https://news.v.daum.net/v/20190911164740981?d=y
추가로 뉴스를 확인하다보니 검찰은 정경심 교수 외에 공범조사를 진행한다는 뉴스가 또 있네요.
아마도 장경욱 부교수를 그 공범으로 지목하고 조사하겠다는 입장인것 같네요. 하아 진짜 윤석열 아오..
아주 대놓고 미친 짓을 하니까 오히려 그동안 무관심했던 사람도 검찰이 어떤 곳인지 알게 해준 효과는 있네요
@로단테 그러게요 이정도까지 ㅂㅅ인 줄은 몰랐네요
진중권은 뭐하는지..
그러게요. 적어도 한번은 말하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어떻게 한 마디를 안하네요
그당시 자격이 안되는 진중권을 교수임명해서 가장 득본곳은 이름도 몰랐던곳이였다 유명해진 학교였다고..
진중권도 최근 진보 보수 할것 없이 평도 안좋은지라 아무말 없는게 조국에게 도움이 될것 같네요.
어차피 그분들 답변은 똑같애요,
'표창장은 중요한게 아니고 사모펀드가 문제에요!!!'
또 사모펀드 어떻게 넘어가면,
사모펀드가 중요한게 아니라 ㅇㅇㅇ가 문제에요!!
지긋지긋..
참내.. 언제는 표창장을 위조한것 처럼 전 난리개난리를 치더니....
총장도 합리적으로 비판할건 비판한거라고 치고 그냥 넘어갑시다.
어쩌면 총장도 광신적 지지에 빠지지 않아 상대적 박탈감에 분노한 합리적 지지자일수도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