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쥘만에 글을 적어봅니다.
저 지금 대굽니다.
요즘 준비하는 일에 대한 자금마련때메,,,
지금 1쥘째 머물고 잇습니다.
지난 목욜 운동하던중{(예전의 몸매? ^^?)를 만들려구
예전처럼 하루 한6시간씩 기본공부터 차근차근하다가}
갑자기 오른쪽 어깨뒷편 비파골(견갑골)쪽에서 뭔가가 찌찍하는 느낌과
함께 통증이 시작되더만요.암래두 에전 대학재학시절 맛이간 오른어깨의 인대가 파열된듯 붓고 아프고,,,흑흑흑,,,,
그래도 운동을 하긴합니다만,,,,약 바르고 침맞으면서,,,,
근데 참 이상한거이 아픈데 왜 그 통증이 쾌감이 될까요??
제가 아무래도 "에수엠적인" "변태"인듯합니다.^^
움,,,,
그리고,앞서 어떤 분의 글에 대한 답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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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통신고수" 란 무엇입니까? 그리고 통신고수란 분들의 실력은 속된말로 허접한 것인가요?
~통신고수?(On-line superiority).
지가 본 통신고수의 특징-01:어렵고 복잡하고 철학적이고 사상적인 말들을 수시로 쓴다.나처럼,,,ㅋㅋㅋ
02:자기가 경험이나 실천에서 느낀일보다는 책이나 카더라 통신에 의지하여 글을 적는다.
이 2이 제가 만3년에 걸친 넷경험에서 본 통신고수의 결정판입지요.
근데 통신에서 보면 왠지 온라인에서는 처음엔 무척 글의 내용이 강성을 띄다가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을 조성하면 쑤~~~~~~욱 들어가는게 왜 일까요??뭐니뭐니해도 무술은 실천과 경험입니다.예전의 어떤 사람이 이랫더라 저랬더라가 아니라 내가 이렇게 하니 이렇더라 가 중요하지요.
온-라인이란 오로지 자기 자신의 경험과 실천속에서 의문점과 미숙한
바를 서로 논하는 방외의 수단이지요.
2.오컬트 무술의 정의는 무엇이며,오컬트 무술가는 어떤 것을 지칭하는 것 입니까?
~"오컬티즘"의 정의:자연 또는 인간의 숨어 있는 힘이나 현상을 연구하는 비학(occult arts or sciences)의 총칭 및그것을 실용화하려는 태도."
라는군요."오컬티즘"에 무술이 빠지는 이유로는 선대의 유명한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것이 자기가 가진바의 지식에 부합되지 않으니
"이건 신비이다"라는 결론을 내려두고 거기에 맞춰 논리를 짜맞춰 나가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무술은 신비가 아니죠. 현실입니다,,,,
자기가 직접 긴 시간을 들여 하나하나 결과물을 성취해가는,,,
요즘 어린 분들(저두 32밖에 안된 나이지만)은 무협소설,만화,게임,환타지에 빠져 무언가(무술을 포함한 기타등등)에 대해 너무 쉽게 결론을 내린뒤 거기에 논리를 맞춰가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를 해봅니다.
그렇게 공을 들이는 시간이 잇은 뒤에 얻어지는 결과물은
누구도 모릅니다.가보지 않은 인는, 또한 100명이 출발해서 100명이 모두 같은 결론을 얻는것두 아니구요,,,
3.양가 태극권 중 88식은 사이비가 많다는 이야기를 요즘 종종 듣습니다!!!(제가 요즘 양가88식을 배우고 있음) 왜 그렇습니까?
~"양가 88식태극권"에 대하여서는 잘 모릅니다.
안 배워봤으니,,,,근데 그거 혹시 중국국가 체육위원회에서
"양가태극권"을 보급할려구 만든 "신규정투로"아닌가요.
50몇년인가 60몇년인가 만든,,,,
신규정투로에 사이비가 잇을수가 잇나?? @_@?
몰라요? 직접 주국에서 "88식태극권"을 보급하는 연수회나 강습회등에서 안배우고 책을 통해 익혓다면 사이비가 잇을수 있겠지요.
4."무술일가"라는 말은 어디에서 유래된 것 입니까?
"무술일가"의 어원은 "사해지일가 중화적동포"를 제창하던
20세기 초반의 중화민족주의의 한 방안으로 나온 "중국무술가"들이 상용하던 단어입니다.외세열강의 무력의 최전선에 있던 무술가들과 군인들이 그것에 대항하자는 의미로 나왔지요.
하지만 그 이후 대만과 홍콩의 무협소설가들이 그 의미를 약간 변용하여
사용함으로서 마치 "무술"의 극점한 한 점에 다다르니 모두가 한가족이다 라는 읨로 사용이 된것입니다.
5."계보"라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계보란것이 중요할수도 잇고 아닐수도 있지요.
그 계보의 중요성은 그 계보를 걸고 사업적으로 무술을 전하는 이가
그 계보란 걸 짊어지고 갈만큼의 실력이 안되면 말짱 도루묵이
되는겁니다.계보의 진정한 의미는 간판이 아니고 그 사람의 책임이며,부담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는 그것에 대하여 오해가 많은듯합니다.
6.무술에도 천적이 있습니까?-예를 들어 A라는 무술은 B의 기법과는 상극 이라든지...
중국무술문파사이에서는 상극이 없습니다.
그걸 익힌 사람들 사이에서는 상극이 있을수 잇지만,,,,
7.보통 어떤 무술이든지 무술했다고 떳떳히 밝히려면,몇년정도 수련한 후에 그나마 조심스레 이야기 할수 있습니까?
적어두 10년입니다.제 생각에는,,,
중국무술에 한정하는 바이지만,,,,
한 문파의 맨손기술과 기계술(병기),대련기술체계.그리고,부수적인 연공법을 어는정도 개략적으로 잡는데 약10년정도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이 10년이란 시간도 어디까지나 배우는데만 드는 시간입니다.
그귀 구것을 완벽하게 자기것으로 만드는데는 더 많은 시간이 들겠지요.
최첨단의 현대화의 기술이 날로 진보해가는 현재의
중국에서도 일반적인 민간의 무술수련자들은 이런 기준을 보편타당하게 여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8.무술의 목적이 저는 취미라든지,양생차원에서도 도움이 된다고 보는 데...그런 것을 추구하기 위해 무술하는 사람들은 속된말로 "병신"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던데... 이점을 어찌 생각 하십니까?
~무술의 수련의 목적에는 저마다의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걸 남이 나서서 그건 틀리느 고쳐라 하면
그걸 말하는 이가 바로 바보겟지요.
무술은 어디까지나 개인주의의 표상입니다.
그것에 어느 누가 개입하여 수정을 하려 한다면
조금 난체 하는 말로 "파시즘"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술은 무술일뿐이지만요.양생이니 명상이니는 부수적인 결과물이로 봅니다만,,,
9.넷상에서 자신의 강함을 자랑하며,자신과 공개적으로 대련을 하자고 떠벌이고 다니는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예전에 저희 어르신 께서 하신 말씀한마디:
"새벽만 되면 닭은 울고,개는 짖는다."로 답변을 대신하겠습니다.
10.무술가로서의 덕목은 "냉정함","기격능력" 등 실전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다룰수 있는 총체적인 능력 이지 예이니 무덕이니 지껄여 되는 사람들은 다 사이비 입니까?
중국식 언어로 "메이유(沒有)"맞기도 하고,아니기도 합니다.
중국무술가들 사이에서 현재에도 "무덕"을 크게 논하는 이는 없습니다.
"무덕"은 어디까지나 사람을 대할때의 에티켓입니다.
완력을 더 강하게 지닌자로서,선배자로서의 관용을 내보이는
또는 배우고 전하는 관계에서나 나오는 단어입니다.
중국무술가들이 자기네 것을 말할때 무도라 하는 이는 없습니다.
중국에서는 도란 거의 최고경지의 절대적인 관념입니다.종교에서나 그런 단어를 쓰지요.그리고,도란 10000인앞에 보편타당한 모습이 아니라 1사람 개개인에서서만 나타나는 극히 개인적인 관념입니다.
그렇다고,무술을 익혀 잘싸우고 강함만을 구한다면
그건 어디까지나 쌈군이지 무술가는 아닙니다.
무술가란 자기가 익힌 기예로서 남다르게 일가을 이루어 낸 이를 말합니다.
무술란 강해지기 위함만의 수단도 아니고,
종교적인 절대적인 경지에 달하는고자 하는 수단도
아닌 그냥 무술일뿐입니다/
강해지기 위한 수단은 현대사회에 엄청 많지요.총,대포등등
종죠적인 절대경지에 들려면 차라리 종교인이 되어 명상에
잠겨드는게 좋구요.
오래살려면 좋은 음식 잘먹고 알맞게 유산소운동해주고,
적당한 스트레스속에서 평안히 살면 오래 살지요.
무덕을 논할려면 초등학교에서부터 10여년이상배운 도덕과목과
법률만 지켜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