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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원작인 H G 웰스의 소설 ‘우주전쟁’(1898년)을 시대만 바꿨을 뿐 충실히 따랐다. 어느 날 하늘에 거대한 소용돌이 구름이 생기고 번개가 친 뒤 ‘세 발 달린 살인 기계(트리포드)’가 땅 속에서 솟아나와 인간을 살육하기 시작한다. 항만의 대형 기중기 운전수인 이혼남 레이(톰 크루즈)는 딸 레이첼(다코타 패닝), 아들 로비(저스틴 채트윈)를 데리고 피란길에 오른다. 그들 앞에 ‘인간 지옥도(地獄圖)’가 펼쳐진다. ... 내가 ‘ET’를 만들기 이전까지 지구인들에게 외계인이란 ‘지구를 침공하러 오는 문어 닮은 생물체’였을 뿐이다. <스필버그, 아름다운 배신 - ‘우주전쟁’ 7일 개봉 : 민동용 동아일보 기자. 2005.07.07 부분발췌>
난 왜 이 캐릭터가 떠오르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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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하.. 아래 캐릭터가 잼나네요.. 만화 본 기억이 나용.. ^^ 꼬마주인공은 아앰샘에 나왔던 귀여운 그 꼬마네요.. 내가 ‘ET’를 만들기 이전까지 지구인들에게 외계인이란 ‘지구를 침공하러 오는 문어 닮은 생물체’였을 뿐이다. ->그런데 왜 이번에 우주전쟁 영화를 만든걸까요.. 아직 영화를 못봐서인지.. 궁금.
영화 별루라던데.. ㅋㄷ
별루에여...별루,,,원작에 충실하다보니.원작이..오래된 소설이라...내용이 참신하지 못해여./..컴퓨터그래픽은 볼만한데..워낙 그런류의 영화가 많으니..
아하하 아래는 둘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