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기 동기회 그리,반가와 하지도 않았습니다..그리, 친하지도 않았습니다..하지만세월의 흐름에는 누구나 순종하나 봅니다.. 지나치며 눈 웃음 한번 주지 않았고 이름 한번제대로 불러 보지 않았던 동기들인데..세월과 추억에는 누구나 하나가 되나 봅니다..가까이 있으면서 얼굴 한 번 모여, 보지 못한서운함을 이번 기회에 날려 버리려 늦지만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장소 : 무거동 문수 아구찜 시간 : 2005년 11월 22일 19:00 행여 시간이 허락하신 동문들이 계시면 잠시 들려쓴 소주 한잔 드시고 가십시요.. 참석인원 강 대 희권 세 종문 원 덕배 문 섭이 성 근이 정 구이 병 목전 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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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간 나면 소주 한잔 드시고 가세요.. 부담은 절대 없습니다.. ㅎㅎㅎ 선배님들 오시면 그냥 가실려나????
헉~~오늘이네.....시간되면 함 가보도록 하지.....근데 위치가 어디지????
위치요,, 공업탑에서 무거 로타리 갈려면 신호등 앞에서 우회전 해야 하잖아요(중앙여고쪽) 그리 가지 마시고 직진하면 sk주유소가 나옵니다 ,, 바로 지나서 우회전 해서 바로 우회전 또 하시면 됩니다..
어제는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반가왔고요.. 꼴랑 다섯명 모였는데 여자들 같음 수다라고 해야하나요.. 만나서 많은 얘기 주고 받았습니다.. 와 주신 병목이 선배님 .. 순탁이 선배님.. 진목이 선배님.. 감사 합니다..
36회 후배님 들의 모임이 활성화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