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IT 김민경]
덕산네오룩스 (213420.KQ/NR): IT OLED 채용 확대로 Set 수요 우려 극복
자료: https://cutt.ly/JtiTezcY
■ 회사소개: OLED 소재 기업
덕산네오룩스는 OLED 주요 소재를 공급하는 디스플레이 소재 업체
OLED는 전자를 제공하는 Cathode(음극)에서 전자를 유기물질에 도달하도록 운반하는 전자수송층 ETL, Anode(양극)에서 정공(Hole)을 운반하는 정공수송층인 HTL, 발광과 발색 역할을 하는 EML로 구성. 발광층인 EML에는 Red, Green, Blue Host와 촉매제 역할의 Dopant가 사용되며 Host는 직접 빛을 내지 않고 EML의 전하(전자, 정공) 이동 경로를 형성하고 및 Dopant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역할
덕산네오룩스의 주요 제품은 HTL, Red Host, Red Prime, Green Prime, Black PDL 등. Black PDL은 비발광소재로 Color Filter와 함께 적용시 Polarizer(편광판)을 제거할 수 있어 Black PDL 적용 시 하드웨어 두께 감소, 소비전력 감소, 발광 효율 증대 등의 장점이 있음
연결자회사로는 현대중공업터보기계가 있는데 25년 2월 59.69%의 지분을 인수했으며 가스압축기, 원자력펌프 등이 주요 제품
■ 4Q25 Preview: 별도와 연결 모두 성장
별도 기준 25년 4분기 매출 680억(YoY +30%, QoQ +32%), 영업이익 260억원(YoY +33%, QoQ +136%, OPM 38.2%)를 기록할 전망. 연결기준으로는 매출 1,290억원(YoY +147%, QoQ +31%), 영업이익 380억원(YoY +94%, QoQ +117%, OPM 29.5%)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국내 모바일 고객사 신모델향 디스플레이 소재 공급이 시작되며 전체적인 물량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하이엔드 모델에 Black PDL이 채용되며 수익성 제고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아울러 연결자회사인 터보기계도 전방 수요 호조로 안정적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전방 수요 호조로 산업용 펌프, 가스/공기 압축기 모두 90% 이상의 가동률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26년 OLED 채용 확대와 신사업 실적 기여 기대
26년 북미 고객사는 26년 노트북과 태블릿에 OLED 채택을 계획하고 있으며 모바일 고객사는 신규 디스플레이를 채택하며 덕산네오룩스의 소재 공급량은 전년대비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 메모리를 비롯한 반도체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며 Set 업체들의 BoM Cost 부담이 예상되나 소재 공급량 증가와 Black PDL 등 고부가 제품 공급 확대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이 수요 우려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
연결자회사인 터보기계 또한 전방 산업의 호황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가 이루어질 전망
아울러 덕산네오룩스는 반도체 소재인 PSPI 국산화를 개발중에 있는데 26년 양산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 PSPI 소재의 주요 공급사는 아사히카세이, HD마이크로시스템스, 스미토모화학 등. 기존 디스플레이 중심에서 반도체 부문으로 전방 수요처 확대가 진행중이라는 점은 현재 밸류에이션 수준에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