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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중간에 툭 튀어 나와 모래사장을 이루고 있는 섬들이 있어 더욱 색다른 느낌을 전해준다.
육지 가까운 곳에 우폴루 케이가 있으며, 좀 더 바다쪽으로 멀리 떨어진 곳에 미카엘마스 케이(Michaelmas Cay)가 있다. 미카엘마스 케이는 신비스런 산호로 둘러 쌓인 그림같은 암초섬이며, 자연적인 모래 섬으로 다양한 해양생물들로 넘쳐난다.
실제로 270,000 마리 가량의 철새들의 집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남반구에서 가장 중요한 철새 둥지로, 철새들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낙원과 같은 곳이기도 하다.
2.포트 더글라스(Port Douglas)
케와라 비치 |
해안을 따라 경치를 보면서, 포트 더글라스를 드라이브 하는 동안 누구나 눈 앞에 보이는 자연에 고마움이 저절로 우러나올 것이다. 한쪽으로는 울퉁불퉁한 산들이 또 다른 쪽으로는 금빛 모래와 수정처럼 맑은 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안가가, 양쪽으로 50m 거리에 펼쳐진다.
일단 포트 더글라스에 가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너무나도 많다. 일요일마다 여는 마켓(시장)에는 코코넛에서부터 열대 의상들, 그리고 각종 기념품들 등 온갖 물품들이 있고, 풀이 우거진 자연 속에서는 아름다운 수영장을 끼고 아늑하게 위치한 쉐라톤 마리나 미라지를 발견할 것이다. 유명한 포 마일 (four mile) 해변은 풍부한 자연미로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인다.
포 마일 (four mile ) 비치
포트 더글라스에 있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포 마일 비치는 끝없는 황금 모래와 야자나무가 보이는 고상한 해변이다.
포트 더글라스 중심에서 몇 분 거리에 있는 이 해변은 끝없이 탁트인 바다 전망을 제공한다.
포트 더글라스 마켓
포트 더글라스 마켓은, 매주 일요일, 신선한 지역 생산품, 기념품, 예술품, 수공예품 등 광범위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쿠란다 마켓만큼 크지는 않지만 이 지역을 지나 간다면 꼭 한번 볼만한 곳이다. 마켓에서 해안선을 내려다 볼 수 있으며, 포트 더글라스의 분위기를 한 번에 확 느낄 수 있다.
모스만 계곡
아름답고 새로운 기분으로 수영할 수 있는 장소는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다.
일상 생활에서 벗어나, 열대 우림 속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 곳은 숲 속 깊이 수영할 수 있는 몇 군데 중의 하나이다.
수영을 즐기거나, 혹 수영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발만이라도 담가보면 좋을것이다.
우림 서식지 (The Rainforest Habitat)
이 곳에서는 모든 호주 야생 생물들을 볼 수 있다. 새들과 함께 아침을! 이 경험은 놓쳐서는 안될 유일무이한 경험이 될 것이다. 화식조, 코알라, 물새 등 그 밖에도 훨씬 많은 야생동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70여 종이 넘는 새들과 동물들이 있으며, 직접 먹이를 줄 수 있고 악어들을 볼 수 있다.
초창기 개척당시 퀸즐랜드 북쪽에 자리잡았던 포트 더글라스는 케언즈와 경쟁관계에 있는 도시였으나 결국에는 케언즈가 더 높은 위치의 도시가 되었고, 포트 더글라스는 점점 사라져가는 도시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1980년 중반에 사람들은 이 곳이 휴양지로서 각광받을 곳이라는 것을 알고 수만달러를 들여 세라톤 미라지 리조트와 라디슨 로얄 팜 리조트가 들어서게 된다. 이로인해 재빨리 골프장이 들어서고, 케언즈까지의 캐라반 서비스가 생겨나게되었다. 풍성하고 세련된 모든 요소들이 있는 포트 더글라스는 이러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 온 많은 관광객들은 왜 많은 사람들이 케언즈로만 가는 지에 대해 의아함을 가지게 된다. 그만큼 이 곳은 많은 관광매력을 지닌 곳이며 한가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로 아일(Low Isles)
로 아일은 이름 그대로 "바닥이 낮은 섬"이다. 이 섬은 여러개의 크루가 다니며 오래된 등대와 색색의 아름다운 열대어들로 둘러쌓인 곳으로서 스노우콜링을 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이다.
3.1980년에 설립된, 케언즈 열대 동물원 (Cairns Tropical Zoo)
열대 북부 퀸즐랜드에서 가장 크고 다양하게 야생동물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이 동물원은 방문객들이 동물들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형적인 동물원의 틀을 깼다. 이곳에 있는 동안은 동물들과 가까이 하고, 만지고, 느끼면서 동물 친구들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무한하다. 이 동물원의 철학은 인간과 동물간의 상호 작용은 자연 야생동물들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하게 함으로써 더욱더 자연을 보호하는 마음이 들게 하는 것이라 한다.
4.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갖춘 곳, 에서튼 테이블랜드
아름다운 언덕에 나무, 호수 등이 있어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곳.
5.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Great Barrier Reef
www.greatbarrierreef.org
호주 북동부 퀸즈랜드(Queensland) 해안 부근에 위치
인명구조원이 있는 해변에서 수영을 즐깁니다. 해변에서는 수영 안전지역을 깃발을 세워 표시하고 있으니, 깃발 내에서 수영합니다. 햇볕에 피부를 오랫동안 노출하게 되니 선크림은 필수입니다.
케언즈의 최대 관광지로 BBC에서' 죽기전에 가봐야 할 곳'으로 그랜드 캐년 다음인 2위에 선정된 곳이다.
스노클링, 스킨 스쿠버 등을 하며 아름다운 광경과 바다생물들을 볼 수 있다..
6.1,500마리의 호주 나비를 한눈에, 호주 나비 보호구역 (The Australian Butterfly Sanctuary Cairns)
호주 나비 보호구역 |
호주 나비 보호구역은 케언즈에서 27km 떨어진 열대 북 퀸즐랜드 우림내에 자리잡고 있는 쿠란다에 총면적 3,666평방미터 규모로 자리잡고 있는 나비 보호구역으로, 보호구역 내에서 살고 있는 1,500마리가 넘는 호주에 서식하는 화려한 열대 나비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1987년 오픈하여 백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할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외부와 완전히 단절된 이곳에는 크고 푸른 나비인 율리시스(Ulysses)와 새날개나비(Birdwing)가 있어 인기가 높다.
나비 농장은 나비의 자연상태에서의 생태를 복원하는 데 매우 큰 노력을 기울려 디자인되었다. 보다 현실적인 자연환경을 만들고자 농장내에는 열대 식물과 인공 빗줄기 등까지 섬세한 노력이 돋보인다.
☞ 전화번호: (07) 40937575
☞ 운영시간: 성탄절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 45분부터 오후 4시까지 관람가능하다.
7.생생한 열대우림을 한 눈에 , 하틀리의 악어 어드벤처
보트 크루즈를 탑승하여 열대우림의 생생한 악어의 모습 및 호주 자연 생물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악어쇼, 악어농장 및 호주 희귀 동물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열대우림속에서 보트를 타거나 우리안에 있는 악어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실제 자연속에 사는 악어를 구경하는 형식이라 악어 이외의 생물을 볼 수 도 있습니다.
악어 쇼와, 뱀쇼 등을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8.또 하나의 바다, 레스플러네이드 라군(The Esplanade Lagoon)
에스플러네이드 라군 |
에스플러네이드(Esplanade).흔히 '산책로'라는 뜻으로 알려진 이 길은 케언즈 관광의 중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중에 구르듯 경쾌한 이름의 이곳에는 놀랄말한 또 하나의 바다가 펼쳐져 있다. 이름하여 레스플러네이드 라군, 바로 인공 수영장이다. 이 곳은 2003년에 오픈한 4,800㎡의 규모의 모래사장을 갖춘 인공수영장으로 누구나에게 개방되는 무료 수영장이다. 케언즈 앞 바다는 갯벌인데다 악어, 해파리, 상어 등의 위험요인이 많아 수영을 하기는 힘든지라 지역유지들의 흠으로 라군이 건립되었다. 놀이터와 피크닉 테이블, 바베큐시설 등도 갖추고 있으며 바베큐 시설 또한 무료로 제공된다. 라운내에는 정화시킨 바닷물을 사용하고 탈의실과 온수가 나오는 샤워실은 수준 높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라군 주위의 넓은 잔디밭에는 파아란 잔디에 아무런 근심도 없다는 듯 사람들은 일광욕을 즐기고, 아이들은 조심스레 모래성을 쌓고 독서를 즐기는 이들,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 등 한가롭고 편안한 풍경이 펼쳐진다.
☞ 이용시간 : 09:00AM-22:00PM
9.그린 섬(Green Island)
그린 섬(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
케인즈의 북동쪽 앞바다 2km에 있는 산호초섬으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백사장이 매력적인 곳이다. 1770년 항해중에 이 섬을 본 쿡 선장이 그때 동승한 천문학자 그린의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진다. 면적은 13헥타아르로 섬 전체를 구경하는데 약 한시간 정도 소요된다. 다이버들에게 인기 있는 산호섬으로 코발트 블루의 신비를 실감 할 수 있다. 그린섬에는 열대어나 산호초를 창밖으로 볼 수 있는 해중전망탑, 해적선과 같은 모양을 한 열대박물관, 상어나 악어를 볼 수 있는 수족관 등 볼 것이 많다.
10.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열대우림 체험으로의 안내, 쿠란다 스카이레일 케이블카 (Kuranda Skyrail Cable car)
스카이레일 |
1.스카이레일 소개
- 운행길이는 7.5km(4.7마일)에 이르며 1년간의 시공기간을 거쳐 1995년도에 완성 하였다.
- 열대우리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케이블 타워들은 헬기로 운반한다.
- 가장 높은 타워는 40.5미터의 타워6 이다.
- 탑승용 승강기는 114대이다.
- 해발 545미터(1788피트)에 위치한 레드픽역은 운행선로중 가장 높은 지점에 있다.
2.이동 소요시간
- 레드픽역과 배런 폭포역에서 정차시간을 포함하여 편도 약 90분이 소요된다. 주변을 둘러보는 데는 각 역에서 약 20분에서 30분 정도 예상된다.
3.스카이레일의 매력 포인트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열대우림 체험. 스카이레일 케이블카는 배런 협곡 국립공원의 지붕처럼 펼쳐진 열대우림 캐너피 위를 지나간다. 이들 열대 숲들은 세계적 자연 보존지로 지정된 열대 습지의 일부로서, 또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자연 경관의 하나로서 인류를 위해 보호되어 왔다.
스카이레일을 타고 여행하는 동안 보이는 열대우림 숲들은 한때 120만년 전에 호주 대륙을 뒤덮었던 광활한 숲의 일부이다. 이들 열대우림 숲들은 살아 있는 자연 박물관으로서 멸종위기에 처한 날지 못하는 캐소워리(타조의 일종), 원시 사향 쥐캥거루 그리고 럼홀츠 나무타기 캥거루등을 비롯한 수많은 희귀한 식물들 및 동물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 왔다.
캐너피란 울창한 열대 수림으로 인하여 해당 지역을 지붕처럼 덮고 있는 두꺼운 수목층을 말하며, 이는 마치 담요처럼 숲의 습도를 유지하고, 태양열 집열기처럼 성장에 필수적인 태양 에너지를 적절하게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레드픽역과 배런폭포역에서 서로 다른 캐너피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레드픽에서 열대우림의 시장부를 탐험할 수 있는 열대우림 속으로 내려간다. 당당한 카우리 소나무 그리고 우아한 비단 단풍나무를 비롯한 까마득히 높이 솟은 나무들을 볼 수 있다. 각 역에 마련된 산책로를 따라 온통 양치 식물들로 뒤덮힌 숲의 바닥을 볼 수 있으며, 또한 캐너피에서 보던 쭉 뻗은 팜나무들을 관찰할 수도 있다.
4.스카이레일을 타기전 주의사항
- 케이블카의 승강기는 각 역에서 자동적으로 개폐된다.
- 운행도중 노약자의 승하차 편의를 돕기 위해 운행이 느려지거나 잠시 정지될 수도 있다.
- 승강기를 흔들거나 승강기에서 발을 구륵나 혹은 창 밖으로 머리나 팔을 내밀지 않는다.
- 승객의 안전을 위해 출입문에 기대거나 밀지 않는다.
- 환경보호를 위해 승강기 내에서 흡연이나, 식음료를 마시는것을 삼가한다.
레인포레스트 케이블웨이
☞ 주소 : Corner Kamerunga Rd & Captain Cook Hwy Smithfield Cairns QLD 4878
☞ 전화번호 : 617-4038-1555
☞ 운행시간 : 08:15AM~17:15PM
☞ 휴무 ; 크리스마스를 제외한 전일 운행
☞ 요금 : 편도 AUD$37, 왕복 AUD$54
☞ 홈페이지 : http://www.skyrail.com.au
11.쿠란다에서의 열대 우림을 즐긴다. 쿠란다 전망열차(Kuranda Scenic Railway)
쿠란다 풍경 열차 |
쿠란다 풍경 열차는 가장 만족할 수 있는 하루 투어라고 할 수 있다. 밀집된 열대 우림 속으로 들어가는 쿠란다 풍경 열차는 깊은 계곡과 울퉁불퉁한 산등성이, 그리고 멋진 폭포들을 망라하는 90분간의 짜릿한 여행이 될 것이다.
바론 국립공원은, 마켓과 마을에서 몇 분 정도 떨어진 곳으로, 장대한 바론 폭포를 구경할 수 있다. 이 곳에서 밑을 내려다 보면, 평화로움과 고요함, 인류 이전의 역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비가 많이 내리는 동안은, 모든 열대기후에 몬순비가 범람하게 되는데, 이 시기에 보는 바론 폭포는 장대한 자연의 섭리를 보는 것과 같다.
쿠란다에는 마켓, 바론 공원, 스카이 레일, 쿠란다 풍경열차 이외에도 많은 즐길거리들이 있다. 작은 시골마을이지만 특별한 쇼핑거리를 선사한다. 지역예술가들의 그림들과, 옷 그리고 보석 등등의 다양한 종류의 물건들이 있다.
이 작은 마을은 지난 몇 년간 많은 발전을 해왔지만, 상업적으로 물들여지는 것을 견제했기 때문에, 맥도날드의 골든 아치는 보지 못할 것이다.
쿠란다에는 보석상들이 넘쳐나는데, 여기서는 질 좋은 오팔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오팔의 가격은 그 종류와 장인의 솜씨에 따라 몇 달러에서 몇 천 달러에 이르기까지 가격이 매우 다양하다.
다양하고 다채로운 수공예품을 구경하는 쿠란다의 쇼핑은 매우 즐거울 것이다. 이 중에서 디저리두(호주 원주민들의 관악기)와 부메랑이 선물 종목으로 가장 인기가 많다. 유리 공예품도 인기가 많은데, 특히나 그 앞에서 장인이 펼치는 기술은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이끌어낸다. 유리로 된 돌고래와 복잡한 장신구들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으며, 둥그런 유리가 예술로 변화는 과정을 바로 앞에서 보는 관광객들의 눈은 휘둥그래질 따름이다.
12.쿠란다 민속마을
쿠란다 민속마을은 스카이레일 쿠란다 종착역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종착역에서 400미터 떨어진 언덕쪽에 마을 중심부가 있다. 쿠란다 마을에는 새공원, 야행성 동물원, 호주나비 보호공원을 비롯, 상점들, 시장들, 카페들 및 레스토랑들 등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스카이레일 쿠란다 종착역에서 마을 중심지까지 무료 순환버스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매 수분간격으로 무료 운행되고 있다.
파마기리(PAMAGIRRI)
북퀸즐랜드의 여러 부족들로부터 유래된 것이다.
◆ 환영 : 비바묜 (BIBA MYON)
노래를 부르는 사람(원주민의 고유악기인 '디쥬리두'를 연주하는 사람)이 무대에 나타나 '코로어리'로 불리는 그들의 축제에 모든 사람을 부른다.
◆ 모기춤 : 느구룸(NGUKUM)
댄서들은 '망그로브'에서 그들이 언제, 어떻게 사냥하는지 그 모습을 보여주고, 그때 그들의 몸에 붙는 모기들을 쫓아 내기 위하여 나뭇잎 사용하는 법을 보여준다.
◆ 경고춤 : 구룽가(GURRUNGA)
이 춤은 한 부족이 다른 부족 지역을 통과 이동할때 추는 춤이다.
또한 이 춤은 침입하는 부족에게 부족간의 전쟁을 피하기 위한 경고를 의미하는 춤이기도 하다.
◆ 침묵의 뱀 : 파마기리(PAMAGIRRI)
'파마기리'는 침묵의 뱀을 의미한다. 댄서들은 청중들에게 뱀모습을 흉내내며 청중들 쪽으로 간다. 조심!
◆ 설탕가방 : 무구이(MUGUY)
두 사냥꾼이 '마코' 나무를 찾아다니고, 그 나무를 쓰러뜨린 후 나무안에 있는 달콤한 부분을 꺼내서 그들의 부족들에게 분배한다. 그들의 춤으로 그들의 기쁨을 축하한다.
◆ 카소워리 : 분다라(BUNDARA)
댄서들은 호주 열대우림지역에 사는 날지 못하는 큰새인 '카소워리'의 행동을 묘사하고(경우에 따라서, 다른지역의 춤을 보여주기 위하여 '분다라' 춤으로 대채 할때도 있다) 새가 사냥하는 모습을 춤으로 보여 준다.
◆ 캥거루 춤 : 말루(MARLOO)
젊은 캥거루가 영토권을 놓고 늙은 캥거루에게 도전한다.
◆ 다리 흔들기 : 와란-자라(WARRAN-JARRA)
'와란-자라'는 다리 흔들기 라는 색다른 형태의 춤이다.
놀라운 일이 있을 수 있으니 자세히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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