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형적인 봄 날씨에 다가선 듯 따스하니 방콕에만 머물기엔 따분하여
옆지기와 주문진항 부근 맛집에서 고추장불고기 냠냠먹고
동해안 해변길 따라 강릉 경포대 거쳐 정동진 모래시계앞까지 드라이브겸 화이트데이 데이트를 하면서 정동진 산위에 멋있게 지은 크루즈호텔를 멍하나 바라만 보다 되돌아 왔네요
올라오는길에 3.8선 휴게소에서 한방쌍화차를 마시고나니 피로가 싸아악 풀어지는 듯 하네요
휴게소 앞 바다에는 셔핑연습하는 사람들이 파도물결에 몸을 던지고 있네요
( 하긴 겨울 영하 날씨에도 춥지않은자 연습하는 사람들이 많이있어요)
1. 유심초: 사랑이여
2. 장윤정: 좋은당신
그리고
진 성 : 보릿고개를 듣고싶어요
스카이라운지는 360도회전하는 커피숍으로 경치를 감상하기 넘 좋아요.
첫댓글 어서오세요~~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사랑행 음악열차에 탑승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신청곡 같이 들을게요~~^^*
오늘이 그날이라네요
그래서 달달한것 드시면서 진행하세요
@청지기(양양.온라인) 헉스. 감사합니다 ~^^
좋은날 멋진 데이트를 하셨네요..^^
가끔씩 드라이브할려고 내려와 생활하고 있어요
강원도 사시니까
언제든 동해바다를
볼수있으니
참 부럽습니다~^*^
파도 철썩이는 동해바다보면 좋긴합니다.
하지만 매일보면 감각도 무덤덤합니다...
청곡하신거
잘듣고있어요
안개꽃님 반갑습니다
좋으신모습 감사합니다
멋지게 사십니다~^ㅎ
허걱..
북부지회장님께서..
감사합니다
정치좋은곳에서 전망을 내려다 보면서
분위기짱입니다
지난 동부에서 한춤 못했습니다..
꼭 할려고 했는데..
감사합니다
@청지기(양양.온라인) ㅎㅎ
눈인사만해도 반가운님
언제고 서로 맞음 그땐 한춤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