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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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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조선사 일반 이야기 게시판 소무蘇武가 유배된 北海땅과 漢나라정체 (3)
격물 추천 0 조회 529 11.07.13 11:2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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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3 14:26

    첫댓글 놀라운 내용을 담은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정문부의 활약이 잘 안 알려져 있는 것은 무언가를 반드시 숨겨야 했기 때문에 일제가 숨긴 것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韓과 漢은 같은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며 고구려와 한의 대치 상황으로 봤을 때 한나라는 삼한이거나 혹은 삼한에 속한 하나의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1.07.13 23:03

    漢의 정체에 대해서는 정확지는 않지만 심증은 많읍니다. 辰韓은 전국시대 秦나라의 유민이라고고 하고 韓나라의 유민이라고도 하며 燕나라의 유민이라고도 하며 때로는 조선의 유민이라고도 합니다. 한가지 공통점은 이들나라가 마한과 가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마한의 동쪽에 거쳐를 마련해 주는것 같읍니다.

  • 11.07.13 22:04

    조선의 강역에 대한 확실한 고증을 하신 것 같습니다. 더 이상의 조선사 고증(부분적으로)은 어려울 정도의 객관적 판단입니다. 그렇습니다. 조선의 강역은 북해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대륙의 서북쪽 지방이 조선의 접경지역이며, 그곳이 경성지방일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 하나 밝혀지는 조선의 역사 전개 과정은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조선을 반도내에 묶어 놓으려는 반도사관, 식민사관론자들의 횡포에 맞서 우리는 당당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대처란 바로 조선사의 진실을 찾아내는 것이지요.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하구요. 건강하시길........!!!!!!!!!

  • 작성자 11.07.13 22:49

    문무님, 저의 글에 동의 하여 주셔서 용기가 솟읍니다. 감사합니다. 심증은 많은데 그 심증만으로 주장하기에는....조선사는 너무 많이 꼬여있는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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