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의『벽치기』 파이어볼 테크닉 .. 스플래쉬 데미지 효과

[싸울아비]

워리어로 게임하다 보면 접근전이 어려운 몇몇 몬스터에게 파이어볼이 유용하게 쓰일 수가 있습니다.
(물론 인첸노가다로 스펠레벨을 많이 올려놓을 수록 유리합니다.)

하지만, 디피컬티가 높아질수록 더욱 깊은 층으로 내려갈수록 파이어볼의 명중률이 현격히 떨어지게 됩니다.

이는 워리어의 매직수치가 낮기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2단계 데미지를 입히는 파이어볼의 특성을 이용해, 2차 스플래쉬 데미지로 몬스터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벽근처에 있는 몬스터의 경우 몬스터를 직접 겨냥하지 않고 벽을 맞춰도 적들을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직접 실험을 해보니까 스플래쉬 데미지 효과가 예전 1.09패치업되기 전보다 약해진 기분이 듭니다. ^^;

그래도 중요한 것은 여자괴물 등 도망가는 몬스터들의 경우 벽쪽으로 몰아서 파이어볼을 쏘면 안맞더라도 벽에 맞은 파이어볼의 스플래쉬 데미지로 잡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실험장면 1/2
실험에서는 일부러 벽을 겨냥해 파볼의 벽치기 효과를 눈에 보이게 했습니다.
(몬스터에게 빨간윤곽이 없고, 하단중간에 이름 등의 정보가 나오지 않음.)
하지만, 실질적으로 1.09패치에서는 직접 몬스터를 겨냥해서 쏘는 것이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 실험장면 2/2
몬스터를 벽쪽으로 몰아서 파이어볼을 쏘고 있는데, 실전에서도 꽤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