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홈피에서 용호님의 글을 보고 본 에 대하여 질의하셨는데 이(李)氏의 본은 약101개가 있는것으로 압니다. 그 중 공교롭게도 울산 (蔚山) 이씨와 학성(鶴城) 이씨가 따로 있는것은 사실 입니다.(한국인의족보 책) 이는 언제 부터인가 학성(울산의옛이름)에서 호적 편제(해방과더불어 개명복구시점으로봄)시 本 이 울산으로 호적부에 등재된 것으로 봅니다. 재경 화수회 전 회장 故 埰彦 회장님 때에 本에 대한 많은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後世에 가서는 같은 종친이 울산이씨와 학성이씨로 분리되여 결혼은 물론 많은 문제점이 발생할 여지가 많음으로 바로 잡자는 의견들이 있어 많은 종친들이 본을 바로찾기 위하여 법원의 허가를 받아 울산에서 학성으로 정정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집에서도 1998. 2. 26.울산지방법원의 허가에 의하여 본 울산에서 학성으로 고쳤습니다. 아직까지 못 고치신분은 이번 기회에 울산 대문중(052-272-2342.fax 052-272-5436)에 문의하여 자료를 득하여 꼭 고치시길 바라면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