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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방 '님이' 님을 위한 소영표 식단
엄마곰 추천 0 조회 176 08.07.22 09:44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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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22 11:10

    첫댓글 대단한 소영씨!

  • 08.07.22 11:27

    우하하하 감사합니다. 아마 간장 고추조림은 저희 어머니가 해두고 가실 것 같고, 북어국은 자신있슴다. 삼치 데리야끼 구이와 더운 야채볶음은 상당히 매력있네요.. 역쉬..는 역쉬입니다. 우하하하

  • 08.07.22 11:30

    소영아! 진짜 대단하다. 멸치조림 나는 좀 어떻게 안될까?!

  • 작성자 08.07.22 11:52

    그로게...어케! 이 날씨에 택배로 보내도 불안하지~ 언제 서울올때 미리 얘기해주면 내가 많이 만들어줄게용~

  • 08.07.22 13:31

    우리집도 이렇게 좀 먹어보자 ㅎㅎ 농담이고 수고했어!!

  • 08.07.22 13:38

    삼치 데리야끼 구이는 울 하선이가 좋아하겠는걸... 나도 한 번 해봐야지...

  • 08.07.23 01:32

    해결사 쏘영! 이 레시피는 우리 모두를 위한 거 같은데, 반찬 가짓수가 너무 벅차다!! 난 언제 저런 밥상을 받아보나?

  • 08.07.23 02:15

    소영! 다른 사람 기죽이는데 모 있네... 사실 댓글도 안달려고 했음. 그런데 혹시 니미님도 기죽어서 시도 못하실까 싶어 간단한 정보 하나 드리죠. 예전에 시할머니랑 같이 살때, 나이가 들면 밥 먹는 것도 귀찮다며 권하지 말라는 말씀 많이 들었거든요. 그럴때 주로 간단하게 드셨던 것이 마당에서 딴 상추쌈과 풋고추에 된장싸서 드시는 거였답니다. 여름엔 그냥 된장에 쌈만 싸먹어도 맛있잖아요. 근데 거기다가 고등어넣고 조린 김치찌게 같은 거 하나 끓이시면 그 고등어를 쌈에다가 싸서 맛있게 드시더라구요. 저도 교회 점심 메뉴로 생각 중이에요. 집에서 키운 부드러운 상추면 정말 맛있는데... 청국장도 끓이면 금상첨화죠.

  • 08.07.23 08:01

    니미님! 저는 물고기자리님에 한표!! 점심메뉴 예약중입니다.

  • 08.07.23 08:35

    까치는 또 누구셔요?

  • 08.07.23 10:29

    까치님, 커밍 아웃 하시죠. 일산에 사시고 에어컨 열효율에 대해 숫자로 기억하시는 분이라고 알고 있는디..

  • 08.07.23 11:14

    아.. 혹시 올리브 짝퉁 올리버님과 한 지붕에서 사시는 까치님? 방가방가~ 그럼 수제 상추는 까치님께서 제공해 주시는 걸로~ 근데 닉네임 너무 어울린다..

  • 08.07.23 21:31

    우리집은 온통 까치집입니다. 남편도 아들도 아침이면 뒷통수에 까치집을 이고 다니질 않나..아들녀석은 집이 2개! 그래도 행복한 엄지댁이죠..

  • 08.07.23 09:52

    물고기자리님의 글을 보니... 요즘 울 시엄니랑 전화 통화하면서 뭐 드셨어요 하면 다 귀찮고 풋고추에 고추장이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울 시엄니 우리가면 진수성찬으로 차려오는데 막상 본인은 김치에 밥 몇 숟가락 뿐이 안 드시거든요... 왜 안드세요 하면 먹는 것도 귀찮다 그러시거든요...

  • 08.07.23 11:15

    코코몽님, 이사 문제는 해결됐나요?

  • 08.07.23 10:33

    문소영을 국회로! (이거 너무 개념없는 구혼가?) 문소영은 부디 한 놈만 패라. 요리면 요리, 설계면 설계, 냉커피면 냉커피.. 근데 이거 작은 도움 요청에서 시작한 글이 점점 더 흥미로워지네요. 개인의 역사가 자연스레 흘러나오는 거이..

  • 08.07.23 11:18

    한 놈만 패라 뒤에 설명 없었으면 한살림 남성들 돌아가면서 얼차려하는 줄 알겠어요.. 요즘 쏘영의 포스로 보면 국회가 아니라 청와대 앉혀야 할 듯. ""SY IN!""

  • 08.07.23 12:22

    재주 많고 헌신적인 소영이 국회나, 청와대나 손색없지!---.

  • 08.07.24 00:18

    준석이가 내조를 잘해야할텐데.

  • 작성자 08.07.23 12:37

    네, 뭐 거시기 이 식단이 좀 과하긴 하죠~ 없는 살림에 저는 이렇게 먹고싶어서...ㅋㅋ 근데 여름에는 정말 풋고추에 맛난 된장만 있으면 다른 반찬 필요없죠! '님이' 님꼐서 아버님 봉양에 신경쓰시는 것 같아 좀 호기를 부려봤습니다. ^^; 근데 그랬다고 국회로 보내겠다니 넘하세요~ 제가 그케 개념없어 보였나요? 그 둥근 뚜껑집에서 언제 태권부이 나올지 모르는데 거기가서 제가 그 많은 무개념들하고 뭐하겠어요? 기냥 저는 요리하믄서, 냉커피 타믄서, 가끔 설계도 하믄서 그렇게 한살림에 빌붙어 있을래요~ ㅋㅋㅋ

  • 08.07.23 19:55

    니미, 맛있것네.

  • 08.07.23 21:22

    너무 건전한(?) 우리 우리 목사님!! 님이님을 질투하시나봐요..

  • 08.07.23 21:25

    까치님! 방가방가.. 신고식도 추카추카..아침 6시 텃밭에서 막 타온 풋고추 저 많은데.. 상추도 많은데... 토마토, 방울토마토, 가지도.. 주인집아주머니랑 수다떨어준 값으로 대파랑 깻잎도 얻어왔는데..님이님! 일산 한번 오심 해결될터인데... 풋고추는 진짜 연하고 맛있습니다. 입맛 돋구는 데 최고인듯... 혹 그쪽 지역에 할머니들이 길거리에서 보자기 펴고 밭에서 키운 야채 파시는것 본적 없으신지.. 요즘 수확기라 거리에서 심심찮게 보는데.. 길거리 야채가 싸고 싱싱하답니다. 입맛 없으신 분들은 요리법보다는 재료에 승부를 걸어야..

  • 08.07.24 00:20

    요리법보다는 재료에 승부를 거는 것에 동의합니다. 사실, 맛이라는 게 재료에서 우러나오는데 간장에 고추장에 다시다에 미원에........ 오히려 입맛을 버릴 때가 있지요. 게다가 요리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은 재로 자체의 맛으로 승부를 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 08.07.24 21:22

    하나 더 추가하자면. 장독대라는 반찬체인점에 낙지젓갈이 맛납니다. 입맛없을때 따뜻한 밥에 젓갈하나 얹고서 김으로 싸서만 먹어도 맛있습니다. 된장에 박은 깻잎도 맛있으니 도움을 받으시면 괜찮을듯!! 입맛없으신 분 상차림은 절대 반찬을 여럿 놓으면 안됩니다. 땡기는 반찬 2,3가지만 딱 놓으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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