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춘산(590m). 깃대봉(△521m) . 황새봉(272m). 감투봉(433m)/충북 영동
산행일자;2023년 8월 17일(목).날씨; 맑음. 산행거리;7.8km. 산행시간;3시간(10;40~13;40)
교통편; 강송산악회
비용;35,000원(하산후 현지식당 식사 제공 비용 포함)
산행코스;새별고개(매곡면 공수리) -임도 녹색울타리변- 오름길- 개춘산(589.9m) - 깃대봉(△521.2m산불감시초소) -잡목구간 통과-부드러운 능선길- 황새봉(271.8m) - 옥전마을전 과수원-마을도로- 임도- 급경사오름길--감투봉(432.6m) - 옥전리 마을회관(매곡면 옥전리 787-1)
■개춘산(590m) .깃대봉(△521m) . 황새봉(272m) 감투봉(433m)은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공수리, 옥전리에 소재한 산이다.국립지리원 지도상 무명봉인데 오록스맵 Korea지도에 그 이름이 나오는 산이다.황새봉 (272m) 감투봉(433m)은 다음 지도에도 그 이름이 나온다.
■매곡면(梅谷面)은 충청북도 영동군 동부에 있는 면이다. 면의 동쪽은 경상북도 김천시, 남쪽은 상촌면(上村面), 북동쪽은 추풍령면(秋風嶺面), 북서쪽은 황간면 (黃澗面)에 접해 있다.
남부의 황학산(黃鶴山:1,111m), 동부의 가성산(720m), 북부의 봉대산(烽臺山:654m) 등 백두대간 소백산 구간에 속하는 비교적 높은 산지가 많고 평지는 협소하다. 금강의 지류인 송천(松川)이 면의 서부를 북류하며, 그 연안에 면내에서 가장 넓은 평지가 분포하여 쌀생산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농산물은 쌀·보리·밀 등 주곡작물 외에 포도·감·복숭아의 산출이 많고, 그 밖에 잎담배 재배와 양잠도 하고 있다. 경부선 철도 및 경부고속도로와 국도가 면의 최북단을 횡단한다. 면의 남부에 있는 황학산은 명승지로 등산객이 많이 모여든다.
문화재로는 사로당(충북유형무화재 151), 3·1운동의거기념비, 박응훈(朴應勳)·매한손(梅漢孫) 효자문, 영동노천리(永同老川里)·영동유전리(永同楡田里) 고분군, 송계서원(松溪書院) 등이 있다.
■ 공수리(公須里)는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에 있는 리(里)이다. 매곡면의 동남쪽에 위치한다. 중산간지역으로 지대가 높으며, 일교차가 심하다. 과수를 주로 생산하며 축산업도 겸하는 산촌 마을이다. 자연마을로는 공수동(공숫골), 오리곡(오리동, 오리골), 사야(새별) 등이 있다. 공숫골은 조선시대 때 공수전(公須田)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오리골은 옛날에 오동나무가 많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사야에는 배암산, 개구리산, 동묘산, 동산 등 네 산이 있다.
■ 옥전리(玉田里)는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에 있는 리(里)이다. 매곡면의 북동쪽에 있다. 동쪽으로 산이 있고 마을 중앙으로는 초강천이 흐른다. 포도와 벼를 주로 재배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자연마을로는 옥사(玉沙), 구사(龜沙), 남양(南陽, 내명이), 안녕(安寧, 안니이, 아니미), 평전(平國, 평밭) 등이 있다. 구사는 거북처럼 생긴 바위와 모래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며 마을이 번성하라는 뜻에서 옥사로 바꿔 불렀다. 남양은 남쪽을 향하여 양지 바른 마을이라는 뜻이다. 안니이는 안녕사라는 절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평밭은 골짜기에 밭이 많아 생겨난 지명이다. 문화유적으로 무첨재, 계술재 등이 있다.
2023년 08월17일(목)(06;23)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07;01) 석촌역 도착 합니다. (07;10)경 석촌역 5번출구 나와 강송산악회 버스를 15분이 지나도록 기다려도 오질 않습니다. 무슨일이 있나 싶어 허총무님께 전화하니 "85세 심용보님이 늦어 기다리고 있는데 좀더 기다려 달라" 합니다. 약30분을 더 기다려 (07;40)경 도착한 리무진 버스에 탑승합니다. 나이가 드시니 약간의 치매기(?)가 있어 시간 ,방향,미안함등 개념이 흐려지나 봅니다.어쨋거나 함께 할수있어 다행이고 지난주 목요일(2023.08.10)은 태풍 카눈의 심각성 때문에 산행을 취소 한관계로 약 15일 만에 여러대원들 만나니 반갑습니다.
운행코스대로 몇군데 더 들려 대원들 태우고 고속도로 달려 중간 "옥산휴게소" 에서 휴게시간 약10분 (09;20~09;30) 갖고 고속도로 황간IC를 빠져나와 산행들머리로 잡은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공수리 사야마을 근처 "옥전공수로" 도로상 (10;40)"새별고개" 에 도착 바로 산행 시작합니다.
0km 0분[새별고개](10;40)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공수리 사야마을 근처 "옥전 공수로"상의 고개마루다.
(10;40) 새별고개 태양광발전시설단지 울타리 옆 임도 따르고 좌측으로 울타리 따라 능선에 붙습니다.
10;51능선길은 그런대로 좋습니다.
1.0km 23분[ 개춘산](590m)(11;03)
특별한 특징이 없는 정상입니다.선답자님들의 표지기가 정상임을 말해 줄뿐입니다.
(11;03)개춘산(590m) 정상입니다.
11;03 개춘산(590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날씨가 무덥습니다
11;06 평전 갈림 이정표(평전1km/정상<쪽두리바위>0.1km/강진저수지2.4km) 입니다.정상은 "쪽두리바위" 정상이란 의미인듯싶습니다. 개춘산(590m) 정상에 표지판이나 하나 부착할 일이지~~도움이 안되는 이정표입니다.
11;06 정상(521m) 이정표(산불초소0.8km/강진저수지2.5km.평전0.1km/쪽두리바위0.2km) 입니다. "정상"은 521m봉 정상이란 의미인듯싶습니다.
11;19 산불감시초소봉(깃대봉) 직전입니다.산불감시초소가 머리만 보입니다.
2.0km 40분[깃대봉](521m)(11;20)
깃대봉 (521m)설명판 서있고 산불감시초소와 삼각점(판독불가)이 있습니다. 조망은 양호합니다.
(11;20)깃대봉설명판입니다. 깃대봉 높이가 "521.2m "인데 "420m"로 잘못 표시되어 있습니다.
(11;20)깃대봉(521.2m) 인증사진입니다.
(11;20)깃대봉(521.2m)정상 삼각점(판독불가)입니다.
11;20 깃대봉(521.1m) 정상 이정표(내오곡/정상0.4km,쪽두리바위1.0km)입니다.
11;20 깃대봉(521.1m) 정상 산불감시초소에 표지기(매달곳이 마땅히 없어서~~ 청소 되겠지만)를 답니다.
11;38 능선길입니다. 깃대봉에서 억새밭 우측능선으로 내려서고 좋은 능선길도 잠간이고 청미래 넝쿨과 잡목이 심한 고행의 능선길도 만납니다.
11;45 조망터 조망1
11;45 조망터 조망2
11;45 조망터 조망3
4.0km.85분[황새봉](272m)(12;05)
황새봉 정상은 특별한 특징이 없는 능선상 마지막봉입니다. 내려가면 옥전 마을입니다.
(12;05) 황새봉( 272m)정상에는 오래된 문정남 선생님과 만산회 표지기 반깁니다
(12;05) 황새봉( 272m)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23 임도 따라 감투봉 가는 3거리입니다.
황새봉에서 옥전 마을 하산길에서 옥전마을로 가지 않고 (12;07)아래 임도를 보고 개척으로 사당을 지나고 (12;10)농로에 내려서 과수원을 지나 다리건너 (12;23) 임도 따라 감투봉가는 임도 3거리입니다. 임도 따릅니다. 마을을 지나 임도 3거리에서 윗길 임도 따르다가 감투봉 아래서 직진으로 능선길 힘들게 치고 오릅니다.
12;23 임도 따라 감투봉 가는 3거리에서 뒤돌아 본 황새봉입니다.
6.1km 145분[감투봉](433m)(13;05)
감투봉(433m)정상은 특별한 특징이 없는 그런 봉입니다. 문정남선생님 표지가 땅에 딩굴고 있어 수선하여 부착 합니다.
(13;05) 감투봉(433m)정상입니다.
(13;05~13;06)[1분] 감투봉(433m) 정상인증사진 입니다.
감투봉 정상에서 옥전마을 하산길은 비교적 부드러운 능선길입니다 마지막 봉은 오르지 않고 허리길 진행하고 능선내림길 내려서 태양열발전 단지를만나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 대문열고 나와 우측으로 "옥전 공수로" 도로따르니 옥전 마을회관입니다.
13;37 "옥전공수로" 도로입니다.
13;38 붉은색 산악회버스가 보입니다.
13;39옥전마을 근린공원 정자에 대원들이 쉬고 있습니다. 사실상 산행종료 합니다.막걸리 2잔을 거푸 받아 마십니다.
13;40 옥전마을 유래비입니다.
13;40 옥전리마을 버스정류장입니다.
7.8km 180분 [옥전마을회관](13;40)
산행 종료 합니다.
(13;40)옥전 마을회관 입니다.
[옥전마을] (13;40~14;40) [60분]
산행 종료 합니다.기다리는 찜통버스에서 허총무님이 따라주는 막걸리 1잔 더하고 등산화 슬리퍼 갈아신고 옷보따리 챙겨 마을 회관은 할머님께 환영 못받을 것 같아서 ,마을 민가로 들어가 양해 구하고 마당가 수돗물 호수 와 세숫대야를 집옆 한적하고 그늘진 통로 공터로 옮겨 머리감고 대충 씻어 내니 살 것같습니다.새옷 환복후 주인장께 감사인사하고 그새 에어컨 켜진 버스로 돌아옵니다.
박인희 사장님이 준( 북어포 안주가 생겨) 안주 핑겨삼아 막걸리 1잔 더 얻어 (오늘따라 중도 포기한 사람이 많아 막걸리가 부족한듯) 시간 죽이면서 천천히 음미합니다. 후미들 도착되어 환복 끝난 (14;40) 옥전마을을 출발 강송산악회에서 예약해 둔 황간 "한식대가 "뷔페식당으로 이동(3번째 이용) 약 40분 (15;00~15;40)늦은 점심겸 식사(맥주2병 소주1병)를 테이블메이트와 건배 즐거운 식사 마칩니다.
(15;40)황간식당을 출발 중간 천안3거리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10분(17;05~17;15) 갖고 (18;40)석촌역 도착 (18;50)석촌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19;29)가양역 도착 (19;40) 귀가 합니다. 입추가 지나고 처서가 23일인데 아직도 무덥습니다.
로커스 트랙지도
오록스맵Korea트랙지도
산행기록표1
산행기록표2
e-동아 트랙지도
실트랙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