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준비의 중요성!!
들어가기, 방학 첫날인데도 참석해주신 여러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0 . 여름농활기조
우리 농업 지키는 2002 여름농활
-WTO반대/한칠레 자유무역협정 반대/한총련 이적규정철회/
615공동선언 이행
내일과 모레 교양과 이야기를 통해 난섹 상황에 맞게 풀어내봅시다.
1 . 농활 일정 - 2002년 6월 28일 ~ 7월 7일 (9박 10일)
농활 장소 - 경북 영천 계지 1리
비용 3,5000원 (차비, 기념품 값, 출발 날 점심 값)
기념품 - T셔츠, 베개 ((부채 별도 구입 - 1,000원))
2 . 여름농활을 맞이하는 자기의 생각들(정리되지 않은 생각 대환영
!!)을 다같이 이야기해봅시다. 농활이란 무엇일까요? 농활은 왜 가는
걸까요?
성준 : 사람들과 함께하는 즐거움, 감동
주희 : 작년의 경험, 주목적(?), 부목적(?) 다 중요하다!
but 개인적인 성과를 꼭 하나씩 얻었으면...
동화 : Pass, 원래 작어, 부채 사지마
현정 : 잘했으면 좋겠다. 돌아왔을 때 소중한 기억이 됐으면...
상수 : 농활=중독, 놀러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봤으면...
경험, 느낌, 진지하게 각오를 다지고...강한 정신력으로...
긴장하고 다녀왔으면...
아롬 : 대학생으로서 꼭 다녀와야 된다는 인식? 가서 느끼겠다!
성은 : 농촌이 뭔지...전원일기 같은 걸로 보는 거 말고...
실제로 느껴보고 싶었다...
지숙 : 작년 농활 때의 얻은 것, 사람의 소중함.
농민 분과도...나눌 수 있는 농활이 되었으면...
수민 : 아직 1학년이라 농활이 뭔지 잘 몰라...한번 느껴 봤으면...
체험에서 오는 감동을 느꼈으면...
윤경 : 봄농활 때의 경험, 아쉬움...이번엔 제대로 하겠다!!!
이번에 가서 왜 중독이라 하는가 경험해 보겠다!!
서은 : 시골 한번도 못 가봤다...눈으로만 보던 것 체험해보겠다!!!
추억 만들고 싶다...
강주 : 농활을 왜 가는가라고 물으면...답이 없다...
힘든 것 아는데 가는 사람이 꼭 있다...이런 것들 느끼고 싶다...
지호 : MT vs 농활...
농활=농민학생연대활동
단지 봉사는 아닌 것이다!!!자신의 성과를 얻자!!!
태혁 : 열린 마음을 가지고 가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오자!!!
3 . 농활에서는 규율이 무척이나 중요하죠. 규율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항목에 대하여 이야기해봅시다.
하나, 힘들다는 말 하지 말자.
하나, 외래어 쓰여져 있는 옷 입지 말자.
하나, 담배 꽁초 버리지 말자.
하나, 외래어, 욕설 쓰지 말자.
하나, 명찰 항시 착용.
하나, 어르신들 앞에서 우리들끼리 얘기하지 말기.
하나, 시간 엄수합시다!
하나, 숙소를 깨끗이 사용합시다!
하나, 핸드폰 사용 조심히...
하나, 어르신이 주는 음식 남기지 맙시다!!!
하나, 남녀(여남!) 성차별하지 맙시다!!!
4 . 우리 난섹 농활대는 항상 1인 1주체를 주장하죠^^ 농대장과
농주체는 정해졌으니 일반장, 규율반장, 그리고 여러 주체들을 정해
봅시다!!!
5 . 우리는 농활을 가서 마을잔치 때 풍물과 문예를 할 예정입니다.
다같이 열심히 배워봅시다!!문예는 어떤 곡을 할지도 정해봐야
겠죠???
풍물 시간 조정 불가, 모임 11시로 조정,
문예 곡은 지숙이가~
6 . 2차 모임은 내일 그러니까 6월 25일 11시에 과방에서 있습니다.
그런데 준비물이 있습니다. 농활대 이름과 전체기조, 개인기조를
다들 생각해 옵시다!!이와 더불어 0번에 있는 여름농활기조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어볼 예정입니다.참고로 6월 26일 3차 모임
에서는 구체적인 실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구요~
농활 가기 바로 전날인 6월 27일 4차 모임에서는 준비모임에 대한
평가와 함께 장을 보러 갈 예정입니다.
11시 10분~30분 : 1,000원
11시 30분~12시 : 3,000원
12시 이후 : 5,000원 의 벌금 부과 결정!
7 . 오늘 모임에 대해 평가해봅시다.
강주 : 사람들 많이 모여서 좋다. 낼 꼭 잘하자.
서은 : 정신 없지만 잘 배우겠다.
윤경 : 오늘 모임 좋았고, 희망찬 농활!
수민 : 열심히 준비하겠다.
지숙 : 작년 모임에 비해 체계적이라 좋다.
기대된다. 모임 잘하자!
성은 : 재밌었다.
여정 : 영천에서 만나요~
상수 : 내일부터 시간 엄수!
현정 : 수고했어요!
동화 : 부채 사줄께요!
준비를 알차게 해야 농활이 삽니다!
주희 : 즐겁게 다녀옵시다!
성준 : 다들 즐거운 마음으로~
지호 : 농활 게시판 활성화!
내일 시간 엄수. 주체별 고민, 술자리 재밌었으면...
태혁 : 좋았어요~
마무리짓기,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 농활대 이름과 전체기조,
개인기조, 생각해오는 것 잊지 마세요!!난섹 농활대 만세!!
(그리고 농활게시판 좀 살립시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