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재시리즈 - 곽정우展 』
Kwak Jungwoo Solo Exhibition :: Mixed Media
 ▲ 곽정우, 부재시리즈, 70x56cm, 꼴라쥬, 끈, 드로잉, 2012
전시작가 ▶ 곽정우(Kwak Jungwoo 郭正宇) 전시일정 ▶ 2012. 06. 28 ~ 2012. 07. 04 관람시간 ▶ Open 11:00 ~ Close 22:00 ∽ ∥ ∽ The Garage gallery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4-4 T. 02-792-6004
● 부재시리즈 - 곽정우展
"부재시리즈"라는 제목으로 작업중인 곽정우작가는 실체 없는 “다양한 직업의 옷“이라는 매체를 이용하여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는 사람(존재, 실체)은 없고 오직 직업(형식, 껍질)만이 존재하는 세계다“라고 주장하며 "인간관계와 존재의 부재"를 표현하는 작가입니다. 물질이 우선시 되는 현대에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형식만이 있다. 예로 의사가 직업적인 행태로만 환자를 대한다면 그것은 잔실성(인간성)있는 치료행위라고 보기는 힘들다. 마찬가지로 세상의 모든 직업들도 그렇다. 곽정우 작가는 작품을 통하여 인간관계의 부재와 실체를 질문하고 해답을 얻고자 한다.
▲ 곽정우, 부재시리즈, 115x40cm, 꼴라쥬, 끈, 드로잉, 염색천, 2012
▲곽정우, 부재시리즈, 115x80cm, 꼴라쥬, 끈, 드로잉, 2012
▲ 곽정우, 부재시리즈, 90x90cm, 꼴라쥬, 끈, 드로잉, 염색천, 2012
▲ 곽정우, 부재시리즈-성화, 39x54, 종이위에 연필드로잉, 2012
▲ 곽정우, 부재시리즈-소통, 39x54, 종이위에 연필드로잉, 2012
현재 드로잉, 회화, 평면, 입체, 설치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현재 서울에서 활발히 작업중이며 앞으로 다양한 실험적인 작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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