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의 대부분은 겉은 한국인이나 속은 중국인과 같습니다, 두분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제가 볼 때는 아무리 서양무기라도 너무 단단하게 만들어서 쉽게 깨질 게 뻔해요. 과학시간에서도 나옵니다. 아무리 단단해도 단단한 게 쉽게 깨진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충격을 흡수할 수 없을 정도로 단단하기에 그렇습니다. 오히려 단단하지 않고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철이 더 깨지기 어렵다고 합니다. 결국 미스트의 주장은 과학의 이치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개마무사의 갑옷은 철이 갑옷 무늬를 낸 서양갑옷과 달리 조각으로 되어있는데, 기동성이 좋기위해 만들어진다고 해도 틀린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서양의 갑옷은 철이 오히려 갑옷 형태를 띄기에 입자는 더 촘촘히 모여있습니다. 그런 것으로보면, 입자가 더 촘촘하면 오히려 더 무거워지겠죠. 하지만 개마무사의 갑옷은 조각으로 되어있고, 그것도 단단하게 되어 있으며, 면적이 넓지가 않아서 깨지기가 어렵겠죠. 그리고 그렇게 조각으로 되어 있으면 오히려 철로 된 갑옷보다 입자가 많지 않을 겁니다. 물건의 입자들이 있는데, 그 물건이 깨지면, 입자가 줄어들고, 물건의 부피와 질량이 변동 되는 원리와 같습니다. 움직이는 부분을 철로 하지 않고, 단단하게 맬 수 있는 것으로 대체되면, 기동성을 보강할 수 있다고 봅니다.
서양의 전투마 (데스트리에)는 완전무장한 기사를 태우고서 시속 30km~40km로 달린다 => 역사에 무지한 인간들의 헛소리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사의 무장은 온몸에 쇠를 두른 갑옷을 입고 장창과 방패입니다. 그런데 이 무장만 해도 무게가 엄청나갑니다. 오죽하면 기사가 말위에 오를 때 시종 2~3명이 달라붙어 그들을 올렸을까요? 더군다나 기사들이 마상전에서 싸우다 말에서 떨어지면 못일어납니다. 서양기사가 최고다란 사람은 서양중세사 개론서도 읽지 않은듯... 상식적으로 혼자 못일어날 정도로 무거운 갑옷을 입은 기사를 등에 태우고 말이 3~40km를 달린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저도 님들과 같은 생각... 데스트리에가 현재 좋은 말인건 사실이나... 동양의 몽고족이나 우리들이 키우는 말보단 오히려 힘도 속도도 없습니다... 풀플레이트가 40kg밖에 않나간다고 미스트가 말하긴 했으나 어디까지나 초기 떄지 후기때는 뭐... 거중기같다가 하나하나 들어서 퍼줘야할지경
첫댓글 양빠들이 자기 나라 역사도 제대로 모르니 서양만 최고인 줄 알지요. 싱바커 (星巴克 : 스타벅스의 중국어 표기) 안 마시고 국산 커피 마시면 죽는 줄 알고 양놈들이 영어 가르치겠다고 하면 몸 파는 짓도 마다치 않는 된장년들도 그런 류의 인간들이지요.
동감합니다. 아래 적었던 것을 중복해서 올리겠습니다.
이 나라의 대부분은 겉은 한국인이나 속은 중국인과 같습니다, 두분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제가 볼 때는 아무리 서양무기라도 너무 단단하게 만들어서 쉽게 깨질 게 뻔해요. 과학시간에서도 나옵니다. 아무리 단단해도 단단한 게 쉽게 깨진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충격을 흡수할 수 없을 정도로 단단하기에 그렇습니다. 오히려 단단하지 않고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철이 더 깨지기 어렵다고 합니다. 결국 미스트의 주장은 과학의 이치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개마무사의 갑옷은 철이 갑옷 무늬를 낸 서양갑옷과 달리 조각으로 되어있는데, 기동성이 좋기위해 만들어진다고 해도 틀린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서양의 갑옷은 철이 오히려 갑옷 형태를 띄기에 입자는 더 촘촘히 모여있습니다. 그런 것으로보면, 입자가 더 촘촘하면 오히려 더 무거워지겠죠. 하지만 개마무사의 갑옷은 조각으로 되어있고, 그것도 단단하게 되어 있으며, 면적이 넓지가 않아서 깨지기가 어렵겠죠. 그리고 그렇게 조각으로 되어 있으면 오히려 철로 된 갑옷보다 입자가 많지 않을 겁니다. 물건의 입자들이 있는데, 그 물건이 깨지면, 입자가 줄어들고, 물건의 부피와 질량이 변동 되는 원리와 같습니다. 움직이는 부분을 철로 하지 않고, 단단하게 맬 수 있는 것으로 대체되면, 기동성을 보강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미스트의 주장은 왜곡된 서양사를 믿고 있는 흔적이 나옵니다. 그런 미스트의 주장은 오히려 서양의 고인돌도 만만치 않다고 억지로 주장하고 있는 듯한 주장에 비유되는 것 같습니다.
누가, 미스트 주장에 반박글을 올릴 때 저의 중복글도 올리고 싶으시다면 올려주세요.(단 '제가 볼 때는 아무리 서양무기라도 너무 단단하게 만들어서 쉽게 깨질 게 뻔해요.~기동성을 보강할 수 있다고 봅니다.'부분 만 올려주시면 됩니다.) 이상하게 자신이 없어서...
서양의 전투마 (데스트리에)는 완전무장한 기사를 태우고서 시속 30km~40km로 달린다 => 역사에 무지한 인간들의 헛소리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사의 무장은 온몸에 쇠를 두른 갑옷을 입고 장창과 방패입니다. 그런데 이 무장만 해도 무게가 엄청나갑니다. 오죽하면 기사가 말위에 오를 때 시종 2~3명이 달라붙어 그들을 올렸을까요? 더군다나 기사들이 마상전에서 싸우다 말에서 떨어지면 못일어납니다. 서양기사가 최고다란 사람은 서양중세사 개론서도 읽지 않은듯... 상식적으로 혼자 못일어날 정도로 무거운 갑옷을 입은 기사를 등에 태우고 말이 3~40km를 달린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동의 합니다.
저도 님들과 같은 생각... 데스트리에가 현재 좋은 말인건 사실이나... 동양의 몽고족이나 우리들이 키우는 말보단 오히려 힘도 속도도 없습니다... 풀플레이트가 40kg밖에 않나간다고 미스트가 말하긴 했으나 어디까지나 초기 떄지 후기때는 뭐...
거중기같다가 하나하나 들어서 퍼줘야할지경
정약용:휴 수원화성 쌓는 것보다 얘네들 하나하나 옮겨주는게 더 어렵네...
당시 고구려의 철제기술은 아랍의 다마스커스 검보다도 우위의 무기를 제조할수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