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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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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미안해 내탓이야 그리고 고마워
페이지 추천 3 조회 367 21.02.06 12:24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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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06 12:35

    첫댓글 불쌍하게 얼어죽은 나무랑
    새순 이쁘게 나오는거랑
    같은 종류얘요 ?
    틀려 보여요~

  • 작성자 21.02.06 12:36

    하하~~
    같은종류 맞아요.
    새순이라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지요?

  • 21.02.06 12:38

    나도 물어볼까 했는데
    먼저 매를 맞으셨네~ ㅋ

  • 21.02.06 12:38

    @페이지 다행이내요 ~
    ~훌쩍~훌쩍

  • 21.02.06 12:41

    @호 태 늧게 맞는매가 더 아프고
    한대 더
    쌔게 맞아요 ~쌤통ㅎ

  • 21.02.06 12:42

    @여름에 설마 나까지 때릴까~ ㅎ

  • 작성자 21.02.06 12:42

    @여름에 ㅎㅎㅎ

  • 작성자 21.02.06 12:43

    @호 태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 했으니
    걍 잎으로 찌르겠습니다.

  • 21.02.06 14:32

    호태형 맞아도 싸
    여기서 까지 꼼수를~~?

  • 작성자 21.02.06 18:16

    @골드훅 하하

    꼼장어는 먹어 봤는데
    꼼수는 ?

  • 작성자 21.04.05 00:07

    @페이지 참 다시봐도 웃기네요.
    얼어죽인 나무에서 새 순이 나와서 신기하고 기분이 좋아서 쓴건데..ㅎㅎㅎ

  • 21.02.06 12:40

    참!
    다행 입니다.
    아픈 과정을 이겨내어
    쥔장사랑을 잊지않고 다시 살아나 주니
    을매나 고마운 일 입니까요?!

    남 일 아니네요.

    미안해~ 모든게 다 내 잘못이고
    내 탓이니 용서해춰~
    라고 누누히 외치는 경우가 생기네요. 이것 또한 내 탓이지요만....

    암튼 조 녀석 씩씩하게 뻗어나가니 고맙고
    뿌듯 하겟심더.

  • 작성자 21.02.06 12:45


    붕이님~^^
    모든것이 내탓이라고 생각하니 속이 편합니다^^
    볼링 모임을 토욜날 하면
    한번 가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가고 있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2.06 13:41

    맞습니다
    경이로운 생명의 신비에
    배 고픈 줄도 모르다가 이제
    뭣 좀 먹으려고요 ㅎㅎ

  • 21.02.06 19:55

    그럼 페이지님 늦둥이
    에헤디야 경사났네

  • 21.02.06 13:25

    저도 작년에 예쁘게 꽃을 피웠던 산세베리아가 베란다에서 동사를 했는데,
    다시 살아날까요? 희망을 가져봅니다. ^^

  • 작성자 21.02.06 13:43

    희망을 가져보세요.
    저희들에게 늘
    나 자신을 한번 돌아보게끔 하는 좋은 글 올려주시는 박지연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카페엔 참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 21.02.06 13:37

    에궁!살아나서 다행이네요.
    화초도 주인장을 잘 만나야....
    무관심도 안좋지만 우리는 너무 관심을
    가져서 죽여요.
    관심과 무관심도 적당히~^^

  • 작성자 21.02.06 13:45

    정말 다행이예요.
    작은 것에도 상처를 잘 받고 깊이 생각하는 성격이라서
    마니 아팠지만
    이젠

    적당히
    대충
    괜찮아 괜찮아.

    글케 살아보려고요.
    지이나님~~
    행복한 휴일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2.06 14:25

    댓글을 길게...
    성의 있게 써주셨네요.
    진심이 느껴지는 댓글
    감사드려요.



    저의 유일한 남사친이었던
    친구가 있었는데
    조금 많이 닮으셨어요.
    그 친구는 지금
    이세상에 없지만요.

    힘쓸 일 있을때마다 짠~~하고 나타나서 번쩍 번쩍 잘도 들어주던 그 친구...






  • 21.02.06 18:12

    페이지님의 예쁜 마음이 나무에게~
    이심전심 했네요.
    나무가 화답한 듯요.

    걸걸하신 모습도 있으신거 같던 데~ ㅋ
    소녀같은 여린 모습도 보여주신 듯~~

    참~
    girl girl이니까 소녀맞네요.

    ㅋㅋ

    나무와 이쁜사랑 키워가세요
    추카드려요~

  • 작성자 21.02.06 18:19

    하하
    걸걸한 이미지로 저를 보셨군요.
    그럴 수도 있겠지요.
    사람의 느낌은 다 제각각 일테니까요.

    추카 감사드려요.

    나무 하고도 대화 하는
    걸걸녀 페이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2.06 19:30

    어머나,
    우리 늘평화님
    댓글에 답글을 분명히 달았다고 생각했는데...
    정신이 잠깐 나갔었나봐요.
    늦게 달아서
    넘 미안합니다^^

  • 작성자 21.02.06 19:32

    천사같은 좋은 기운이 가득한
    우리 늘 평화님과 댓글로 정을 나누는 이 시간
    저에게는 참 좋은 일이예요.
    변기에 빠졌던 스맛폰이
    살짝 살짝
    후유증을 앓고 있네요
    ㅎㅎ

  • 21.02.06 16:29


    얼마나
    반갑고
    고마웠을까ㅡ

    혼자 감동하기 아까워
    여기다 글을 올릴 만큼이잖아요 ㅎ

    식물도
    페이지님 맘도
    다 예뻐요ㆍ

  • 작성자 21.02.06 18:21

    지 맴 알아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윤슬하여님~^^
    눈물 뚝뚝
    콧물 패앵~~
    그러고는 곰방
    헤헤 웃는
    푼수랍니다.

    고운 마음
    예쁜 댓글에
    이~~따 만큼
    따랑하고 감사해 유(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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