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생은 학교 시험보느라고 불참했네. 이대일 회장님의 얼굴이 건강해 보이니 정말 다행이군. 나도 춘천하면 추억이 많은 곳인데, 1971. 1월 - 73년 7월까지 있었고, 4년전까지 또 원주, 양구에 약 4년간 있으면서 춘천을 뻔질나게 다녔으니- - - 호반의 도시 춘천을 사진에서 다시보니 감개가 무량하네.
친구가 동참을 못함이 아쉬워 회장님에게서 소식 전해 들었네! 항상 변함없이 노력하는 자네의 근성에 다시한번 찬사를 보낸다네 춘천은 나도 2번씩이나 근무했으니 항상 마음에 고향 또는 고마운 도시란 생각이 들지, 요즈음은 옛날의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많은 방문객과 차량들로 점차 사라져가 아쉽지만...
첫댓글 송영철친구 호반의도시 춘천에서의야유회 친구들의 멋진모습사진 고마워요.웃음,
소생은 학교 시험보느라고 불참했네. 이대일 회장님의 얼굴이 건강해 보이니 정말 다행이군. 나도 춘천하면 추억이 많은 곳인데, 1971. 1월 - 73년 7월까지 있었고, 4년전까지 또 원주, 양구에 약 4년간 있으면서 춘천을 뻔질나게 다녔으니- - - 호반의 도시 춘천을 사진에서 다시보니 감개가 무량하네.
친구가 동참을 못함이 아쉬워 회장님에게서 소식 전해 들었네! 항상 변함없이 노력하는 자네의 근성에 다시한번 찬사를 보낸다네
춘천은 나도 2번씩이나 근무했으니 항상 마음에 고향 또는 고마운 도시란 생각이 들지, 요즈음은 옛날의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많은 방문객과 차량들로 점차 사라져가 아쉽지만...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한 주말나들이 정말 즐거웠다네, 친구들의 즐거운모임을 위해 수고해주신 이대일회장과 황선기총무에게 감사인사드리네~~나중에 또 봄세
비록 몸은 늙고 주름 가득한 얼굴일지라도 그 엣날 학창 시절의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은 어쩌면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겠지. 아무쪼록 건강 유지하여 오랜동안 함께 할수 있기를....
멀리서 소식 전해줘 반갑구먼! 흐르는 소양강물이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듯 우리네 학창시절 친구들도 언제까지나 건강과 안녕이 함께하길 바랄뿐이네...
네가 게을러 오늘에야 자네가 성의것 올려준 소양강의 추억을 본다네, 항상 묵묵하고 믿음직한 친구 고맙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