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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클막 CLIMAX 19.9 [完]
B.유댕이 추천 0 조회 721 08.12.09 01:34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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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10 12:50

    첫댓글 ㅠㅠ 너무 재밌어요!!!!

  • 08.12.10 15:39

    아~드디어 결말이 났군요 ㅎㅎㅎㅎ 제목답게 사랑이라는 것의 정점이랄 순간에 끝났는데(어디까지나 율싴이네 관점에서 봤을때요....) 다시 시간이 더 흘러간다해도 행복할 거 같아서 걱정은 안되네요...권태기가 와도 인생의 클라이막스께서 옆에 계시니 말이에요..사실 태윤은 뉑,첨 읽어보는 태윤커플링이라 많이 아오안이었다는,죄송합니다...완결 이쁘게 적절하게 흐뭇하게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뒤늦게 읽기시작했지만 좋았습니다.

  • 08.12.10 17:39

    윤아 않죽였나요? 미영이의 너무 늦었다는 말이 수술이 끝나버려서 너무 늦었다는 말이었으면 좋겟어요. 그래서 다시 살아왔으면....ㅠㅠㅠㅠㅠㅠㅠ번외는 언제쯔음? 저 울엇음. 사실은 어제 클막 완결판 보려고 새벽까지 기다리다 지쳐서 잠들었는데...20분만 더 기다렸으면 제일먼저 봤었을텐데....

  • 08.12.10 17:45

    번외 있으면 sunglee95@hanmail.net 으로 좀 그어주시길..ㅋ

  • 작성자 08.12.10 18:04

    소장본 방에서 뵈요 기다리고 있겠음 펑뒷♡

  • 08.12.10 17:56

    ㅋㅋㅋ 드디어 완결이~ㅋㅋ 중간에 눈물이 날려고 ㅠㅠ 너무 잘봤어요~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ㅋㅋㅋ

  • 08.12.10 17:59

    소설의 발단위기전개절정결말,, 이 오단계의 절정에서 끝낸다는 말씀이죠..? ㅎㅎ 전 이런거 잘 구분할지 몰라서 여기가 절정인지 잘 모르겠네요,,ㅎㅎ 완결이라 많이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담작품 쓰셔야 하니깐,,ㅎㅎㅎ 번외도 빨리 보고싶네열~~

  • 08.12.10 19:43

    에헤라디야~ 완결이로고~♡ 유댕이님 너무 너무 수고하셨어요 ㅠㅠ 태연 윤아 쪽에서 약간 아쉬움이 남지만 이런 걸 바로 개방적 결말이라고 하는거지 훗.. 번외도 기다릴게요!♡

  • 08.12.10 22:05

    아...보면서 목이메여요ㅣ..ㅠㅠ 눈물고였어요...ㅠㅠ 윤아라 태연이...가슴아프네요....수연이랑유리는달달하고 소장본썼어요 수고하셨어요^^

  • 08.12.10 23:19

    제대로된 클라이막스ㅜㅜ엉엉ㅜㅜ 이건 대박 '당신은 내 클라이막스에요' 짱짱짱 ㅋㅋㅋ

  • 08.12.11 00:39

    너무 행복하게 ~~잘읽었습니다..오늘 수능성적표때문에 우울했는데 ㅋㅋㅋ ㅜㅜ

  • 08.12.11 02:20

    클막이 완결이 났네요ㅠㅠ 태연이랑 윤아랑 현이랑 미영이는 안타깝고 유리랑 수연이는 훈훈하게 끝났네요ㅠㅠ 19.9 완결까지 내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 08.12.11 13:07

    나름 계속연재하다 중단되기도한 유댕님의 노력(?)이보이는 클막이 끝났네요.ㅋㅋㅋ항상 빅뱅을두고 팬픽을 쓴다는 우리 유댕님.정말 수고하셨어요!와 연재라는 그 틀안에서 완결을 냈다는건 정말 대단한거같음...태연윤아현이묭이는 참 마음아프게..됬네요ㅠㅠㅠ유리랑수연이는..짜식들,하긴 율싴을먼저두고 쓰셔서 그런걸지도..아 짠하네요뭔가.조용히 본 저로썬 무슨말을해야할지모르겠지만 그동안 참 잘봤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글에 소질이!!ㅋㅋㅋ정말 잘봤습니다.ㄴㅓ무 수고했어요 유댕!

  • 08.12.11 17:40

    아 진짜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

  • 08.12.11 17:47

    아 융이와 탱이 이야기를 보면서 눈물 콧물 다 빼고 난후 겨우 마음을 진정시키고 수연이와 구너의 이야기를 봤네요!!!!!!!!!!!!!캬아.. 진짜 달달함의 극치 당신은 나의 클라이막스입니다..저 그 부분에서 울뻔햇어요ㅠㅠㅠㅠㅠ 구너야 어제 난 팩토리걸을 보면서 자꾸 요리하는 권서방이 떠올랐거든? 그리고 새침한 수연이까지 내가 상상하는 율싴부부야!! 근데 아 이런 멋진 말까지 내뱉으니깐 진짜 성스럽구나 나 정말 여기서 자고 싶다ㅠㅠㅠㅠㅠ 진짜 아 최고입니다.

  • 08.12.11 17:49

    여름 방학부터 놓지 않고 쭉 달려주신 유댕이님께 수고했다는 말과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유댕이님이 정말 ㅗ치고입니다. 캬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역시 유댕이님 저 지금 손가락 수술해서 무리 주면 안되는건데 이렇게 직접 치고 있어요. 이제 조금있다 소장본 신청하려고 600바이트 또 달릴 겁니다..ㅋㅋㅋㅋ;; 수고 하셨어요 정말 마음에 드는 내용인거 같네요. 하지만 오스카는....진짜ㅠㅠㅠㅠ 부탁드려요 저의 싴총수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튼 유댕이님 최고입니다!!!!!!

  • 08.12.11 17:44

    잘보고 갑니다 ^^ 수고 만이하셧어요 ~!..

  • 08.12.11 19:51

    와 완결이 낫군요 드디어!! ㅠㅠ 정말 클막은 한시라도 눈을뗄수없다는 진짜 이자체가 클막.ㅠㅠ 융이하고 탱은 결국 저렇게 ㅠㅠ아쉬움이남지만..아 우리 훈훈한 율싴 항상 클라이맥스를 달리고잇네요 ! 보기좋군화 ㅠㅠ 진짜 수고많이하셧어요 ! 정말잘봣어용!!

  • 08.12.11 22:38

    뭔가 허전하다 했더니.... 댓글을 안달았었군요! 진짜진짜잘봤구요!! 감동이에요 ㅠㅠ 제 비루한 기억력에 의하면, 중1떄 소설의 전개과정을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이었던거 같은데.... 그리고 보통 절정은 위기를 극복한 뒤의 행복한내용이었거 같은데.... 융이랑 탱이는 안타깝지만!! 율싴은 정말!!!!!! 말이 필요없네요!ㅋㅋㅋㅋㅋ 진짜 잘봤구요! 이런 훌룡한글을 읽게 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유댕님 고생하신만큼의 성과를 거두신 듯하네요ㅋㅋㅋㅋㅋ 진짜 수고하셨어요!!!!!!

  • 08.12.11 22:53

    아진짜 ㅜㅜㅜ 그저 눈물 ㅜㅜㅜ 탱윤 어쩌나요 ㅜㅜㅜㅜ 수고하셨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전그저 울고가요 ㅜㅜ

  • 08.12.11 22:59

    드디어 클라이막스의 결말. 와 이건 진짜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_+ 사실 윤아랑 태연이 부분이 뒷이야기가 쬠 궁금하긴 해요. 쬠 보다 쬠쬠쬠 더 많이.. 윤아가 마지막에 정말 미영이 말대로 너무 늦어서 저 세상으로 가버린건지. 그리고 그렇게 태연이는 가만 있어야만 할지. 이상하게 마지막 부분에선 주인공인 율싴보다 태윤이 더 신경이 쓰이고 자꾸 그렇네요 뭐, 율싴은 대충 미래를 예상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태윤은 정말 궁금했었꺼든요. 마지막에 무슨 번외에 반전 있는 건 아닐까요? 번외 내주실거죠?^~^!! 윤아와 태연이가 아름답게 재회했음 좋겠네융 ㅠㅠ

  • 08.12.11 23:00

    혹시 소장본에 번외까지 포함해서 묶어서 보내시려는거????>ㅇ< ㅇㅏ, 이제 우리는 어서 방학 때 무슨 작업을 좀 해야 할텐데. 그걸 어떻게 하죠. 저도 힘이 닿는대로 도와드리고 싶네현. 우리의 업그레이드 될 보금자리를 위해서!!!! 이번엔 폐월수화님과 세중혁군님도 어떻게 좀 잘 좀...... 우리 좀 잘 해봐요. 비록 내가 내년에 고3이여도.... 공부에 힘을 쏟아야 하겠지만 간간히 글을 쓸테니.

  • 08.12.12 11:09

    우와 ㅠ 왠지 가슴이 뭉클하네요 ㅠㅠ 윤아와 태연이 이야기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어요 ㅠㅠ 그래도 태연이가 뒤늦게라도 윤아에대한 진심을 보여줘서 다행이에요 ㅠ 비록 사랑한단 말은 전하지 못했지만 말은 못들었어도 감정은 전해지니까요 ....ㅋ 그리고 유리의 수연에게 보낸 문자.........캬 ' 당신은 내 클라이막스에요' ..........정말 멋있어요 ㅎㅎ 만약 누군가 저에게 그런식으로 문자해줬다면 단번에 이사람이 내사람이구나 굳어졌겠죠~? ㅎㅎ 태윤, 율식 두가지가 서로 다른이야기지만 결과적으로는 두 커플에게 모두 스타일 다른 클라이막스가 맞겠네요~ 정말 잘봤습니다~^^

  • 08.12.12 13:10

    저시골다녀온사이에!!!!!!!!!!!

  • 08.12.12 15:23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슬프네요ㅜㅜ 태연아와 윤아의 뒷이야기가 궁금하네용..! 융이는 어떻게 된걸까여??ㅠ 태연이와 윤아의 이야기 끝에서 태연이가 끝까지 윤아에게 들려주지 못한말이 가슴에 찡하네요.. 전화로 통해서 말해줄수있었지만 자기의 마음을 늦게알아버린 태연이가 진심을 전해주기 위해서 미국까지 갈려고 한것 같네요^^ 유리와 수연이도 잘되서 너무좋네요! 유리와 수연이는 큰 싸움없이 잘 넘어간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여~ 그동안 클라이막스 쓰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유댕이님!

  • 08.12.12 16:03

    지금봤서현..... 어제 늦게본 남바원의 타격이 너무 심해서... 그냥 잤거든요..... 아.... 감격입니다... 절정에서끝내시고..... 정말... 클막이군요^^ 잘봤습니다^^ 소장본 기대할께여!!!!

  • 08.12.12 16:27

    캬..이거원, 울었다가 울었다가 정신이하나도없네요ㅠㅠㅠ그래도웃으면서훈훈하게끝나서너무다행이네요~헤헤 읽으면 읽을수록 욕심이나는 글이였던거같애요... 몇달동안 글쓰느라 너무너무수고하셨고 또 좋은글 많이써주시길^^.. 감사합니당!!!!!!!!!!!!!!!!!!!!

  • 08.12.12 22:07

    아...아...드디어 정말 몇달전부터 시작했던 클라이막스가 끝났네요...처음에는 늦게봤다가 서서히 보기 시작했는데,정말 하루하루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르겠어요....와... 얼른 정말 빨리 번외편을 보고싶어요ㅠㅠ융이가 안죽었다고 치면 묭이의 말이 뭐가되는건지..허헝-.유리의 문자..정말 멋졌던것같아요. 당신은 나의 클라이막스..아 정말 이거 ㅠㅠ뭐라 말을하고싶은데 형용할수가 없는 그런 표현이에요..흑흑.아무튼 정말 몇달동안 클라이막스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오스카..그 대작이라는..열심히 써주세요ㅠㅠ.아 그나저나 마지막이라니....슬퍼여..ㅠㅠ

  • 08.12.12 22:37

    햐~ 가슴한켠이 울컥하기도하고 저리기도하고 허전하기도하고.. 역시 좋아하던 연재물이 완결을 맺을때면 정말 시원 섭섭해요 아쉬움도많이남고.. 특히 클라이막스는 정말 좋아하던 글이였는데. 드뎌 완결을 보게되네요.. 유댕님 수고정말 많으셨어요, 또 다른글 기대하고있겠습니다~

  • 08.12.13 00:33

    저기요, 이봐요, 유댕님? 설마, 끝... 아니죠!? 아무리 제목이 CLIMAX...라지만!!!, 아 물론, 예전부터 유댕님께서 이건 제목 그대로 ‘절정’ 에서 끝난 다고 말씀은 하셨지만 현탱윤...(맞나?) 이렇게 끝내는건 아니잖아요! ...하, 태연이 불쌍해서 어째요, 그러게요 태연이 말대로 너무 아꼈나봐요 그 말, 사랑한다는. 갑자기 그대를 부르면 가사가 떠올라요...흑, 파란하늘이 그댈 물들인거죠... 어떻게 해야 전할 수 있나요 그댈 정말 사랑한 내 마음을... 윤아는..말하지 않아도~.. 알겠죠..그래, 다 알거야 흑... 현이는 원래 중간에 낀 인물이라... 불쌍하긴 하지만, 정말 현이 말대로 가장 불쌍한 사람은, 그 두사람.. 이네요..

  • 08.12.13 00:34

    ...물론,.. 태연이가 저 날 아침에 미쿡으로 달려간다 해도- 늦은 건 마찬가지였겠지만... 하... 태연을 사랑하는 윤아의 마음은 크지만... 윤아 앞에 있는 것은 죽음 뿐이고, 즉 마지막일 뿐이고. 윤아를 사랑하는 태연의 마음도 물론 크지만,.. 참, 사랑하는 연인의 죽음이라니 전 패닉상태에 빠져 그대로 expire - ... 버..번외가 있다고 하시지만, 번외에서 확 풀어주세요 하악 ㅠㅠ

  • 08.12.13 00:40

    아, 이런, 하악, 흡, 숨도 못쉴 정도로, 욕나올 정도로, 사망할 정도로 훈훈한 자식같으니라고. 유댕님, 저런 대사는 어떻게 쓰는거죠!? 저 설정은!? 후에, 만약, 아주 혹시! 제게 유리 ‘같은’ 애인이 생겼으면 좋겠(꿈도커라)... 정수연은, 참 어딜가나 복받은 뇨자네요. 당신은 내 클라이막스에요, 브이텍 걸려서 오밤중에 응급실 실려갈 뻔 했네요. 유리에게 문자가 안올까 내심 노심초사 하고 있었는데, 유리에게 딱 문자가 오자마자, 내용을 보고 미소짓는 수연의 모습을 떠올리고 있자니 오늘 밤은 수연앓이 해야겠어요. +유댕앓이... (반말써서 죄송해요)... 그리고, 추운 날... 차가워진 연인의 손을 따뜻하게 꼭 쥐어주는게

  • 08.12.13 00:45

    참, 흔해보여도 저런 훈훈한 생물체가 저러니 더 야들야들허네요. 그리고, 장갑 이야기에서 ( - ) 부분에... 전 왜 뿜은거죠... 아,.. 유리는 참 진지하고 어리지만 생각이 깊은 아이 같아요... 사랑의 맹세 같은거 안해, ... 그렇죠, 사랑의 맹세 따위- 제가 만약 수연이었다면, 저 말을 들었어도 그닥 섭섭하진 않았을 것 같네요. 유리는 그냥 지금까지의 모습을 봐도 수연에게 올인해줄 것 같은-... 무뚝뚝한 것 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 숨겨져 있는 진실된 자상하고 훈훈한 모습... 아, 반해버려... 메일링 신청하러가야하는데 전 여기서 뭐하는겅믜

  • 08.12.13 17:22

    아,,,, 진짜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글 분량부터 엄청나셨고 (앜ㅋㅋㅋㅋ 저는 길게써도 몇 줄 안되지요...ㅠㅠㅠ엉엉엉) 내용은 그야 말로 신기에 가깝네요..... 존...조...존경합니다!!!!! 하핳항 >< 탱윤은 좀 슬프지만...... 저의 영원한 안식처이자 주인님... 율싴은 끝까지 달달하군요... >< 너무 좋아용ㅇㅇㅇㅇ 유댕이님 찬양!

  • 08.12.13 17:22

    닥치고 찬양하라.

  • 08.12.13 18:22

    아니 이제서야 보다니!!!정말 제밌어요!!!진짜 딱 클라이막스!!!굳굳!!!!!율싴 짱이네요ㅋㅋㅋㅋ아 태윤어떻게되나요ㅠㅠ

  • 08.12.13 20:24

    와...................당신은 내 클라이막스에요........... 진짜 최고인듯...ㅎㅎ

  • 08.12.13 22:55

    흐악......................ㅠㅠ 진짜 대단하신듯...........ㅠㅠ 완전 멋져요~!!!!!

  • 08.12.14 18:46

    아 클라이막스가 끝이 나는군요 ㅜㅜ 슬퍼요ㅜ 클라이막스보는 재미에 살았는데,,,,,,,,,,,,,,,무슨 재미로 살아야 합니까ㅜㅜㅜㅜㅜㅜㅋㅋ 번외 꼭 기대할께요 ㅋ 잘 보구 갑니다~~ㅎ

  • 08.12.16 18:15

    축완결!!! 우아... 이렇게 한편을 완결까지 기다리며 읽고 또 열심히 읽어본 적은 첨인것 같아요~ 팬픽이라 하기보다는 한편의 소설처럼.... 정말 잘 읽었습니다.

  • 08.12.17 07:24

    아 정말.......너무 재밌잖아요 ㅠㅠ 진짜 어떻게 이렇게 쓰실 수가 있는거에요?? ㅠㅠ 아흑 ㅠㅠ 진짜 길이길이 마음에 남을 팬픽이에요 ㅠㅠ

  • 08.12.17 15:50

    이래서 제목이 클라이막스군아... 클라이막스는 진짜 이쁜단어같네요.. 진짜... 너무잘쓰시네요.... 그냥.. 대단하고 존경합니다ㅋㅋ

  • 08.12.20 01:44

    번외 있는 거죠??번외 꼭 기다립니다!!!!!특히 윤아랑 태연이 ㅠㅠㅠㅠㅠ윤아랑 태연이가 너무 슬픈거 같아요 ㅠㅠㅠ

  • 08.12.20 18:12

    아.... 저 팬픽들을 찾아다니다가 우연히 클막 1편보고 여기 가입하게 된거에요. 정말... 번외 정말 기다릴꺼에요!

  • 09.01.12 20:41

    눈물이 나올려는 거 참느라 목안을 뜨겁고 묵진한 무언가가 꽉 막아놓은 듯한 아픔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 아픔을 느끼는게 무색할 정도로 다음문장을 읽을 때 너무 쉽ㅂ게 눈물이 뚝뚝 흘러내리네요.ㅠㅠㅠ 이 상태로 뒤 돌으면은 엄마가 이상하게 여기실텐데, 그냥 이 곳에서 눈물이 마르기를 기다리며 자리잡고 앉아있어야 겠네요. 윤아 꼭 살려주세요ㅠㅠ 그래서 윤아 앞에서 분홍색티를 입은 태연이가 툴툴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게 해주세요,ㅠㅠㅠ 이거 번외ㅠㅠ

  • 09.01.15 21:16

    오늘 1편 부터 쭉-봣는데 너무 좋네요ㅠㅠ잘봤습니다!!

  • 09.02.05 23:15

    카.....명작...... 얼릉 소설책 내셔야할듯

  • 09.03.12 00:45

    ..... 기껏 600바이트 꽉 채워 둔 댓글이 날아갔네요 :D ... 휴. 1편부터 여기까지 틈 없이 달려왔는데 참 좋네요 이 글. 사실 전 율싴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율싴 커플링은 대부분 유리는 너무 뻔뻔하고 카사노바에 촐랑대는게 대부분에 수연이는 무슨 요부처럼만 나와서ㅠㅠ 물론 아닌 글도 있고 그 중에서 참 마음에 드는 글도 많지만요!) 이 글을 보면서 율싴에 대한 호감도가 점점 상승하네요. 어차피 커플링은 잘 따지면서 읽는편도 아니고, 뭐랄까 글은 읽을때 그 글을 쓴 사람의 필력에 반해서 읽는거니까 ... 저는 정말 마음에 쏙 드는 글이 있으면 그게 제가 그닥 좋아하지 않았던 커플링이었다고해도

  • 09.03.12 00:45

    그 커플링 마저 좋아하는 사람이라^^; 저는 글 재주있게 쓰시는 분을 참 좋아해요! 물론 저는 그런글을 쓰진 못하지만☞☜..... 제가 못하니까 더 그런걸지도 모르구요.. 사실 전 클라이막스라는 단어를 참 좋아하긴 하는데 꼭 클라이막스를 떠올리면 그 최정점이 지난후의 결말이 뚝 떨어지는 것 만으로 생각이 들어서ㅠㅠ 저 혼자 생각하곤 할 땐 그 정점 후의 애틋한 결말을 떠올리곤 하는데 이 글에선 그런 결말....이 나오지 않아서 좋아요! 물론 탱윤은 번외편이 있다고 하셨으니, 그것을 믿고 기다리도록 하고. 근데 번외편은 아직 없네요?T_T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쨋든! 좋습니다 너무! 글 잘쓰세요! 부러워요!

  • 09.03.12 00:46

    ......아, 이런게 중요한게 아닌데. 무튼 글의 설정이나 글에 깔려있는 BGM도 너무 좋았구요. 단편에 끌려 온 카페인데 이렇게 좋은 글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글 쓰시느라고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기대할게요! 건필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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