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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케이틀

and
조 페시

할리우드 '연기의 신'이라 불리는 로버드 드니로와 알 파치노가 마틴 스콜세지의 신작에서 만난다.
스콜세지의 신작은 '아이리쉬맨'(The Irishman). 2004년 발표된 논픽션 소설 '아이 허드 유 페인트 하우스'(I Heard You Paint Houses)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전미트럭운송조합 위원장 지미 호파와 마피아 행동대장 조 갈로를 살해했다고 고백한 갱스터 프랭크 시런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영화에는 스콜세지의 페르소나들이 총출동한다. '비열한 거리', '택시 드라이버', '성난 황소', '좋은 친구들', '코미디의 왕', '카지노' 등 스콜세지의 70~90년대 대표작에 잇따라 출연하며 최고의 연기파 배우가 된 로버드 드니로와 '비열한 거리'의 하비 케이틀', '좋은 친구들'의 조 페시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무엇보다 로버트 드니로와 늘 함께 언급되는 연기파 배우 알 파치노가 출연한다.
로버트 드니로가 프랭크 시런을, 알 파치노가 지미 호파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스콜세지옹 전공으로 돌아왔으니 걸작하나 나올 예감
첫댓글 왕년에 날렸던 할배들 다 나오네ㅎㅎ
열일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명 멤버봐ㅋㅋㅋㅋㅋㅋ
디카프리오까지 나오면 대박인데
레전드한편 나올듯
스콜세지하면 디카프리온데 ㅠ
드니로는 연세도 있는데 다작하는거 보면 대단함
왕년에 한가닥하시던분들 총집합
소콜세지의 분신들이 다 나오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조 페시, 하비 카이틀, 드 니로,
파치노 까지 !!
조페시 아저씨 얼마사 똘끼있는 역활이실까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